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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여성시대 쏙!!!!쌍하다고
난 3학년마치고 이번1학기에 휴학하고 돈벌어서 6월23일부터 7월28일까지 한달동안 유럽여행 다녀왔어
ㅋㅋ 굉장히 꿈에 부풀어서 열심히 준비해서 다녀왔어 갈때는 너무 떨렸고 실감도 안났고
내가 여기 와있는게 맞나 이생각 진짜 많이했어 영국에서 그리고 집에도 못돌아올줄 알았는데ㅋㅋ 결국은 돌아왔고.....
아직도 다녀온게 꿈같애 진짜 내가 갔다왔나....싶다
내가 갔다온 담날부터 바로 한달동안 실습나가느라 ㅠㅠ... 오늘 실습끝났는데 오늘 바로쓴다
(오늘 실무자 30명 앞에서 종결발표하고 영혼빠져나가는줄 .....)
루트는 영국>바르셀로나>이탈리아>프랑스남부>스위스>파리 요렇게 반시계방향으로 돌았어
경비는 자세히 계산할 시간이없어서 모르겠는데 한 600들었을것같아
두서없이 말이 튀어나올수 있는데 양해바라 내가 글을 잘못써...
항공
한푼이라도 아껴보겠다는 마음에 서너달 전인가 웹투어랑 온라인투어에서 검색해서 베트남항공왕복 105만원에 끊었어
갈때는 호치민 프랑크푸르트 경유/올때는 하노이 경유 !
직항은 싸게사면 130정도에 살수있지 ? 아무리 돈이없어도 웬만하면 직항타...진짜...세륜 경유...
베트남가는데 네시간반 정도.. 호치민에서 9시간대기 ... 프랑크푸르트까지 10시간? 거기서 뱅기 주유하느라 또 다 내렸다 다시 출입국검사하고 다시 갈아탐.... > 데짐
그날 진짜 한국으로 돌아갈때 어떡하지 죽고싶다...... 이생각 친구랑 백번했어..
이코노미가 다그렇지만 진짜 좁고 사람 환장해 ...
그리고 호치민에서 내려서 시내구경 했는데 내친구 손에 아이폰들고다니다가 오토바이 타고 가던 커플한테 날치기 당했어
베트남 오토바이 고무타는 냄새는 사방에서나지 소매치기 당했지 빡치지 경찰서가서 폴리스 레포트 쓰지
대사관갔지 별소용없었지 .... 다리아파죽겠지 그날 멘붕이였다
(아 비행기 탈때는 밑에 치마 레깅스랑 위에 짚업하나 꼭 챙겨가 비행기 안 춥다.. 담요주긴하는데 춥다...다리 )
세륜호치민인데.... 색감이 이뻐서 ...
보험(안털릴것같지?)
환전할때 환율우대 안받고 보험들어주는거 들고 갔어 영국가서 뮤지컬 티켓 사는 부스안에 고이 내아이폰 놓고왔어...
우리 둘다 핸드폰 잃어버렸어 ..우리 진짜 ㅋㅋㅋㅋㅋㅋ 멘붕 ㅋㅋㅋㅋㅋㅋㅋ
보험금 탈려면 현지에서 폴리스 레포트 써서 한국 보험사에 내야하잖아. 그리고 stolen 당했다고 해야 보험금 탈수 있는거 나 알고
있었어 ! 근데 막상가니까 좀 뭐랄까 찔린다고 해야할까 ?그래서 lost라고 진술했는데 돌아와서 생각해보니까 보험금 못받을것같은거야 ....ㅅㅂ 바보같지.. 그래서 다음날 다른경찰서가서 stolen 당했다고 진술했어.
보험금 탈려면 무조건 stolen이라고 진술하고 진술상황까지 만들어가. 난 지하철에서 소매치기 당했다고 했는데 뭐 지하철에서 소매치기 당한건 스톨른으로 안쳐준다 ? 이런 개소리하는거야.. 근데도 폴리스레포트는 써왔어 그리고 보험금 탔어 ! 꼭들어
개트윅공항 담배통과
우리 첫 여행지가 브라이튼 이였어 그래서 개트윅 공항에 도착했어 .담배 2개 산게 걸릴까봐 걱정이 됐어 근데 거긴 x-ray 를 통과하는게 아니라 어떤 통로를 지나오는데 거기 막 검사관 같은 사람들 서있고 막 이상한거야. 그래서 이게 뭐지 ? 하고 난 그냥 지나왔어 근데 내 친구가 안나오는거야 한참 뒤에 나왔는데 얘가 두리번거리고 그래서 잡혔대. 캐리어만 열어보고 베낭도 열어보라했는데 얘가 못 알아 듣는 척해서 담배 안걸렸어.. 그니까 이통로 지나올때 걍 철판깔고 당당하게 나오는게 중요한듯..
브라이튼(and세븐시스터즈and이스트본)
자 우리의 공식적인 첫여행지 도착.
추웠어 진짜 으슬으슬해 내가 6월 말에 갔을때도 추웠는데 7월 중순에 영국 갔던 내 친구도 춥다고 그랬어.
브라이튼 뭔가 좋았어 도시도 이쁘고 신기하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숙소는 kipps 에서 잤어 싼맛에 적당~하게 잤어
브라이튼 피어(해안가)좀 구경하고 세븐시스터즈를 갔어 ( 해안가 등지고 맞은편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타야함)
버스티켓은 역입구에 투어리스트 센터나 버스티켓 파는곳 물어봐서 원데이세이버 4.4파운드짜리사면 돼
우리는 버스티켓 사는곳에 들어갔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버스기사한테 샀는데 7파운드 받음 ㅡㅡ...
버스는 12번,12A 타면 돼 버스기사한테 세븐시스터즈 가냐고 물어보고 타 ! 세븐 시스터즈 까지 가는데 1시간 정도 걸리고
가는데 동네들이 너무 예뻐
세븐시스터즈 파크 정류장에서 내리지말고좀 더가서 이스트 딘에서 내려 세븐시스터즈 파크에서 내리면 늘어진 절벽을 보기 힘들다고 하더라.
빌링갭 표지판 따라 도로를 따라 무조건 내려 가 좀 오래걸려.... 운동화 단디 신고 한 30분 걸어야해 도로를 따라 어느정도 왔어
이제 저기가 바다겠거니 대충 보이는 시점이와 ! 근데 ! 저 왼쪽 집안으로 들어가 언덕을 가로질러가면 바다로 더 빨리 갈 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고집을 부려 그리로 갔어 근데 ... 존나 오래걸려...
걍 닥치고 차도를 따라 바다로 걸어야해 세븐시스터즈는 날씨가 더 좋았다면 좋았을것같다는 생각을 했어...
그리고 자 이제 앵거쓰쏭즈에서 나온 이스트본으로 가야해 그러기 위해 아까 내렸던 이스트 딘으로 다시 가야해
근데 이스트 딘까지 나가는 버스가 있는거야 근데 우리가 언덕을 내려갈때 이미 버스는 떠남 .. 그 버스 시간표 보니 한시간에 1대 옴 ㅠㅠ.... 나가는 버스 44분마다 있으니까 꼭 그전에가서 타고 나가 ㅠㅠ...(주말에만있는듯? 잘알아보고 가 )
근데 이스트본은 별로야 걍 가지마.... 걍 브라이튼으로 돌아가 (브라이튼 갈려면 어쨌든 이스트딘으로는 가야함 44분 저버스 못타면)
아 원래 짧게 짧게 쓰려고 시작한거였는데 너무길어지는것같애 그냥 요약해서 쓸게ㅋㅋ
브라이튼 맛집
bankers 가서 피쉬앤 칩스 꼭먹어 ! 처칠 스퀘어지나서 쭉쭉걸어가야해 지나가는사람한테
뱅커스 어디냐고 물어보니까 대번 알더라. 라지는 10.95파운드고 여자 둘이서 먹기에 정말 많음 기
음 맛있긴 한데 그냥 상상가는맛이다 ~ 하고 양이 많아서 마지막에는 억지로 먹었는데
진짜 영국 있는 내내 뱅커스 피쉬앤칩스 먹고 싶어서 죽는줄알았음 막 냄새가 코에 맴돌아 근데 영국 물가 비싸니까
맘대로 사먹지도 못하고 정말 아쉬웠어 ㅠㅠ
문제의 집이 이 집 이였어 이 집안으로 들어갔다가 주인아줌마가 알려준 농장으로 갔는데 존나 멀었음 이집 들어가고 싶은 충동 버리고 세븐시스터즈 갈려면 도로 따라 쭉 걸어야해
세븐시스터즈 !
그다음날은 브리스톨 갔음 그때는 쏘쏘 했는데 지금 사진보니 추억이야... 사진만 첨부할게
스킨스에서 나온 브랜든힐
코츠월드
그다음날은 싸이렌체스터갔는데 진짜 좋아 !
우리 큰맘먹고 하룻밤에 7만원하는 the old brew house라는 B&B 잡았는데 개좋았어
근데 문제는 1층에 짐맡기고 관광하고 왔더니 우리방 화장실 고장났다고 미안하다고 환불해주고 다른집 보냈어..
ㅠㅠ 존나 아쉬웠어..시바림낭러미낭러ㅣ;ㅏ ㅓㅣ;ㅏㅓ 진짜 좋은데 ㅠㅠㅠㅠ
싸이렌체스터 보고 버튼온더워터 구경하러갔어
싸이렌체스터-바이버리-버튼온더워터 이런동네를 코츠월드라고하는데 코츠월드가 진짜 존나 예뻐 목가적이고
michael learns to rock-sleeping child 노래가 떠오르는 동네
버튼온더워터야 막상 가면 딱히 볼게 없긴한데 싸이렌스터에서 여기까지 오는동안 버스타고 다니면서
구경하기 너무좋아 마음정화됨
런던
자 이제 브라이튼-브리스톨-코츠월드를 거쳐 런던에 입성했어
런던 5일잡았어 되게 기대했거든 셜록도 좋아하고 미란다도 좋아하고 휴로리,제레미 아이언스, 콜린퍼스도 좋아하고 기대 만빵이였어ㅋㅋㅋㅋㅋㅋ
막 야경보면서 셜록 브금들어야징~했는데 핸드폰 잃어버려서 듣지도 못하고 런던에 실망했어...
우선 너무 재미가 없고 5일 동안 할일이 없는거야 나는 박물관다니면 되게 재밌을줄 알았는데 ....아무리 내가 인상파 좋아한다지만 체력이 안받쳐주는거야
박물관은 조금만 다녀도 허리아프고 다리아프고... 내친구는 체력 진짜 좋더라 얘랑 나랑 체력안맞는게 여행내내 걸림돌이였다고
해야하나... 나는 너무 쉽게 지치고 얘는 진짜 강철체력이라 ... 친한친군데도 여기와서 체력좋은거 알았음...
그리고 경비가 빠듯해서 먹을거에서 돈을 최대한 아낄려고했는데 영국 물가 비싸잖아 .. 먹는거 아끼면서 다니니까 진짜 재미없었어 돈 좀빠듯하다 싶으면 일수를 줄여.. 욕심내지 말고
여행와서 쓸 때는 쓰고 먹을땐 먹고 해야 재밌더라. 우리가 런던에서 재미없었던 이유가 돈 많이 못써서 재미없었던것도 한몫했어.
첫여행이면 무리해서 너무길게 잡지도말고 걍 적당히 다녀와 집에빨리 가고싶어ㅠㅠ... 힘들어...
돈 어느정도 쓸수있을만큼 일정 줄여서 재밌게 다녀와 ㅠㅠ
그리고 체력 약하면 밤에 뮤지컬 표 끊어놓고 낮에 너무 많이 돌아다니지마 나 위키드 보다 진짜 80프로 졸다옴
돈은 40파운드 냈는데 ㅠㅠ (8~9만원) 근데 내친구는 .. 도칸년..진짜 하나도 안졸아 얘
하여간 난 런던에서 핸드폰잃어버리고 재밌지도 않고 ...참 ㅋㅋ... 그랬어
한3일정도가 적당할듯
근데 여행지는 호불호 쩌는거 알지 ? 난 비판적인 사람이라 유럽여행다니면서 아 ~ 그냥 관광지구나 이러면서 다녔는데
내친구는 다니는데마!다!!! 좋아했어
런던에서는 하도 갈 데 없어서 옥스포드도 갔다왔는데 옥스포드 뭐 굳이 갈필요없다고 생각해 코츠월드가 체.고.시.다
바이런버거(byron) 마시쯤 ..
포토벨로마켓 길거리에서 연주하는 훈남들ㅋㅋㅋㅋ
옥스포드갔는데 해리포터성당을 못봤어ㅡㅡ 배고파서 맥날에서 햄버거 쳐먹고 갔더니 폐장함 4~5시에 닫아
바르셀로나
스페인은 바르셀로나만 4일있었는데 솔직히 난 재미가 없었어 내친구는 되게 좋다고했는데
난 ...ㅋㅋ그냥..... 그냥 다녀야 하니까 다녔음
계획은내가 짰는데 즐기지를못했네ㅡㅡ
영국에서 이리로 넘어오니까 되게 낯설고.... 무섭고 그랬어 처음에
근데 뒤돌아 보니까 다 추억이 되있어서 별로라고 하기도 미안해 바르셀로나한테ㅋㅋㅋㅋㅋㅋㅋㅋ
소매치기 걱정 진짜 많이했는데 소매치기로 추정되는인간 단한명도 못ㅋ봄ㅋ
그래서 좀 의아했어 그래도 항상 긴장 늦추지말고 가방 붙잡고 다녀
이 뭐시냐 이거 국립박물관인데 멀리서보면 진짜 멋있음 ! 저 ~먼 언덕에 뙇! 자리하고있어
국립박물관에서 밤 9시부턴가 분수쇼해 정시마다 하는듯
바르셀로나 캄프누 경기장
몬세라라 라고 굉장히 높은곳에 성모상을 지키기위해 성당을 지어놨어
바르셀에서 할거없으면 근교니까 기차표끊어서 갔다와도 좋을듯
플라멩고 ... 마지막날밤에 본건데 이거라도 안봤으면 갱장히 재미없었을듯
람블라스거리
스페인은 진짜 불야성이야 낮보다 밤에 사람이 더 많아 ㅋㅋㅋㅋ 밤이 놀기엔 훨씬 재밌을거야
돈많으면 람블라스 거리에서 샹그리아 사드세염^^ 온통 노천에서 한잔씩하더라 부러웠어 ... 한잔사먹을껄그랬나
이탈리아 남부
바르셀에서 부엘링타고 이탈리아로 슝날아왔어
남부에서 좀 여유롭게 즐기고싶어서 투어안하고 소렌토-카프리-포지타노 다녀왔어
(여담인데 내친구 이탈리아 공항 슈퍼아저씨한테 예쁘단 소리들었어 내친구 예쁘장해서 한국에서도 이쁘단 소리많이 듣는데
유럽와서도 이쁜애한테 이쁘다고 하더라.... 다니면서 한 5~6번은 들은것같애..
옆에서 듣고있는 쩌리는 속으로 열등감 폭발했다고 한다....... 동양의 미 그딴거 다 집어쳐 !!! 이쁜게 이쁜거야 서러워서 살겠나
눈물머금고살빼고 쌍수해야지 엉엉..)
우선 이탈리아 사람들 영어 잘 못알아 듣고 특히 소렌토사람들 존나..영어 ...고자 많아....
우리 숙소못찾아서 진짜 졸라 헤멨는데 소렌토경찰관부터 해서 여러사람한테 도움받아서 우리 진짜 파란만장하게 숙소찾아갔어
마지막에 숙소 도착했을 때 울뻔.. 착한 사람들 많아 근데 소렌토에서 아리가또 니하오 소리 유독많이들어서 개 짜증났어 ㅡㅡ
남자들 뻐킹드세여
소렌토는 그냥 구경할만 하다 ~ 요정도 였음 뭐 반드시 갈 필요는 없는듯
소렌토에서 하룻밤 자고 담날 아침에 유람선타고 카프리에 갔어(표 끊을때 편도로만 끊어 시간조절 잘 안됌)
푸른동굴 되게 유명한데 그닥..그돈주고 갈정도는 아닌것 같아 카프리 섬 자체는 아름답고 케이블타는 꼭 타보길바라.
요까지는 소렌토
푸른동굴 입구
요까지 카프리
카프리 갔다와서 이제 숙소에서 짐찾아서 포지타노를 가야하는데 시방....시타버스 왜때문에 안와 이 개새끼야
진짜 그날 비도 추적추적오고 춥고 길가에서 버스기다리는데 지나가는 차안 사람들 우리 힐끔힐끔 다쳐다보고
너무 힘들었어 2시간 기다려도 안와 ㅠㅠㅠ 슈퍼 할아버지가 거기서 기다리면 된대서 기다린건데 시발 ㅡㅡ
표도 하루패스 ?그거 필요도없는거 비싼거 얼떨결에 사라길래 사가지고 나중엔 환불해달라고 갔더니 부인이 나타나서 배째란식으로 환불못해준다고 아주 존나 빡쳤음
시타버스 존넨 안오길래 포지타노 가는거 포기할려고 까지 생각했었어ㅠㅠ 근데 지나가던 택시 아저씨가 내리더니
특별히 포지타노까지가는데 50유로에 가준댔음(7만5천원) 우리는 존나 지친표정으로 비싸다고 버스를 기다리겠다고 했어
아저씨가 얼마에 하면 갈래 ?하길래 30유로...(45000원)이랬더니 마지못해 콜해서 감ㅋㅋㅋㅋㅋㅋㅋ 거기 가는 길이였나 봐 ㅋㅋㅋ
9인승되는 큰 벤츠였는데 그거타고 30분 해안을달려서 포지타노에 도착했어 진짜 눈물 날뻔 ㅠㅠㅠ
포지타노 가는거 포기 했으면 큰일 날 뻔했어 밤에 도착했는데 너무 아름다워 ㅠㅠ...
숙소도 진짜 좋았어 Villa Palumbo 여기야 구글에 치면 다나와 하룻밤 65000원 포지타노가 원체 물가가 비쌈 (조식 줌)
주인 아저씨가 미국 도전슈퍼모델의 그 사진작가 아저씨 나이젤인가 ?ㅋㅋ그 대머리 닮았는데 잘생기셨어.
그리고 우리 캐리어 두개를 번쩍들어서 옮겨다 주는데 뿅감
우리는 짐풀고 신나서 그밤에 해안가를 내려갔다왔어. 아저씨가 해안가 내려가는데 길 잘 못찾을까봐 알려주러 또 나왔어 ㅋㅋ
친절해잉 ㅠㅠ
우리가 이날 밤에도착해서 그담날 12시 전에 나가야 됐는데 아쉽잖아 ㅠㅠ
그래서 그담날 아침에 또 내려가서 해수욕하고 올라옴 ㅋㅋ 포지타노는 꼭가서 하룻밤 자보길 !!!!
이날 밤에 저 먼곳에서 강남스타일이 울려퍼지는데 ㅋㅋㅋㅋㅋㅋ신기방기 아말피 쪽에서들려오는 소리같앴어 폭죽터뜨리고
(이날 밤에 깨달은건데 내친구가 위에 망사 흰옷 티셔츠 입고 밑에 청치마 입은날 마다 안좋은 일이 생겼었어
이날 역경을 딛고 포지타노 온것도 그렇고 베트남 에서 핸드폰 강도 당한날도, 내 핸드폰 잃어버린날도
그래서 다시한번더 이 조합으로 입으면 찢어버리겠다고 했음..ㅋㅋ... ㅅㅂ.....)
오늘은 여기까지만쓸게 ㅠㅠ
팬티 ㅋㅋㅋㅋㅋㅋㅋ
2편 주소!!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82991
여시야 혹시 소렌토 숙박 정보 좀 알 수 있을까??ㅠㅠ 소렌토에 묵을려고 하거든..
소렌토 역에서 멀어 ㅠㅠ 우리도 이웃사람들이 안찾아줬으면 잘 못찼아갔을거야 우리막 버스잡아다 태워주고 난리였어 비추.. 역에서 가까운데로 가 무조건
@The show must go on 앗 고마워 ㅠㅠㅠ 지금 숙소찾는데 다들 위치 멀다고 그래ㅠㅠ
혹시 율리세 호스텔 여기얌..? 나 여기 묵을려고하는데 ㅠㅠ
@떠나자어디든 아니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