근데..팔씨름을 올림픽에 넣는건 좀아니라고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너무 위아래가 심하게 구분되있어요. 알렉세이같은사람이 한번나오면 은퇴할때까지 그사람만 금메달딸것이고 트레비스같은사람이 나와도 어디다치거나 은퇴할때까지 금메달계속 딸것이고 무엇보다 아직 잘알려지지 않은종목이라 오히려 비난받을수도 있을꺼같아요ㅎ
어디나 독보적인 존재는 있었습니다. 허나 챔피언은 바뀌기 마련이죠. 올림픽은 4년에 한번입니다. 올림픽 선수들 전성기가 몆년씩이나 가는경우는 잘 없습니다. 행여 올림픽전까지 랭킹을 유지하더라도 우승을 확실히 할순없습니다. 토너먼트의 특성상 변수도 많습니다. 단적으로 금메달이 확실했던 왕기춘선수도 이번에는 목표보다는 조금 아쉬운 결과를 가져왔죠...
알렉세이가 정말 독보적인 선수이긴했으나 처음부터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과거 영상들 보시면 알수있구요ㅎㅎ, 어떤종목이든 최고의 선수들은 있기마련이고 독재를 할수도 그 기록이 깨질수도 있지요 ㅎㅎ 우려하시는 마음도 이해가 되지만 .. 스포츠가 성장하는 과정에서의 비난은 오히려 돌아볼수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
팔씨름도 스포츠인데.. 안 될이유있나요. 독보적으로 보이는 선수가 있다고 안된다는건 말이 안되네요 팔씨름가튼 스포츠가 올림픽 종목으로 선정돼야 선수들도 더 목표와 의욕이 생기고 팔씨름계도 더 발전을 하여 선수들도 많아지고 지금 보이는 독보적인 스타들도 더 이상 그렇치않을 정도로 많은 훌륭함 선수들이 배출이 될꺼같네요..
딱히부정아니에요;;ㅡㅡ 마지막에 오히러 비난받을수도 있단게 무슨말이냐면 지금 팔씨름같이 사람들이잘모르는 여러가지종류도 올림픽종목 체택을원해서 항의가 막 들어올까봐 그렇죠 제생각에 인지도부터 확실하게 올리고 올라가는게 좋다구요 그리고 우사인볼트는 혜성처럼 나타난 달리기의 신인건 맞지만 이미 체택된지가 수십년인 종목이고 확실히 격차도 줄어들고 다르지않습니까..
세계에는 60억인구가 있다는 것만 아시면 됩니다. ㅎㅎ 만명단위의 집체를 본적 있으시나요? 만명의 만배가 1억입니다. 1억의 60배가 60억이구요. 올림픽 채택이 되느냐가 문제지 되면 걱정하시는 일 없습니다. 인지도와 대중 파급이 올림픽 종목 선정에 주요 우선순위면 팔씨름보다 올림픽에 부적합한 운동 꽤 됩니다.
충분히 이해되는 질문입니다^^ 하지만 밑에서 나온거처럼 펠프스.우샤인볼트 등등 각 종목마다 최강으로 군림 하는 선수가 있듯이 알렉세이나 데니스 같은 사람이 나온다해도 문제가 될거 같진않네요 ^^ 일종의 스타의 탄생이죠. 그리고 팔씨름은 체중별로 조를 짜기 때문에 절대자가 나온다해도 1~2체급 아닐까요?무튼 반대의견도 충분히 공감 하는 바입니다
첫댓글 헐 그렇게 잼있는 종목이 .. 태권도보다 잼있는데 아쉽네요.
헛...아쉽네요 ㅜ 레슬링..
안돼 헐...
어머나 세상에 !! !
솔찍히 저도 한국사람이지만 태권도가 빠지길 바라고
당연히 태권도가 빠질줄 알았는데 고대올림픽부터 있던 레슬링이 빠지다니 이해가 안돼네요 태권도 운동하시는 분이나 태권도 자체를 비하하는게 아닙니다 기분상하신분들 계시다면 사과 드립니다
현재 태권도룰 정말 맘에 안듬 투기종목중 젤지루함 점수짤짤이
아까뉴스보다가 똑같은생각했습니다.
사이먼이 한국방한당시에 매우긍정적으로 얘기했던것이 암레스링을 종주국없이 레스링에 편입시켜서 자유형 그레코로만 암레스링 이런식으로 시범종목에 넣을수있을것같다고 상당히 긍정적으로 얘기했었는데.... 기대가 깨지네요...ㅜㅜ
씨름도 그런식으로 시범종목껴서 들어갈가능성이있다고 들었는데 씨름또한멀어지네요~ 씨름에하부종목으로 팔씨름이 들어갈수도있었을탠데.ㅋㅋㅎ 아쉽네요
근데..팔씨름을 올림픽에 넣는건 좀아니라고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너무 위아래가 심하게 구분되있어요. 알렉세이같은사람이 한번나오면 은퇴할때까지 그사람만 금메달딸것이고 트레비스같은사람이 나와도 어디다치거나 은퇴할때까지 금메달계속 딸것이고 무엇보다 아직 잘알려지지 않은종목이라 오히려 비난받을수도 있을꺼같아요ㅎ
어디나 독보적인 존재는 있었습니다. 허나 챔피언은 바뀌기 마련이죠. 올림픽은 4년에 한번입니다. 올림픽 선수들 전성기가 몆년씩이나 가는경우는 잘 없습니다. 행여 올림픽전까지 랭킹을 유지하더라도 우승을 확실히 할순없습니다. 토너먼트의 특성상 변수도 많습니다. 단적으로 금메달이 확실했던 왕기춘선수도 이번에는 목표보다는 조금 아쉬운 결과를 가져왔죠...
알렉세이가 정말 독보적인 선수이긴했으나 처음부터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과거 영상들 보시면 알수있구요ㅎㅎ, 어떤종목이든 최고의 선수들은 있기마련이고 독재를 할수도 그 기록이 깨질수도 있지요 ㅎㅎ 우려하시는 마음도 이해가 되지만 .. 스포츠가 성장하는 과정에서의 비난은 오히려 돌아볼수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
알렉세이와 트레비스까지만 아셔서 거기까지 밖에 생각을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세계엔 정말 어마어마 한 선수들이 많습니다.
이건뭐 카렐린있다고 그레코로만 폐지하자는거랑 똑같은의견이네요..
음..일단알겟습니다 그리고 정말 제가아는 사람중 아무도 그사람이 은퇴하기전까진 못깰꺼같은사람이 존 알렉세이 트레비스 데니스 푸쉬카 토드 이바킨 라랏 굿리지 럽키스 이정도입니다 이분들만큼 확실히강한사람이 또얼마나있나요? 궁금해요ㅎ
그 사람들중 벌써 은퇴한사람도 몇있고 은퇴하지않더라도 모두 헤비급이기에 벌써부터 치열한경쟁이 예상되네요.. 독주와는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팔씨름도 스포츠인데.. 안 될이유있나요. 독보적으로 보이는 선수가 있다고 안된다는건 말이 안되네요 팔씨름가튼 스포츠가 올림픽 종목으로 선정돼야 선수들도 더 목표와 의욕이 생기고 팔씨름계도 더 발전을 하여 선수들도 많아지고 지금 보이는 독보적인 스타들도 더 이상 그렇치않을 정도로 많은 훌륭함 선수들이 배출이 될꺼같네요..
우사인 볼트가 있으니 단거리 육상은 이제 폐지 되야하겠군요.. 그리고 지금 나열하신 선수분들은 다 헤비급이고 다른 체급 선수들도 있고 충분히 괜찮을것 같은데 시작도 전에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면...
딱히부정아니에요;;ㅡㅡ 마지막에 오히러 비난받을수도 있단게 무슨말이냐면 지금 팔씨름같이 사람들이잘모르는 여러가지종류도 올림픽종목 체택을원해서 항의가 막 들어올까봐 그렇죠 제생각에 인지도부터 확실하게 올리고 올라가는게 좋다구요 그리고 우사인볼트는 혜성처럼 나타난 달리기의 신인건 맞지만 이미 체택된지가 수십년인 종목이고 확실히 격차도 줄어들고 다르지않습니까..
세계에는 60억인구가 있다는 것만 아시면 됩니다. ㅎㅎ 만명단위의 집체를 본적 있으시나요? 만명의 만배가 1억입니다. 1억의 60배가 60억이구요. 올림픽 채택이 되느냐가 문제지 되면 걱정하시는 일 없습니다. 인지도와 대중 파급이 올림픽 종목 선정에 주요 우선순위면 팔씨름보다 올림픽에 부적합한 운동 꽤 됩니다.
데스패라포님 어그로에 천재이신듯
충분히 이해되는 질문입니다^^ 하지만 밑에서 나온거처럼 펠프스.우샤인볼트 등등 각 종목마다 최강으로 군림 하는 선수가 있듯이 알렉세이나 데니스 같은 사람이 나온다해도 문제가 될거 같진않네요 ^^ 일종의 스타의 탄생이죠. 그리고 팔씨름은 체중별로 조를 짜기 때문에 절대자가 나온다해도 1~2체급 아닐까요?무튼 반대의견도 충분히 공감 하는 바입니다
올림픽은 도핑이 엄격하죠...결과는 모르는것.
레슬링이?... 놀랍네요.
정말 전 세계가 하는 운동경기가 왜 채택이 안되는지 궁금할따름이네요. 조건은 이미 충족 시킨것같은데. 누가 방해해서인지, 누가 이의를 안해서인지, 돈이 없어서인지. 싸이 강남스타일마냥 팍! 뜨면 좋겠네요.
일단은 코어 종목에선 빠졌다고 하고
확정은 5월에 난다 하는데 기다려봐야겠네요..
레슬링이 빠지는건 진짜 멀이 안되는데ㅜㅜ
그대신 스포츠클라이밍이 채택될수도 있는것 같던데?!? 인터넷 뉴스에서 본것 같습니다 ㅎ
레슬링을 뺴다니 ㅡㅡ;; 말도 안됩니다.
정말 충격먹었어요... 올림픽과 태동부터 함께한 레슬링이.. 단 한번도 올림픽 종목에서 제외된적이 없었는데 매우 충격입니다...올림픽만 보는 우리나라 아마레슬링계는 아마 시장될가능성이 농후할거같네요...솔직히 아마레슬링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비통할 따름입니다...
전 레슬링 보려고
올림픽 보는데...
아....
레스링뺴고 팔씨름 넣어라!!
암레슬링이 문제가 아니군요. 레슬링이 폐지라니 ㅡㅡ
암레슬링 올림픽 도입이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