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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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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와 징조 왜 나팔절이 휴거의 절기가 아니라고 보는가? - 홍의봉선교사
euibhong 추천 4 조회 1,230 15.07.13 18:0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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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13 18:07

    첫댓글 도대체 당신이 말하는 그 날은 언제죠?
    13579입니까? 246810 입니까?
    홀짝 하십니까?

  • 15.07.13 20:23

    말을 함부로 하는 분들이 있군요.
    근신하며 깨어 있어라는 것은 예수님의 명령이므로, 징조를 연구하는 일꾼에게 비아냥거리는 분들은 화가 있을 것입니다.

  • 15.07.13 20:24

    일찍 익은 보리의 추수: 에녹
    일찍 익은 밀의 추수: 엘리야
    가을에 추수할 곡식: 교회

    지금은 비록 여름이지만 영적으로 볼 때는 더이상 추수를 미루면 곡식이 상할 수 있는 가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15.07.13 22:17

    귀한 글 감사합니다. ^^ 할렐루야.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7.13 22:1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7.13 23:46

  • 15.07.14 14:24

    @euibhong

    답변 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는 일반 성도이고 말씀을 많이 읽거나 신학을 공부한 것도 아니어서 계시록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데요. ^^

    계시록 7장과 14장에 기록된 십사만사천에 대해서도 저도 이 말씀의 의미를 반드시 알고 싶다는 생각은 한 적이 없었는데,,,

    계시록 7장 십사만사천 성도에게 주님께서 땅과 바다에 내릴 재앙이 시작되기 전에, 그들에게 해가 가지 않도록 천사들을 통해 인을 치시는 7장의 말씀에서,

    인을 친다 - 이것은 바로 성도의 이마에 하나님의 이름을 새겨 하나님의 소유임을 결정하시는 것으로 새롭게 최근에 이해가 간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14장에서

  • 15.07.14 14:25

    @euibhong

    하늘의 시온 산 위에 예수님과 서 있는 십사만사천 성도들의 이마에 하나님의 이름과 예수님의 이름이 새겨졌다는 말씀이 나오는 것으로,

    (저도 지금까지 계시록 7장과 14장 말씀에 나오는 십사만사천 성도가 두 그룹의 다른 십사만사천이 아닐까 생각해 왔었지만),

    7장에 인을 친다 - 는 것 자체가 성도의 이마에 하나님의 이름을 쓰시는 그것이 바로 인을 치는 것이라는 이해가 생겼고,

    14장에 나오는 십사만사천의 이마에 하나님의 이름과 예수님의 이름이 새겨져 있음이 말씀에 나오는 것으로,

    7장과 14장의 십사만사천은 한 그룹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게되더라고요..

  • 15.07.14 14:25

    @euibhong

    요점은, 그렇게 볼 때, 계시록 9장에서 다섯 번째 나팔의 황충 재앙에서,

    [요한계시록 9:4]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위 말씀으로 보아서는, 십사만사천 성도들이 아직 그 때까지 땅에 거하는 것을 볼 수 있고,

    그러므로 더욱 계시록 7장과 14장의 십사만사천 성도들은 동일한 성도라는 생각을 뒷바침해주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

    제가 이 말씀의 의미에 대해 최근 의문을 계속 갖게 되는 이유는,

  • 15.07.14 14:25

    @euibhong

    14장에 나온 십사만사천 성도가 <처음 익은 열매> - 라고 말씀에 명확히 기록된 점 때문인데요.

    [요한계시록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계시록 7장과 14장의 십사만사천이 동일한 하나의 십사만사천이지 않나 하는 저의 최근 이해(추측) 안에서는,

  • 15.07.14 14:25

    @euibhong

    휴거되는 성도들의 <몸의 변화>가 바로 요한계시록 7장 초입 부분의, (6번째 인 재앙 직후의 시기에) 십사만사천 성도에게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통해 인치시는 그 내용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생겼고,

    그후 7장에 나온 <환난에서 나오는 셀 수 없는 흰옷 입은 무리> 가 대부흥이 온다는 예언에 상응되는 것으로 느껴졌고,

    이, 십사만사천, 곧 처음 익은 열매로서 휴거되는 이들이 공중으로 <들려 올라가는 시기>는 일곱번째 나팔 후에 하늘로 들림받는 건가?

    하는 궁금증이 계속 생기더라고요.

    혹이나, 선교사님께 주님께서 앞으로도 이 부분에 대해 어떤 이해나 깨달음을 주신다면 언제라도 도움 말씀부탁드려요.. ^^;

  • 15.07.13 23:31

    아멘!

  • 15.07.14 00:24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이지만...
    대부분의 크리스챤들이 모르고 지나치는 내용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15년전 절기를 공부하다가 이를 깨닫고 혼자만 간직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절기의 온전한 비밀을 이해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 반갑고 기쁨니다.
    오순절은 반만 이루어졌습니다. 밀의 처음익은 열매가 하늘로 거두어짐으로 나머지 반도 완성이 될것입니다.
    유월절도 출애굽시에 반이 이루어졌고 예수님께서 유월절의 어린양으로 돌아가실때에 유월절이 완성이 되었듯이...
    오순절도 성령의 강림으로 교회가 시작될때 반이 이루어졌으며, 교회(밀)의 처음익은 열매가 거두어질때 나머지 반이 완성이 됩니다

  • 15.07.14 14:33


    (두 분 선교사님 말씀에 몰랐던 여러 귀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귀하신 주님께, 그리고 두 분 선교사님께 감사합니다.. )

  • 15.07.14 14:59

    @은수 오순절에 요제로 드리는 떡 두덩어리를 이해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밀의 처음익은 열매로 만들어지는 떡 두덩어리는 이스라엘과 이방인을 의미하며 그들의 연합(라킨의 도표를 참조)입니다.
    즉 두종류의 144,000 명이 존재합니다. 하나는 혈통적 이스라엘인이며 그들은 야곱의 환난시 이 땅에서 이스라엘을 속죄함으로 인도할 자들이며, 이방 교회의 첫 열매는 여자가 낳은 남자아이이며 하나님 보좌로 올리워진 이후 하늘에서 마귀와 싸우게될 것입니다. 마귀는 패하여 다섯때 나팔에 땅으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36개월의 대환난이 시작됩니다.

  • 15.07.14 15:28

    @요나한

    선교사님, ^^

    예전에 주님께서 다른 분과의 응대 과정에서 <감추어진 만나> 라는 선교사님의 블로그를 다른 분께 권하도록, 우연한 상황을 만드셔서 말씀해 주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선교사님의 블로그 글을 다 꼼꼼히 읽거나 그런 것은 아니었기에 다른 분께, 저 개인의 그런 상황으로는 권하거나 할 상황 자체는 아니었지요. ^^

    단지 저도 배워야 할 말씀이었고 아직 읽지 않았기에 그런 상황이었지만, <감추어진 만나>라는 - 주님께서 선교사님에게 허락해 주신 계시록 말씀에 대한 이해와 해석을 정리하신 글인 선교사님의 여러 글들에 어떤 반론이나

  • 15.07.14 15:24

    @요나한

    그런 것은 제가 가지고 있은 적도 없었고, 그럴 지식이 제게 있지도 않고요. ^^

    선교사님께서 주신 십사만사천에 대한 말씀 또한 알지 못했던 부분이라 말씀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 감사합니다.

    단지, 제가 요사이 십사만사천과 휴거의 시기나, 아니면 휴거될 성도들의 몸의 변화와 들림받는 시기 그리고 3 일의 흑암 예언을 함께 상고하다보니 마음에 의문이 좀 들었던 것 같고요.

    선교사님이 주신 답변 안에서는, 아무래도 저의 이와같은 의문이 풀어지지는 않아서 저 혼자서 조금은?? ^^ 아직 의문이 여전하지만,

    묵상하고 상고하면서,

  • 15.07.14 15:30

    @요나한

    주님을 바라보면 주님께서 여러모로 주님의 기쁘시고 선하신 뜻 안에서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고요. ^^
    (선교사님의 위 설명으로 제 의문이 풀어지는 것임에도 제가 아직 알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만약 그런거라면 선교사님의 설명이 더 필요한 저인 것 같습니다. ^^;)

  • 15.07.14 21:02

    @은수 계 7장의 144,000과 계 14장의 144,000은 별개의 구룹으로 여겨집니다.
    계 7장에서는 밀의 처음익은 열매로 만들어진 떡 두덩어리를 다루었는데...
    그 두그룹은 이스라엘인들과 이방인들로 구분이 되어집니다.
    이스라엘 하나님의 종 144,000명과 '셀수 없는 수 많은 무리'로 표현된 이방인들입니다.
    7장에서는 셀수 없는 수많은 무리라고 기록을 하였지만..., 10장에서 작은 책을 먹고나니 책에 기록된 모든 것에 대한 이해가 밝아졌습니다.
    셀수 없던 수 많은 무리에 대하여서도 셀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예언해야 하는 의무(계 10:11)가 생기게 되었고... 그 밀떡 두덩어리중 나머지 이방인에 해당하는 떡도 이해가 되었습니다.

  • 15.07.14 21:16

    @은수 그 이해를 계 14장에서 처음익은 열매로 풀어서 설명을 하게 되었던 것이죠.
    밀의 처음익은 열매로 만들어진 떡 두덩어리는 요제로 하나님께 바쳐집니다.
    떡두덩어리는 하나님의 종 144,000명의 이스라엘인들과 교회시대를 통하여 이방인 가운데 나오는 교회의 처음익은 열매 144,000명 입니다.
    알곡추수는 사도바울이 살전 4장 16절에서 자세히 설명을 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계 14장에서 인자같은 이가 낫을 휘두르매 땅에서 알곡이 거두어진다고 한 알곡추수와 맥을 같이 하는 것입니다.
    레위기 23장 여호와의 절기 속에 감추어져 있던 밀의 처음익은 열매는 사도 요한을 통하여서 처음으로 실제적 의미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 15.07.14 23:34

    @요나한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다른 글에서 주신 답변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알려주신 글을 읽어보았고 다시 제게 의문이 드는 점들이 생겨서 선교사님 블로그 다른 글들도 조금 더 읽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어릴 때 만화 좋아하고 책은 많이 읽지 않는 저여서 그런지, 어려운 글들을 오래 못보겠어요.. ㅎㅎ

    어려운 글을 길게 읽지 못하고 주의산만한 십대처럼, 예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아무래도 제 페이스대로 천천히 여유있게 선교사님 글을 보게 될 것 같고요..

    (선교사님의 위 댓글 읽다가 (좋은 의미로) 헛웃음이 좀 나긴 했습니다. 사도 요한이 작은책을 먹고 이해가 밝아져 다시 예언해야 하는 의무가 생기고....

  • 15.07.14 23:42

    @요나한

    이런 놀라운 깨달음을 주님께서 계시해 주시지 않았다면 그냥 쉽게 깨달을 수 있는 말씀이 아닌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그런 이해와 깨달음을 선교사님께 주신 것을 기뻐하실줄 믿으며, 그런 주님께 모든 영광과 찬송과 감사 올려드립니다.

    더불어 주님께서 선교사님을 보내주시고 수고와 섬김으로 가르침의 말씀을 전해주셔서 선교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보호하시는 앞으로의 나날들 되시기를 기원드리며..

    (문의 생기면 다시 문의드릴께요.~ ^^)

  • 15.07.14 23:46

    @은수 네. 그렇게 하십시요.
    CERN 이 열배는 더 어려울것 같습니다만...

  • 15.07.14 09:29

    아멘 몰랐던부분들도 알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이렇게 귀한 내용 알려주시면서
    함께 깨어있자하시는데 감사는 못 할 망정..
    선교사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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