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릉문화재야행'
[2023년 7월 6일(음: 5월 19일)일출 5시 16분.일몰19시 57분]
목요일인 오늘(6일)은
전국이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겠으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수도권과 강원 동해안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8도 ~ 25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7도~ 35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뜨거운 여름밤의
더위를 식혀줄
한여름 밤의 축제가 열린다.
24일 강릉문화원에 따르면
오는 7월 8~10일
강릉대도호부관아와
서부시장 일대에서
'2023 강릉문화재야행'이
개최된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중 하나인
강릉문화재야행은
강릉의 특별한 역사자원을
바탕으로 야간 관람,
체험, 공연,
전시 등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강릉 대도호부
관아와 서부 시장 일원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등 밤을 테마로 한
'8야(야경·야로·야사·야화·
야설·야식·야숙·야시)'가
준비되어 있다.
올해는
'다시 깨어나는 천년의 관아,
강릉대도호부'라는
슬로건으로 드론쇼,
패션쇼 등 43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2016년부터 함께해 온
야행의 대표 프로그램인
한복 패션쇼는 시민과
자연스럽게 교감할 수 있는
이벤트 형식의 행사로
개막일인 8일 오후 7시
강릉대도호부관아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임영관 마루에서 펼쳐지는
고즈넉한 퓨전 국악공연
'명주소리'와 강릉의
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강릉 설화 인형극'은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백년의 울림,
성당음악회'가 '
미스터션샤인' 촬영지인
임당동 성당에서 열리며
화폐의 역사와 종류들을
한 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는
'한국은행과
함께 떠나는 화폐여행'이
한국은행 강릉본부에
마련돼
관광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강릉의 밤을
빛으로 수놓는
드론라이트쇼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다.
강릉문화원은
축제 기간동안 400대 이상의
드론을 동원해
하늘을 날며 빛을 발사해
강릉의 유·무형 문화재와
다양한 퍼포먼스를
표현한다는 계획이다.
그밖에도 서부주막,
맥주거리 등에서는
다채로운 먹거리도
경험할 수 있다
현장 스탬프투어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는
주변 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최돈설 강릉문화원 원장은 "올해 강릉문화재야행은
길고 뜨거운 여름밤의 야행으로
다시 돌아가 보고자 한다"며
"세계합창대회가 열리는 기간에 개최되는 만큼
시민과 국내 관광객은 물론이고
세계인을 대상으로 강릉 전통문화의 정수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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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6일(음: 5월 19일)일출 5시 16분.일몰19시 57분].'2023 강릉 문화재 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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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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