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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② 한국철도 (기술, 차량) 출입문 여는 법
9401™ 추천 0 조회 2,140 06.02.05 18:0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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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2.05 18:39

    첫댓글 출입문개폐장치조작을하는곳의 출입문은 닫힘버튼을 누른뒤 한참뒤 닫히더군요.........열차가 서서히 출발하면서...

  • 06.02.05 21:02

    비록 주의를 줬다 허나, 최근에 활동하는 모모 개념없는 분들이 이 글을 읽고 실천에 옮길(?)걱정이 앞서는군요. 몇몇 게시판을 봐도 발자취도 남기고 가는것을 봐서는 말입니다. 좋은글이지만 한번더 생각해 보심이 어떠신지^^ (심기 불편하게 해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 작성자 06.02.05 22:17

    특히, 지하철의 출입문 비상콕크는 취급할 경우 열차가 자동으로 급제동하게 되어 대단히 위험합니다. 그런 거 조작할 정도로 개념없는 분들이 설마 계실까요... 자기 목숨걸고 장난치는 일인데... 여튼 그런 분들은 3초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06.02.06 00:36

    지하철이야 그렇다만, 언급하신 철도에서는 개별 문을 여닫아도 제동과는 별개의 시스템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더욱 걱정되는거죠. 사진찍으려 선로밑에도 무단으로 드나들고 한다던데 그분들은 무슨짓이 겁나리오 --;; 오히려 자랑스러워 할 듯한 --;;

  • 작성자 06.02.05 22:14

    객차간 출입문의 자동/수동 스위치, KTX의 3분열림 스위치는 일반인이 손을 대어도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새마을, 무궁화호의 객차간 출입문 수동 버튼은 종착역 인근에서는 눌러놓고 가면 뒷사람에게 조금 더 편리할 수 있습니다. 단, 운행중에는 찬바람 들어오고 객실환경상 좋지 않으니 안 누르는 게 좋겠죠.

  • 작성자 06.02.05 22:16

    그 수동 버튼을 누른다는 것은 닫히는 문을 잡아준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단, KTX의 3분열림 스위치(녹색) 누른답시고 비상스위치(적색) 잡아당기는 일이 없도록 주의바랍니다. 3분 스위치는 녹색입니다.

  • 06.02.05 22:50

    탑승객이 많은 주요역에서의 KTX 3분열림장치 사용은 뒷사람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 작성자 06.02.05 22:53

    단, 운행중에는 자제해야겠지요. ㅋㅋ 분위기 저해요소 중 하나입니다.

  • 06.02.05 23:41

    뒷사람에대한 배려도좋지만..일반인들은 열차내부 기기를 취급하지말아야하는게 가장 바람직합니다..

  • 작성자 06.02.06 00:53

    객차내 출입문 수동 버튼은 화장실 물내림 스위치처럼 일반인이 취급해도 열차 운행에 장애를 주는 스위치가 아닙니다.

  • 06.02.06 20:40

    수동스위치 누르는 것... 내리는 사람이 많은데 갑작스레 문이 닫히는 곤란한 사태가 생기는 것을 생각하면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운행중에 눌러놓으면 찬바람이 슝슝 들어와서 골치아프니, 종착역이나 사람이 많이 내리는 곳(영등포 등)에서만 누르는 것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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