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저 용석임당~~
어제 글 올릴려고 했는데 제가 현석이 형 한테 멜 잘못보내서
늦게 나마 글 올리네여~~
카페 보니까 글 올린사람들 마니 계시네여~~
7월 4일 a.m. 06: 40 분에 강남역에 도착해서
마니 어색하고 카페 동호회 회원으로서 잘 할 수 있을까 마니 고민했었는데
멋진 형님들하고 얼짱 누님들께서 넘 넘 잘해주셔서
제 일생에 가장 기억에남는 여행다운 여행이었습니다~
어떻게 시작부터 끝까지 쉴세없이 그렇게 즐거웠는지~
순간순간이 너무나 아름답고 즐거운 시간의 연속이었거든여~~~^^
머~ 래프팅의 즐거움은 저만의것은 아니었을테지만여~~
ㅋㅋ 2호배에서 앞에서 수고하신
두 형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여~
ㅋㅋ 제 뒤에서 소리 치시던 짬보 콸라 (코알라? ) 님께는 다음에 만날 때
진단서 끈어 드리겠습니당~
어떻게 아직도 귀가 윙윙 거리는지... ^^(진희누나 부탁해여~~한.. 6주?)
정말루 천생연분같은 정규형하고 희경누나도 저한테 넘 잘해주셔서
감사하구~~~(ㅋㅋ 담에 칼국시 먹을때는 손가락 빠뜨리지마~~)
현석이형께서 사진찍으시고 미완한 저희들 이끄시느라 수고하셨고여~
미모가 워낙 출중하신 은영누나는 알게모르게 저희들 챙기시느라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글구 2호배의 애인 몰래 오셨던 진경씨였나여?
애인한테 안 들켰져?
하사에서 중사로 진급하시는 은영씨도 담에 꼭 뵈여~~
글구~ 나이가 저하고 띠 동갑이신 오뚜기 님도 담에 뵙고여~
진희누나하고 같이 오신 수미누나께서는 담에 칼국시 같이 먹고~
이번주에 윈드서핑하시는 광현이 형도~
글구~ 경우야~~ 너도 자취방에서 혼자 연습했니?
ㅋㅋ 나도 하고 있다~
담 래프팅을 위해서 같이 연습하장~~~**^^**
무엇보다도, 처음만난 자리였지만~
젊음의 에너지라고 해야할까요?
래프팅을 시작하고 나서 나는 순간까지 제가 느낀.
젊은이들만이 내뿜을 수 있는 순수한 열정과 열광적인 에너지는
너무나 감명깊게 제 마음속에 간직 됐습니다. ^^
p.s. 글구 이번에 첨인데 제 별명이 넘 마니 생긴거 같아여...
머... 열성인자니~ 덤 앰 더머니~ 용병이라니~
암으래도 넘 억울해여~
저보다는 경우가 저를 훠~~얼 씬 능가하거등여~~~**^^**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조은 인연 기억에 남는 추억을 뒤로하고~~~
a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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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
04.07.06 19:5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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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천박해..천박해.... 역시 제목부터가 천박했어..^^;;; 그래... 잘 내려가서 다행이다....^^;; 둘이 연습마니 한다니 흠... 담엔 더더욱 맞을일이 없겠군^^;; 내가 보기엔 오십보 백보니깐 서로 탓하지들 말구....방학중...값진 수확을 하길... 가끔 서울 올라옴 형이 잼있는 그리고 맛난것두 사줄게^^;;; 먼저 연락하지마
ㅋㅋㅋ 나도 같은생각 ^^
손 담근 칼국시 사줘요.^^ 글구 모양 이름 공개하면 안되는데...클 났오...글구 중사루 진급하는 사람은 은경인데...너 담에 몸 조심혀라...ㅋㅋ
연습 많이 해라 담에는 다른 겜으로 해야쥐 ^^ ㅋㅋㅋㅋ
은경 이제야 진급하는군~ ㅋㅋㅋ 신고하러 날라와라~ ㅎㅎㅎ
글 올리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담에는 겜 반드시 이길거야~~~아~~~~^^
과연?! 복창!! 한번 구멍은 영원한 구멍이다! ㅋㅋ 용석씨도 수고많았구요..담부터 만나지 말자..돈 없다...ㅎㅎ
은경인데... 암튼 미리 축하해주니까 넘 고맙구여.. 12월 1일 이랍니다. 그때 다들 축하멘트 날려주시길.. 다크선배님!! ^^* 잘계시죠? 보고싶사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