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자 :개인적으로 안티라고 생각됨. 교묘한 언론 플레이와 중간 카운터로 통쾌한 카운터를 사회자 자격으로 날림. 맘에 드는 케릭중에 하나. 송과장에게 밀리는척 하며 상당히 긴시간의 발언권을 줌.(만약 그가 안티가 아니라면 99.2837%는 쫄았을거라고 봄)
"예 거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자 다음은..".
유승준측 변호사(입찬) : 초반 "사과만을 위한 귀국" 이라는 구라를 치다 바로 후에 송과장에게 연예활동을 위한 귀국이라는 점이 까발려지면서 카운터 맞고 KIN됨. 종교활동등을 예를들어 동점심 유발을 하려했으나 후반 눈먼 아주머니의 감정호소 카운터로 또 다시 KIN됨. 중반에 스티븐 입국이 그렇게 사기를 떨어트리는지에 대해서 헛소리 하는 중에 송과장씨가 열받은 표정을 지어 전체적으로 쫄은 분위기를 연출
"그가 이나라에 오는 이유는 단지 사죄를 하기 위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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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평론가(입국찬성): 찬성파들 중에서는 나름대로 상당히 정확한 논리력을 가진 사람들중 하나였으나 거주의 자유와 군입대 형평성을 다른 연결고리로 봐야 된다고 말하고는 군에대한 기강적 염려에 대해서는 시스템에대한 문제로 치부함으로써 중간에 모순적 논리를 드러내었다. 또 전체적 여론조사에대한 자의적 해 석으로 빈축을 살 가능성도 보이고 있었다. 한국인으로써 병역을 선택할수 있는사람과 아닌사람의 이분논리와 대표팀과 같은 특별케이스를 이번일 에 끼어 맞춤으로써 대략 정신이 멍해지게 만들었다.'연예인 윤리강령' 발언으로 유행어를 만들려했으나 후반 옥구슬양의 강세로 대략 낭패.
"그쪽분은 유승준씨를 좋아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싫어합니다."
인하대교수 겸 사회심리학 박사(입국반대) : 이론적인 프레임을 가지고 있고 상당히 공감을 얻을 만한 화술로 상대방 패널인 대중문화 평론가를 초반 압도하는 듯했다. 그래서 기대감을 촉발 시켰으 나 '진정 사나이라면 무릅꿇고' 라는 개그 발언으로 일약 무너트려버리는 강한 면모를 보였다. 또 문화평 론가씨의 말에 상당히 발끈 하고 열받아 하는 모습에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내었다. 후반 사스와 유승준이 동급이라고 돌려말하는 말빨에는 원츄를 쎄운다.
"SARS의 영향력, 그 이상의 영향을 지금 유승준씨가 일으키고 있다는 점이죠."
병무청 송과장(입반) : 대략 가장 맘에드는 케릭터. 상당히 정확하고 냉철한 논리와 논지로 주도면밀하게 토론 전반을 휘어잡음. 물론 그가 말을 했는 부분은 병무청의 입장이었고 후반에 자신의 입장에 대해서도 말하려고 했으나 시간관계상 짤림 . 말이 필요 없는 이번 토론의 주도 핵.
"죄송합니다 말좀 더 길게 하겠습니다" (사회자의 제지) "그럼 이따가 발언권 더주실 겁니까?"
서울대생(입찬) : 이상한 판넬을 손수 제작해서 성의를 보였으나 얼빵해 보이는 얼굴처럼 말한번 하고 송과장씨의 카운터를 맞고 떨궈져 나가버렸음. 개인적으로 LG텔레콤 선전이 생각나서 보는 내내 웃었던 케릭. 여담이지만 게시판에 글을 올려서 '내가 모르는 부분이 있었지만 지금은 입국반대의 입장이다.' 라는 개그성글을 올리고 자폭했다고 한다.
"입국에 대한 입장에는 세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판넬을 봐주세요(카메라 줌인)"
유승준 펜클럽 회장(입찬) : 나오자 마자 눈에 띄는 볼터치로 일약 이슈로 떠오름. 유승준 개인의 입장에 대한 개소리를 떠들어 댐으로써 공감의 벽을 무너트리 고 민간외교관이라는 단어를 선택 했으라 전혀 앞뒤가 맞지 않음. 개인적으 로 볼때 골볐다는 생각 밖에 안들었음. 사회자의 카운터를 맞고 우물쭈물 거림 옥다마 3인방중에 하나.
"일단 유승준씨가 들어와야되는 이유는..우리가 보고싶고.."(....)
유승준 입국 반대 카페 운영자(입반) : 이론에 대한 논리는 없었지만 상당한 의지적인 발언으로 대다수 국민의 느낌을 대변함. 상대방 팬클럽을 쳐다보는 눈빛에서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유승준이 오면 오나보다 그러고...."
유승준 팬(입찬) : 홍경민을 예를 들었으나 홍경민 팬에게 대략 뒤통수 맞고 계속 쳐다봄
"제가 알기로는 어떤연예인 분의 예를들면 그분은 군대에 가셨는데요"
옥구슬(입찬) : 승준 오빠로 시작되는 한마디 한마디가 문희준 어록과 비슷한 수준의 임팩트를 가중 시 킴. '그렇긴 한데요'라는 말을 연속 사용함으로써 안타까움을 더함. 감정에의 호소와 눈물 글썽거림 공격으 로 대략 이성을 마비시킴. 빠순이의 전형적인 모습을 부각시킴.
"그렇긴한데요..우리오빠가..그렇게 말을 하고도..지키지 못했던 상황을..이해해 줘야 되는데..(울먹)"
홍경민 펜(입반) : 대략 유승준 빠순과의 동맹을 깨버리고 뒤통수를 때림으로써 반대파의 힘을 더함. 옥구슬양의 발언에 오버해서 웃음으로써 일반 시민으로써의 통쾌함을 더함.
"만약 홍경민 씨가 유승중씨와 같은 상황이었다고 해도 군대에 갔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충남 교사(입반) : 옥구슬 양의 바로 다음 발언권을 얻어서 옥구슬양을 살아있는 표본으로 자신의 이념에 힘을 실음. 청산리 전투 이야기는 정말 즐스러운 발언이었음. 유승준이 암세포라는 발언할때 옥구슬양 대략 글썽 거림.
"우승준과 같이 우리나라 학생들의 정신을 좀먹는 암세포와 같은 인간들에 대해서는.."
목사(입찬) : 개소리의 선구자. 동정 + 종교 윤리로 사람들의 동정표를 얻어보려 했으나 2억 발언으로 2억 목사로 타락함으로써 찬성측에서도 개무시 당함. 몰혹수술 이야기는 대체..무슨정신으로 했는지 인간의 머 리로 이해할수 없음. 기독교 엿먹이러 나왔다는 주장이 신빙성있게 들림.
"유승준씨가 우리에게 지원한 돈이..현금으로 따지면 2억이 넘습니다."
대머리(입반) : 고소자의 입장으로 찬성. 상당한 강경파로 구속주장을 했음. 논리적 기반은 약함. 기갑병으 로써의 자기 회고적인 태도로 어느정도의 파장은 일으켰는지는 미지수. 입국찬성이긴 한데 병역범으로 '처 단' 을 주장.
"저는 유승준이를 입국시켜서 병역범으로 처단할것을 강력히 주장합니다."
신동호(입찬) : 그럭저럭 논리적인 이야기를 할려고 노력했으나. 중간중간 약간의 억지스러움이 없다고는 할수 없었음. 특히 유승준씨 온다고 온국민이 경제 활동 못합니까? 같은 발언은 가히 미네럴스러움.나름대로 열혈이었던 입찬 자들중 하나.
"유승준씨가 국내 들어오면 우리나라 60만 군인이 모두 탈영합니까?"
이영일 : 뭐라고 말하는지 해석 불능 그냥 지혼자 왔다갔다 거리는데. 거의 크라이막스에 다다름.즐스러움
찬성파에 앉은 입국반대론자(입?) : 최고의 스파이. 젊은 귀족 발언으로써 찬성파들의 개념없는 머리 속을 뒤흔들어 놓음. '사회자의 왜 거기 앉아있습니까?' 라는 발언에 전 국민이 웃음을 터트림.
"국가 반역죄입니다 물론 이렇게 말하면 심할지도 모르지만."
시력장애인(입반) : 두 부모가 모두 시각장애 라 면제 사유가 되는되도 불구하고 군대를 보냈다는 감동적인 이야기. 대략 눈물이 흐르고 존경스러웠음.준경씨 라는 분이 아들로 사료됨. 옥구슬의 감정호소와는 정반대의 감정호소로 반대파의 승리를 굳힘.
"가정문제나 개인적 감정과는 상관 없이 군대라는 곳은 한국남자의 의무이자 권리 이므로.."
경희대생(입찬) : 대학생들은 모두 인권주의 자인가라는라는 생각이 들었음. 서울대생과 비슷한 논리로 대 략 둘다 바보 되버림. 한국에 있는 많은 팬들이 판단해야 한다고 하는데 팬아닌 사람들에대해선 일언 반구 도 없음. 서울대생과 더불어 얼빵한얼굴 을 내밀어 둘사이에 형제가 아니냐는 주장이 신빙성을 얻음.
"어쨌거나 저는 입국을 찬성합니다."
ROTC 예비역(입반) : 평이한 발언으로 임팩트는 없었으나 신빙성은 있었음.
지구촌청년연합회장(입찬) : 사회의 경직성에대해 헛소리를 떠들고 논지와 논거 모두 불충분. 가족의 뜻에 따라했다는 비 이성적인 추측으로 개 빈축을 사고 이외에 다수의 헛소리를 하고 앉았음.
"그가 가족의 뜻에따라 미국으로 갔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개그콘서트를 뛰어넘는 개그 토론이었다고 생각되었다.
패널들 선정기준은 그렇다고 쳐도 시시껄렁한 중딩을 섭외하고 앉아있고 가장 중요한 유승준과의 전화통화는 빠져 버리고 개인적으로 실망의 연속이었다.
이런 토론까지 올만한 주제였나? 라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토론을 하겠으면 말이 통하는 사람과 하던지.
인간 같잖은 빠순이 세명 껴놓고 정신 병자 둘껴놓고 하는데 토론이라니 우습다.
대략 옥구슬의 마이너 스타 데뷔에 올인. 아마 연예계 진출할지도..
찬성쪽이나 반대쪽이나 논리적인 발언은 그다지 많이 보이지 않았다. 그도 그럴것이 실정법 자체가 애매하기때문에 지금 논란이 있는것이고 그 애매한 부분은 이런 토론을 통해서는 해결되지 않으리라고 본다.
현제 법자체가 애매하기때문에 입국금지 정도의 약한 처방에 오히려 역태클이 걸리는 꼴이 우습다
(실제로 그는 그의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무렵 한국에 방문하려 했으나 매정하게 거절당했다고 매스컴에
알렸으나 알고보니 그가 신청한 비자는 관광비자가 아닌 취업비자 였기때문이라 한다 미네럴)
개인적으로는 인터폴이라도 가동해서 대가리 잡고 끌고 와서 감방에 쳐 넣어야 제대로된 형이 아닐까 싶다.
한 조각의 논평도 할 가치가 없는 토론?? -0-;;;;; 찬성하는 건 생각이 분명 잘못된 생각이지만...... 솔직히 10대 오빠부대 애들은 역시 어린 애들이니 생각이 짧아서 그런 건데 무조건 골빈 자로까지 몰아붙여서야.... 하다 못해 그들의 생각에 왜 어떻게 잘못되었는 지 설득을 한다면 몰라도 좀 심하군요.
첫댓글 훗..이글을 쓴사람도 반대군요..중립이 아니네..찬성론자들은 죄다 골빈사람 취급하고 반대론자들은 엄청난 똑똑이들로 말하네...넘 기울어진 글..
빠순이 빠순이....정말 빠순이란말은 싫어요~~~전 베르세르크 빠순이게요~~~
얼마전 까지만 해도 빠순이의 뜻이 술집에서 일하는 여자애라는 뜻이었다죠(맞나요??)
푸하핫 정말 못본게 아쉽다.
정말..이게 100인 토론까지 할만한 대단한 문제였단 말인가요..?
한 조각의 논평도 할 가치가 없는 토론?? -0-;;;;; 찬성하는 건 생각이 분명 잘못된 생각이지만...... 솔직히 10대 오빠부대 애들은 역시 어린 애들이니 생각이 짧아서 그런 건데 무조건 골빈 자로까지 몰아붙여서야.... 하다 못해 그들의 생각에 왜 어떻게 잘못되었는 지 설득을 한다면 몰라도 좀 심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