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글을 올리게 되는 군요.
수도권과 충청권에 이어서 이제는 남동임해권에 대해 씁니다.
수도권에 대한 의견을 잘 수용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충청권에 대한 의견도 어느정도 수용해 주신겉 같구요.
청주에 지하철 생겨 봤자 별로 수요 없다고 생각 하실껍니다.
하지만 청주 버스 운행에 폐단이 넘 많씁니다.
청주지역 버스가 특히 편중현상이 심해서요.
그래서 지하철을 파야 된다고 제가 주장했지요.
물론 중형전철로는 안되지요.
대전~청주라인은 중형전철로 해야만 할거 같구요 청주는 경전철을 건설해야 될꺼 같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부산 대한의 인구 4백만이 있는 곳입니다.
물론 지하철도 두번째로 들어왔지요.
근데 부산 지하철은 역이 번호화가 잘 이뤄지지 않는거 같습니다.
물론 부산은 제가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역번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부산교통공단 사이트에 들어가서 노선도 보면 역 번호가 없습니다.
부산지하철에 역 번호가 있다면 부산교통공단은 빨리 노선도를 역 번호를 넣어서 개정하고 없다면 빨리 역 번호를 정했음합니다.
부산 영남 해안권의 핵인 도시이지요.
그리고 김해 양산 기장이 부산의 위성도시 이지요.
지금 장기적으로는 경부선 도시전철을 부산서 대구까지 들여논다는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산~물금(수요과 괜찮다면 삼랑진까지)구간은 조기 개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양산시의 인구 상당수가 부산으로 통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부고속국도로는 한계가 적잖히 있을거 같습니다.
그렇다 해서 경부선을 통근하는데 이용하기는 불편할것입니다.
통일호가 없어지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없어지는 통일호를 대신하여 도시전철이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양산 시내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요?
답은 양산에 경전철을 놓는것입니다.
양산경전철을 물금에서 양산시내까지 건설하는 겁니다.
이러면 경부고속도로의 혼잡을 조금이라도 덜수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김해 양산보다 부산에 대한 의존도가 높지요.
그러니 부산으로 통근량이 많을 겁니다.
김해는 경전철이 계획되있다고 하는데 빨리 건설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일부에서는 부산지하철이 김해까지 간다는 말도 있습니다.
아무튼 김해도 빨리 교통이 편리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기장 본래는 양산군에 있었지만 기장 장안이 양산군에서 떨어져나가서 기장군을 만들더니 부산광역시 안으로 들어가 버린 곳이지요.
그렇게 되면 기장도 부산안에 들어간단 뜻입니다.
그래서 저는 동해남부선을 전철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해남부선이 기장과 장안을 지나면 울산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래서 부산~울산 전철화를 시행하여 부산~울산간의 교통 발전은 물론 기장과 장안의 교통 발전에도 영향을 주게 될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양산경전철이 양산과 기장과 장안을 연결하면 네트워크 효과도 있을꺼라고 생각됩니다.
부산지하철 4호선과 5호선이 폐기되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히려 지하철 하나 더 파야 할 시기에 적자때매 공사를 기피하여 시민들에 불편만 가중시키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하철 없는게 얼마나 불편한지는 제가 직접 겪어서 압니다.
청주와서 한 5년만 살아도 청주 살기 불편하다는거 깨달으실껍니다.
지하철 있냐 없냐의 차이가 참 큽니다.
그래서 부산 4호선 5호선을 부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산 3호선 수영지선이 한국 최초의 경전철로 건설된다고 합니다.
빨리 개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전철과 중전철의 차이가 어떤것인지 알아 보려고요.
울산 지하철 하나는 있어야 되지만 땅이 문제가 있어서 지하철 못파는 곳이지요.
울산역 조차도 뻘 지대에 있어서 내려가고 있다고 합니다.
빨리 땅을 보수공사 했음 하네요.
그놈의 뻘이 뭐길래 지하철 까지도 무너뜨리는지.
흙 뭉치면 정말 무겁나 봅니다.
그래서 지상에 경전철 놓는게 울산지역엔 젤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근데 뻘 지대에는 고가선로도 못 놓을까요?
고가선로 놓을수 있다면 차라리 그게 좋을텐데요.
울산도 경전철을 만들었음 합니다.
그리고 아까 말했듯이 동해남부선 도시전철화로 부산과 울산이 연결되었으면 합니다.
마산과 창원 형제도시이지요.
마산은 꼭 형같은 이미지의 도시고 창원은 아우같은 이미지의 도시입니다.
그래서 마산과 창원에 경전철을 건설했음 합니다.
만일 수요가 된다면 중형전철도 고려해보고요.
하지만 아무래도 마산 창원은 경전철이 제일일꺼 같습니다.
마산 창원 경전철이 생겨서 형제도시가 더욱 발전했음 합니다.
그리고 진주도 경전철 하나를 놓았으면 좋겠는데 하지만 진주쪽은 수요가 별로 없을거 같습니다.
연계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이 중 부산~울산은 동해남부선전철화로 인해 해결가능합니다. 그러나 마창진과 부산의 연결은 아직 구체적으로 추진되지 않고 있습니다. 마창진의 위성도시인 김해 진영읍이나 김해 장유면을 경유하여 창원 동읍, 마산 내서읍, 함안 가야읍을 통과케 한다면 상당히 좋을 것으로 봅니다.
특히 장유는 인구 5만5천여명이 사는 시급위성도시가 되었습니다. 1번은 김해시내~장유~창원시청~마산역~내서읍~가야읍 노선과 2번은 김해시내~진영~동읍~경남도청~창원시청~창원기계공단~마산자유무역지대~마산시청 노선, 3번은 사하구 신평~녹산공단~진해 웅동~진해시내~창원시청~반송동의 세노선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첫댓글 부산과 그 위성도시(김해시내, 양산시내 및 물금읍, 웅상읍 덕계리, 기장읍)의 연계 중 동래~김해는 김해경전철, 서면~양산은 부산지하철2호선, 부전~기장은 동해남부선전철화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부산과 부산의 위성권역 바깥의 울산, 마창진(마산-창원-진해. 행정구역은 다르나 같은 생활권으로 서로 자매도시임)과의
연계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이 중 부산~울산은 동해남부선전철화로 인해 해결가능합니다. 그러나 마창진과 부산의 연결은 아직 구체적으로 추진되지 않고 있습니다. 마창진의 위성도시인 김해 진영읍이나 김해 장유면을 경유하여 창원 동읍, 마산 내서읍, 함안 가야읍을 통과케 한다면 상당히 좋을 것으로 봅니다.
특히 장유는 인구 5만5천여명이 사는 시급위성도시가 되었습니다. 1번은 김해시내~장유~창원시청~마산역~내서읍~가야읍 노선과 2번은 김해시내~진영~동읍~경남도청~창원시청~창원기계공단~마산자유무역지대~마산시청 노선, 3번은 사하구 신평~녹산공단~진해 웅동~진해시내~창원시청~반송동의 세노선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삼랑진.... 중형전철 다니게 할 정도의 수요는 안 될겁니다. 직접 가 봤더니 상당히 작더군요.
마창진과 부산은 경전선 직선전철화로 연결한다고 하던데요.. 이미 김해경전철과 경전선간의 사상구간 중복문제에 대해 철도청과 김해경전철회사간에 합의도 이뤄졌다고 ..
사상구간에서 김해선이 규모가 작으니까 2층에, 경전선은 1층에 고가로 건설해서 같이 낙동강을 건넌다던데요. 참고로 광역부산권은 부산375, 김해/양산 50, 마창진 110, 울산 105, 밀양등 기타지역 20 등 약660만 권역. 일본 오사카권도 600만이라고 들었는데..
지도에서 보니까 부산지하철 1호선과 경부선 부산-구포-밀양-삼랑진 구간의 일부가 겹치는데... 과연 경부선 전동차 운행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경부선 도시전철이 장기적으로는 대구와 연계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만약 경부선 물금-부산간 통근전철이 운행을 하면 부산 지하철과 경쟁을 하겠네요^^:;철도 역사상 처음으로~
경부선 전철은 급행전철의 의미를 가지게 되겠죠. 동해남부선도.... 마창진은 마산선과 진해선을 개량, 확장, 연결시켜서 순환전철로 만듦이....
울산역이 뻘때문에 내려가고있다.. 처음듣는얘기인데여? 그럼 울산역 옆에 있는 현대자동차 출하장도 내려가고 있다는얘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