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초구 소재 초등학교 1학년 담임 교사가 교실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해당 교사는 저연차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 등교 시간 전에 현장이 발견돼서 이를 목격한 학생들은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학생들은 아직 선생님의 죽음을 모르기 때문에 충격 받을 것을 우려해 학교 측에서는 병가·출장으로 공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70180?sid=102
그리고 간신히 나온 기사가 위에 기사고
댓글들 내용이 기상와 일치하네요
억울한 죽음을 맞이한 초등 교사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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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 서초구 초등학교 교실서 1학년 교사 극단적 선택
진달빛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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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9 21:1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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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규라는 말도 있던데 저경력교사에게 학폭업무 준것도 문제라고봐요
22222222222 학교에서 담임 교사에게 그냥 미룬 걸까요? 초1 학폭이 얼마나 심하다고 양쪽 부모가 선생님을 그렇게 괴롭혔을까요? 요즘 교육계는 정말 이해하기 힘들어요.
맞아요. 노련한 교사도 버거워 할 일을.....
친구들 말 들어보니까 학폭 처리 과정이 상상을 초월하던데.... 부모들이 엄청 극성이었나보네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