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위만 따져도 -- 3 / 4 (다) 어째서 저항이 되지 ..?? --- (C, L, Zo) 임피던스
(다) 단위가 바뀌는 경우 --- 임피던스
이제 좀 더 본격적으로
단위가 변하는 경우를 음미해 보겠습니다
9. 콘덴서 임피던스
콘덴서 임피던스는
이 됩니다
상수 1/(2π) 를 무시하고 단위만 보면
(임피던스라면 단위가 당연히 옴(Ω)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여기에서 단위가 변하는 것을 꼼꼼히 보면
앞에서
f=> (1/t) 이고
C=> (1/옴)*t 라는 걸 이야기 했습니다
그래서, 계산식에서 주파수 f(Hz) 콘덴서 용량 c(Farad) 에서
단위가 어떻게 변하여서
옴(Ω)이 되는 지 확인(이해) 할 수 있습니다
(위상차..허수 표현..에 대해서는 무시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300pF 의 콘덴서가 1MHz 에서의 임피던스는
여기에서 M, p, u 는 지수 표현으로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10. 코일 임피던스
이 됩니다
상수 2π 를 무시하고 단위만 보면
(임피던스라면 단위가 당연히 옴(Ω)이 되어야 겠지요.)
여기에서 단위가 변하는 것을 꼼꼼히 보면
앞에서
f=> (1/t) 이고
L=> 옴*t 라는 걸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므로, 계산식에서 주파수 f(Hz) 코일 인덕턴스 L(Henry) 에서
단위가 어떻게 변하여서
옴(Ω)이 되는 지 확인(이해) 할 수 있습니다
(위상차..허수 표현..에 대해서는 무시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100uH 의 코일이 1MHz 에서의 임피던스는
콘덴서의 경우는 2 π f c 가 분모에 있는데
인덕턴스의 경우에는 2 π f L 이 분자에 있게 되는 것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11. 손실없는 전송선 특성 임피던스
손실없는 전송선 특성 임피던스는 수식을 정리하다 보면
최종 결론이
이 됩니다만
(저항 성분에서 에너지가 손실되는 데요.
저항 성분이 zero 라면 R = 0
2개의 도선 사이의 절연이 아주 좋아서
누설 저항 =무한대 라는 것은 G = 0 입니다)
결과의 수식만 보면 이해가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단위를 음미해 보면
가 됩니다
앞에서
L=> 옴*t 이고
C=> (1/옴)*t 라는 걸 이야기 했습니다
즉 임피던스이므로 L, C 값에서
단위가 옴(Ω)이 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댓글 전기이론 무장 게을리 측면도 있지만
인터넷 자동계산기하며 포켓형 측정기등으로 머리회전하는일이
굳어졌는가 봅니다.
여건조성되면 인강 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