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에서 살기가 느껴집니다
이막물고 공을 향해 달려들어가는 모습에 짜릿짜릿한 전율이 전두엽과 후두엽을 강타 ㄷㄷㄷㄷㄷㄷㄷ
투지 투혼이라는 말이 모자랄 정도로 죽기살기로 뛰어 주네요
솔직히 개인기나 전술적인 부분이 부족한 강원선수들이지만
죽자고 상대에게 덤비니 팬입장에서는 너무 맘에 듭니다
잔류나 강등이냐는 진인사대천명이지만
더이상 순둥이가 아니라 투사로 다시 태어난 선수들이 있어
희망을 가짐 ..............
생존왕 타이틀을 올해도 꼭 다시 따내길 빌며 열심히 응원할랍니다
P.S1. 어제 성남 E석과 W석에서 강원응원하던 분들은 김용갑 감독 고향분들이셨던것 같네요
영광군민이라고 플랭카드 만들어서 오셨던데
강원 지지자들이 어찌할수 없는 상황이었던지라 단지 죄송할 뿐
2. 어제 종이 꽂가루 잔쯕 뿌려 놓았는데 청소를 못해서 또 죄송
다른 쓰레기들은 열심히 깨끗이 치웠는데 ㅜㅜㅜ
담부터는 충전용 진공청소기를 들고 다니던가 해야지
그래도 지난 대전전부터 종이 꽃가루 뿌려댄 경기는 전승했기에 아마 계속 뿌려댈지도
3. 어제 김성호 주심은 강원팬들에게도 대단히 불만이었습니다
김영후 페널은 다시보기로 봐도 충분히 줄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판단되지만
김철호 퇴장은 핸들링 반칙에 대한 항의하다가 퇴장한것 같은데
인플레이 된 상황에서 뒤쪽에서 일어난 일이라 자세히 못봐서 ㅜㅜㅜ
성남만 가면 이상하게 판정의 수혜자가 된것 같아서 솔직히 많이 속상 합니다
괜히 미안하고 할말없게 만들어 버리는.......
그래도 승부조작이나 지역배려 드립은 솔직히 강원팬 입장에서 많이 불쾌합니다
강원도에 머 볼거 있다고 ㅜㅜㅜㅜㅜ
아무쪼록 당당히 재출범하는 성남시민구단의 앞길에 영광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최선을다한두팀의 경기에 심판이 고춧가루 뿌린 빛바랜 경기가아니었나싶네요 동기부여가 이리 멋진팀을 만들고있는데 ~!
판정은 강원도 피해자죠 5경기무패와 승리의 가치를 떨어뜨렸으니...
성남의 피해는 뭐 말할것도 없구요...
성남 진짜 싫어하는듯 했어요 심판 pk는 뭐 명백했지만 다른 판정들이.....
투혼 2013이라는 슬로건이 아깝지 않은 플레이에요... 박수를 보냅니다
김성호-이동준 주심, 대기심 조합인 거 보고서 우리가 당할 줄 알았는데, 그 역이더라고요...
뭐, 골고루 보상판정하는 건 여전하더만요.. ㅎㅎ
중계 화면에서 좋아하시는 거 다 봤습니다.. 잘 들어가셨다니 다행이네요 ^^;
심판소개 김성호 듣고 절망 이동준듣고 쌍욕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