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미래교육원(원장 진성용 목사)는 지난 3월 2일 서울대학교 호암 교수회관에서 샌프란시스코주립대학교와 함께하는 4차 산업시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Global AMP 2기’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개강식에서는 곽수근 교수(서울대학교 경영학, 전 금융감독위원회 자문위원장)가 ‘변화와 혁신’이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이어 김영익 교수(서강대학교 경제학)가 ‘2023년 글로벌 경제 전망과 기업 및 개인의 대응’ 에 관하여 강의했다. 그는 “한국 경제는 구조적으로 저성장 국면 진입했으며, 단기 급등하고, 중장기적으로 하락 추세다. 또 한국 개인 및 기업 자금수요는 둔화되고, 은행 채권 매수가 확대될 전망이다”고 진단하고 저성장과 저금리 시대의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글로벌미래교육원 원장 진성용 목사
글로벌미래교육원 원장 진성용 목사는 “그동안 살아온 방식으로는 위기를 극복 할 수 없다. 생존을 위한 특단의 사고 전환이 필요한 때이다"면서 "이번 지도자 과정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해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앞으로 안유화 미국캘리포니아 주립대 어바인대학 총장이 산업 메타버스 적용을 통한 기업 경쟁력 제고에 대해 강의한다. 또 △손매남 교수(코헨대학 국제총장)가 경제위기에 따른 불안심리와 뇌기능의 변화 △장미혜 교수(연세대)가 환경파괴로 인한 신재생에너지 △조명철 교수(고려대)가 일본을 알면 대책이 나온다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또 박성준 교수(동국대)가 블록체인 시대 △진성용 교수(글로벌미래교육원)가 4차산업 시대 융합경영 △김정수 교수(한국기술경영협회)가 The Great Reset △정경일 교수(세종대)가 위기극복을 위한 경영 △장대순 교수(가천대학교)가 스포츠경영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교 교수3인이 국제 변화속에서 미래경제 전략에 대하여 강의한다.
한편, Global AMP 2기 과정은 5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강의가 끝나면 샌프란시스코주립대학교 최고위경영자과정 수료증과 인증서가 수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