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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세종 소담동위원회 창단
- 김오준 기자
- 승인 2021.11.21 16:12
최재민(오른쪽)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장이 소담동 김홍규 신임 위원장에게 상징기를 전달하고 있다.
[충청매일 김오준 기자] 진실·질서·화합의 3대 기본이념을 국민정신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회장 최재민)가 소담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소담동위원회를 지난 19일 창단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소담동위원회 회원을 비롯한 세종시의회 이윤희의원, 이동섭 소담동장,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창단의 의미를 새기고 서로 격려했다.
세종시에서 10번째 동위원회로 창단한 소담동위원회(회원 20명)는 초대위원장에 김홍규씨가 취임했으며, 이들은 이 지역을 대상으로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밝고 깨끗하며, 따듯한 사회풍토 조성에 앞장서게 된다.
이날 세종시 협의회 최재민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세종시 건설에 앞장서 주실 것을 기대한다”면서 “진실·질서·화합의 3대 기본이념에 걸 맞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 했다.
소당동 김홍규 신임 위원장은 “오늘날 우리 사회의 명제가 바르게살기운동일지 모른다. 앞으로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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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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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소담동위원회 창단(충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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