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틀리가 강등된 블랙번에서 빌라로 뒤늦게 합류했습니다.



시즌 중반이 되니 슬슬 부상자들이 속출..
웨스트햄의 no.2 골키퍼 바이워터, 리버풀과 빌라의 주전 미드필더인 반더바르트와 린데로스가 장기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스날을 10위권 밖으로 내쫓는 벤트의 한 방

당당하게.. 헤셀링크 >> 니스텔루이

보로를 이기는것이

레알을 이기는 것보다 어렵습니다.

마지막 6차전을 앞둔 챔피언스 조별 리그.
빌라가 레알을 잡으면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고, 첼시는 쿠라니-토레스-케즈만이 버티는 세비야와의
부담스러운 경기를 치뤄야 16강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습니다. 여전히 빌라만이 이변을 만들어내고 있
습니다. 올림피아코스가 아스날을 잡으면 또 하나의 이변이겠지만 말이죠.

챔피언스리그에 아스톤 빌라가 있다면 프리미어리그에는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있습니다.
포츠머스를 잠재우며 리그 7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5연승 VS 9연승, 1위와 2위의 대결,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빅매치. 교체로 들어온 페데르센의 골로 리버
풀이 6연승을 달리게 됩니다. 하지만 둘 다 팀의 핵심 전력을 잃게 됐군요.

힘겨운 더비전 끝에 7연승 달성. 아넬카의 능력치는 낮아져야 합니다.
워녹마저 부상당하면서 왼쪽 윙백은 캐러거에게로..

첼시의 독주모드에서 첼시 VS 리버풀로의 전환
아넬카만 믿고 가는 에버튼과 의외로 잘 나가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돌풍

거듭 얘기하지만 정말 아넬카의 능력치는 낮아져야.. 그래야 크라우치가 득점왕을 할텐데..

리버풀의 슈퍼서브 페데르센이 도움 선두로 치고 올라온 가운데
크라우치의 득점, 도움 2관왕을 기원합니다.

11월에만 5골.. 잘했어 헤어우드.


열심히 7연승을 한 리버풀에게 감독상을-

5팀 돌리기에 벅차서 결국 중간에 맡았었던 뉴캐슬을 그만둡니다.
1시즌반동안 미운 정 들고 칼링 컵도 우승하고 좋았는데.. 안녕 뉴캐슬.
첫댓글 정말 대단하십니다 -.- 5개팀 돌리면 재밌을듯한데.. 사양이 ㅠㅠ
캐슬 순위가 왜 낮아졌나 했더니 그만두셨군요 ㅜ 다른거 관두지 ㅜㅜ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