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밝아(파카흐) - 문자적 뜻은 '개안(開眼)되다'. 그러나 이것은 시력이 항상 더 잘 보게 되었다는 뜻이 아니라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혹은 보아서는 안되는 것을 보게 되었다는 뜻이다.
벗은 줄을 알고 - 타락 전과는 달리 수치심을 느낀 까닭은 창조시 하나님께로부터 부여 받았던 순수하고 고귀한 영적 순결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들이 치마를 사용해 몸을 가리울 수 없었다.
그들이 범죄한 후에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부끄러워하였는데, 그것은 어떠한 심리 작용이었을까 ?
그들이 범죄하기 전에는 그런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했던 것이다(2:25).
그러나 이제 와서는 그들과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조화가 파상되었기 때문에 그런 느낌이 왔을 것이다.
그들이 범죄하기 전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하였으나, 이제는 그 영광이 그들에게서 떠났으므로 그들의 외모가 보기 싫게 된 것도 사실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차라리 그들의 몸을 가리우기를 원하였다.
말씀과 기도로 영적인 눈이 (영안) 열리면 우리는 죄에 대해서 밝아지지지만 에덴동산의 타락하기 전의 아담과 같은 순수한 영혼의 눈이 열려 부끄러움을 보지않는다.
그러나 타락하고 부패한 심령은 벌거벗은 몸을 알게된 아담처럼 비판과 정죄의 눈만 열린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적인 사람으로 거듭나야 인간의 하물과 죄를 용서하고 사랑할 수가 잇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