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恭而無禮則勞공이무례즉노,
愼而無禮則葸신이무례즉사,
공손하면서 예가 없으면 수고롭고,
삼가 하면서 예가 없으면 두려우며,
勇而無禮則亂용이무례즉난,
直而無禮則絞직이무례즉교.
용감하면서 예가없으면 난폭해지고,
정직하면서 예가 없으면 박절해 진다.
-《논어(論語)》태백 -
♛
鳥之將死其鳴也哀조지장사기명야애,
새가 장차 죽으려 함에 그 울음이 슬프고,
人之將死其言也善인지장사기언야선.
사람이 장차 죽으려 함에 그 말이 착하다.
-《논어(論語)》태백(증자) -
♛
以能問於不能이능문어불능,
以多問於寡이다문어과,
능함으로써 능하지 않음에 묻고,
많음으로써 적음에 물으며,
有若無유약무, 實若虛실약허,
犯而不校범이불교.
있어도 없는 듯하고, 가득차도 텅빈듯하며,
범하여도 따지지 않았다.
(안회에 관한 말)
-《논어(論語)》태백(증자) -
♛
興於詩흥어시, 立於禮입어예,
成於樂성어악.
시에서 일어나고, 예에서 서며,
악에서 이루어진다.
-《논어(論語)》태백 -
♛
篤信好學독신호학,
守死善道수사선도.
믿음을 두터이 하고 배우기를 좋아하며,
죽음으로 착한 길을 지킨다.
-《논어(論語)》태백 -
♛
不在其位부재기위,
不謀其政불모기정.
그 지위에 있지 아니하고서는,
그 정사를 간섭하지 않는다.
-《논어(論語)》태백 -
♛
學如不及학여불급,
猶恐失之유공실지.
배움은 아무리 노력해도
미치지 못할 것 같이 하고,
오히려 이미 닦은 학문을
잃지 않을까 두려워하라.
-《논어(論語)》태백 -
카페 게시글
°👣 º-고운글좋은글♡
논어(論語) 64~70
황금수
추천 0
조회 9
24.12.04 15:30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