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꽃다발 선물 대신 어르신이 좋아하는 양념 소불고기 50근 후원금으로 만들어 전달했다.
5월 8일 (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하남지구협의회(회장 안동분) 신장 2 봉사회(회장 박춘옥)봉사원은 희망 풍차 어르신 70세대 밑반찬 만들어 전달하는 날이다. 어르신에게 꽃바구니보다 양념 소불고기를 전달하는 것이 더 좋다는 의견으로 푸짐하게 양념 소불고기를 선물했다.
양념 소불고기는 지난번 서부농협 안종열 조합장 지인이 운동화 재고 판매해달라는 요청으로 운동화를 직원한테 판매한 수입금 80여만 원을 좋은 일에 쓰라는 지인의 부탁으로 평소 안동분회장과 안종열 조합장과 인맥이 가까운 관계로 릴레이가 된 후원금으로 만든 양념 소불고기다.
희망풍차 결연 어르신은 푸짐한 밑반찬으로 양념 소불고기, 오이 부추 양파 당근을 넣고 만든 오이 부추김치, 방울토마토, 얼갈이 배추 콩나물 양파 된장 소고기를 넣고 끓인 구수한 된장국, 계란 말이 등이다. 달걀을 매달 후원하는 "한 알 "때표 덕분에 계란말이를 자주 하게 된다.
감북 봉사회 이재숙회장 덕풍 3봉사회 박주연회장 덕풍1 봉사회 박온숙회장이 참여하여 일손을 도왔다.
하남지구협의회 안동분회장은 제47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여했다.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올바른 효 문화를 정착하는 데 귀감이 되어 이현재 국회의원상 장한 어버이상을 받았다. 신장 1봉사회 회원은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했다.
신장 2 봉사회 박춘옥 회장은 방울토마토 부추 겉절이 콩자반 등을 준비해왔다. 지구협의회 안동분 회장은 어버이날 기념식 참가로 도와 주지못해 미안하다며 맛있는 수박을 사 왔다.
푸짐한 밑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자식보다 낫다 고맙다 기다려지는 적십자 봉사원이 있어 외롭지 않다"라는 말을 전했다.
서부안종열 조합장 지인으로 부터 전달 받은 후원금
어버이 날 기념 지구협의회 안동분회장 어버이상 이현재 국회의원상 표창
첫댓글 하남지구 모든봉사원이 표창 감입니다. ^^
달걀말이 등 밑반찬이 후원금으로 만든 소불고기 있어 더욱 푸짐해 보입니다.
안동분 회장님 장한 어머니상 표창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남지구협의회
신장2봉사회 봉사원 여러분 어버이날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최양순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