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하게 키우고 싶은 욕심에
10월초에 '카랑코에'를 순따기를 해 봤어요.
너무 늦게 했나 싶었는데
새순이 꼬물꼬물거리며 2개씩 나오고 있네요.
새순이 올라 오는 모습이 이뻐서 한컷 찍었어요.
겨울동안은 이상태로 키우다가
봄까지 잘 자라주면
가지를 잘라서
외목대,식구늘리기를 해 봐야겠어요.
첫댓글 가지를 좀 솎아주기도 하셔야 좋을 거 같습니다.
얘는 가지를 일부 잘라서 심었더니 줄기가 튼튼해지고 떼어낸 가지들도 다 잘 자라났습니다.
@맹명희 우리 꺼 순자르기한 날과 거의 같은 날 하신 듯해요.
보시는 눈이 예리 하시네요.그 생각도 했었는데겨울 잘 보내고 꽃이 필지는 모르지만꽃이 지고 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순따기만 했어요.가지아래쪽 잎은 따줄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그럼 공기가 잘 통할것 같아서요.
@최재정(송파) 지금 하셔야 꽃이 튼튼하게 필거고 ... 요즘 가지 잘라 심어도 금방 뿌리 잘 나와서 살림낸 아기들도 봄에 꽃을 많이 피울 겁니다.
순치기 가지 솎기 한지 오래 된 건 이렇게 자랐습니다. 그래도 너무 빽빽한거 같아서 가지 솎음을 좀 더 해야 할 것 같아요.
잘 키우셨네요.제가 카랑코에를 키우기만 하면 잎이 병을 해서 한동안 나랑 안맞는다고 생각하고 거들떠도 안보았는데카페에서 카랑코에 글이 자꾸 올라오는 글을 보고 하나도 아닌 2개를 구매를 하게 되었어요.하나는 외목대 만들고 있는 중 입니다.잘 만들어질지 모르겠어요.
저거 옆과 밑에서도 찍어보세요.
@최재정(송파) 외목대로 하시려면 가운데 줄기만 남기고 다 잘라주셔도 예쁘게 자랄 것 같네요.
@최재정(송파) 가운데 줄기를 잘라주면..... 요 아래 댓글의 제꺼 처럼 자랄 것 같습니다.
제 꺼는 위에서 보면 이렇게 가운데가 비었어요. 나중에 가지가 자라나면 공백이 메꿔질겁니다.
이건 화단에 있다가 얼마전에 뽑아서 안으로 들여올 때,가지 하나가 부러지기에 그냥 밑에 꽂아놓았는데 이렇게 튼튼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
요 정도 솎아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참고로 하겠습니다.
순따주기 하는 것 가르쳐 주시어 감사합니다.^^
따라해봐야겠습니다
첫댓글 가지를 좀 솎아주기도 하셔야 좋을 거 같습니다.
얘는 가지를 일부 잘라서 심었더니 줄기가 튼튼해지고 떼어낸 가지들도 다 잘 자라났습니다.
@맹명희 우리 꺼 순자르기한 날과 거의 같은 날 하신 듯해요.
보시는 눈이 예리 하시네요.
그 생각도 했었는데
겨울 잘 보내고 꽃이 필지는 모르지만
꽃이 지고 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순따기만 했어요.
가지아래쪽 잎은 따줄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럼 공기가 잘 통할것 같아서요.
@최재정(송파) 지금 하셔야 꽃이 튼튼하게 필거고 ... 요즘 가지 잘라 심어도 금방 뿌리 잘 나와서
살림낸 아기들도 봄에 꽃을 많이 피울 겁니다.
순치기 가지 솎기 한지 오래 된 건 이렇게 자랐습니다.
그래도 너무 빽빽한거 같아서 가지 솎음을 좀 더 해야 할 것 같아요.
잘 키우셨네요.
제가 카랑코에를 키우기만 하면
잎이 병을 해서 한동안 나랑 안맞는다고 생각하고
거들떠도 안보았는데
카페에서 카랑코에 글이 자꾸 올라오는 글을 보고
하나도 아닌 2개를 구매를 하게 되었어요.
하나는 외목대 만들고 있는 중 입니다.
잘 만들어질지 모르겠어요.
저거 옆과 밑에서도 찍어보세요.
@최재정(송파) 외목대로 하시려면 가운데 줄기만 남기고 다 잘라주셔도 예쁘게 자랄 것 같네요.
@최재정(송파) 가운데 줄기를 잘라주면..... 요 아래 댓글의 제꺼 처럼 자랄 것 같습니다.
제 꺼는 위에서 보면 이렇게 가운데가 비었어요. 나중에 가지가 자라나면 공백이 메꿔질겁니다.
이건 화단에 있다가 얼마전에 뽑아서 안으로 들여올 때,
가지 하나가 부러지기에 그냥 밑에 꽂아놓았는데 이렇게 튼튼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
요 정도 솎아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하겠습니다.
순따주기 하는 것 가르쳐 주시어 감사합니다.^^
따라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