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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lL/3228da016b7b931613c96b77f8f5654e203e1e0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lL/3228da016b7b931613c96b77f8f5654e203e1e07" data-origin-width="1600" data-origin-height="901"></div><p style="text-align: left;">오늘 병원 가기 전~^ ^<br>모처럼 컨디션이 좋았어요!<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lL/e058f9f87b412c7fdd360147b7fef98c2b53201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lL/e058f9f87b412c7fdd360147b7fef98c2b532011" data-origin-width="2000" data-origin-height="1126"><div class="figcaption">#당진행담동물병원 </div></div><p style="text-align: left;">수술 후에 오늘까지<br>쭉~ 링겔 맞고 특별관리 받느라<br>아침에 병원 가서<br>저녁에 데려왔어요^ ^<br><br>혈액검사 상에서<br>염증수치가 많이 좋아졌어요,<br>원장님이 치솟았던 백혈구수치도 곧<br>정상으로 돌아오신다 했어요,<br>울 별이 내 아이처럼 돌봐주신<br>원장님과 병원 식구들 덕분에 2번 살았네요(지난 번 심장 사상충 때도요)<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lL/78d899132851772df02f79c8e36e3ce18c2731c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lL/78d899132851772df02f79c8e36e3ce18c2731c3" data-origin-width="1600" data-origin-height="901"></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lL/d99496294db6954ccd68b9a64acafd65cc571f4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lL/d99496294db6954ccd68b9a64acafd65cc571f41" data-origin-width="1502" data-origin-height="884"></div><p style="text-align: left;">이제 약 받아서 집에 왔어요,<br>진짜 퇴원인 셈이예요<br><br>별이 덕분에 엄마 옆자리를 뺏긴<br>꽁지가 오늘은 별이에게 불편한<br>마음을 표현하네요,<br>제 배 위에도 넙쭉 올라와<br>뭉개고 계셔요 <br>왜~ 내 자리를 저 개님에게<br>내준 거냐며 저에게도<br>대놓고 표현을 하네요<br><br>어찌 됐든 별이가 큰 고비를<br>넘겼으니 이제 꽁지와<br>나머지 냥이들의 불만도<br>그저 귀여운 투정으로 보여요<br><br>이렇게 큰 고비를 넘기게 해준<br>당진 행담동물병원 가족분들과<br>응원해주신 꽃섬님들~<br><br>그리고 엄청난 병원비 출혈을 해주신<br>이쁜것들(미산분교 캠핑장 사장)님<br>이 자리를 빌어... <br>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br>우리 별이를 살려주신<br>주인공들이셔요(__)❤️❤️❤️<br><br><br><br>#애견자궁충농증<br>#당진 행담동물병원<br>#미산분교캠핑장<br>#모두모두고맙습니다<br>#은혜갚을날이오겠죠???<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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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더불어 동물
별이 입퇴원 끝내고~ 드디어 집에 왔어요!!!
꽃섬지기
추천 0
조회 95
23.07.20 22:55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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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캠핑장 사장님께서도 대단하셔요
이제 행복하게만 지내다오 ^^
마음이 재벌인 분이셔요 정말.... ㅠㅠㅠㅠ
경과가 좋아서 정말 다행이예요
빨리 회복될것같아요 넘 다행♡
울 지기님과 그 식구들(냥이들 댕댕이들)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니 그것도 지기님 복이지요
다같은 맘이잖아요 🩷
고생하셨습니다
언능 회복되길여 ^^
잘 먹고 잘 싸고 잘 놀다 잘 삐져요 ㅎ ㅎ
꾸준한 애정의 보살핌으로 별이가 컨디션 되찾아 생을 다할때까지건강하게 지기님 곁에
있길 바랍니다
애 많이 쓰셨어요~^^
고맙습니다 😁😁😁
다행이에요~ 웃는모습이네요 별이가 앞으로는 건강하게 잘 살길 바래요~~~
자기랑 안 놀아준다고 삐짐요 ㅎ ㅎ
지기님도 고생하셨어요
별이야~~
언능 나으렴
응석받이 됐어요 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21 16:5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23 21:02
다행 이에요~^^
공부방해견이 됐어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