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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동안 경마로 인해 잃을것은 거의 다 잃었다고 생각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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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0이 문턱에 있는 지금 .. 자존심 마저도 어디론가 다 보내 버리고 가을 바람에 나 딍구는</P>
<P>지저분한 쓰레기에 불과한 그런 그런 삶을 사는것 같아 마음이 시려 옵니다.</P>
<P>모든 경마인들이 거의 다 저랑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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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것저것 많은 방법을 연구하고 만들고 분석하고</P>
<P>배팅을 했지만 결과는 언제나 항상 같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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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는걸 느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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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 경마를 즐기면서 잘못된 습관을 고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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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 . 매번 전 경주를 공부 한다는것이 보통일이 아니라 생각하고 </P>
<P> 이제는 느낌이 오는 딱 3경주만 공부합니다</P>
<P> 비록 매주 3경주를 공부는 하지만 전 첫 경주에 승부수를 띄우지요</P>
<P> ( 승률은 님들이 생각하세요 말 잘 못하면 혼날수 있으니깐요 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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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 . 그리고 무조건 나 옵니다 혼자서 맛있는 것도 사먹고 놀러도 가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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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저한테 경마는 레저가 아니라 전쟁터고 사업입니다 </STRONG></P>
<P><STRONG>그래서 안 죽을려면 무조건 이겨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동안 무질서한 경마 인생을</STRONG></P>
<P><STRONG>어떻해서라도 바꿔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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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마는 전 게임을 할려고 마장에 앉아 있으면 절대 안됩니다( 다들 잘 아실겁니다)</P>
<P>무조건 죽는다는점 우리님들 마음속 머릿속 깊이 숙지하셨으면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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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 같은 경우는 아무리 인기가 없는 경우라도 들어올 놈은 뭔가 틀리다고 보여집니다 교과서에 나온 웬만한 내용은 머릿속에 숙지하고 그동안 여러 경험으로 얻어진 느낌으로 배팅합니다 어차피 정석은 없으니깐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전 4배미만 저배당 배팅은 절대 안 합니다 댓길 경주라 판단하면 주로 삼복승으로 승부하는 편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태클은 절대 아닙니다만 반론을 제기합니다.
저는 과천이면 과천대로,부산이면 부산대로,
전체 경주 공부와 베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편성의 변화 때문입니다.
모든 신마가 처녀 출전하여 정체와 승군을 거듭하면서 편성이 바뀝니다.
전체를 봐야만 변화하는 편성에 대처가 가능 합니다...
단 여기에는 단서가 하나 붙습니다.
승부 경주와 일반 경주로 반듯이 분류하여야 합니다.
출마표가 뜨고서 나름의 방식으로 공부한뒤,
몇 개의 경주(가급적 2~5경주)이건 자신있는 경주를 승부 경주로 삼고,
나머지는 일반 경주로 합니다.
그렇다면 승부 경주와 일반 경주의 차이는 뭐냐?
바로 베팅 금액입니다
구태여 소액으로 일반 경주를 왜 하냐면,
적은 금액이라도 내 돈이 들어 가야만이 제대로 그 경주를 바라보기 때문 입니다.
계속하여 편성도 변하고 승군도 하기에, 전체 경주의 공부와 베팅이 옳다고 봅니다.
일반 경주의 베팅은 아주 소액이라도 무방합니다..
혹시 베팅을 안 하더라도 그 경주를 세심하게 볼 수 있을 정도의 내공이라면,
별난길님의 방식이 최고임은 인정합니다....^^
@호림 말씀 고맙습니다
우리님들 모두 더이상 마사회에 헌납 안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네 저 같은 경우는 아무리 인기가 없는 경우라도
들어올 놈은 뭔가 틀리다고 보여집니다
교과서에 나온 웬만한 내용은 머릿속에 숙지하고
그동안 여러 경험으로 얻어진 느낌으로 배팅합니다
어차피 정석은 없으니깐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전 4배미만 저배당 배팅은 절대 안 합니다
댓길 경주라 판단하면 주로 삼복승으로 승부하는 편입니다
전쟁은
높은 곳에서 전체를 봐야 이길수 있습니다.
피를 흘리지 않고서 전쟁을 이길수 있다면 최고이겠지만,
그렇지 못 한다면 조금의 피를 흘리더라도,
높은 곳에서 전쟁터를 주욱 훓어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상 저의 개인적인 견해였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교훈을 얻어갑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요,,
항시 건강하세요..
말씀 감사합니다
베이비붐 세대이신것 같습니다.
저두그시대 사람으로 하던일 그만두면 딱히 할일이 없더라구요,,,
아이들은 자꾸 커가는데 쓸돈은 많아지고,,, 걱정,,,근심,,,
별난길님 생각도 경마에서 이길수있는 한방법 같습니다.
언제나 늘 승리하시는 날 되시길 바랍니다.
울님 말씀 고맙습니다
다른뜻은 없고 한30년 가까운 비참했던 경마 인생
그냥 쉽게 몇자 적었습니다
마음 먹기에따라 생각도 삶도 바뀔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알면서도 절제하기가 어렵네요
다시 한 번 새겨듣겠습니다
저를 비롯해 울님들 모두 경마로 인해 더이상 아픔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신은 인내와열매 라는 두가지. 을 주고 항시 저울질하져
이것저것 다맞는 말이지만 경마가 정답이 있겠는지요 최소한으로
죽는게 정답이겠지요..그습관 계속 이어가 꼭 대승하시길 바랍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전쟁에서 꼭 승리하세요~~
그것만이 살길입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별난길님 홧팅 하셔서
경마로 인한 우울한 날들은
없으셨으면 합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