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분홍청포도
타투하러 갔는데 친구가 주황을 몽땅 흘려버렸지 뭐야
그 주황의 결과,, 저기 조금 보이는 새우 보여? 하트 했다! 꽃게 새우 물고기 소라 조개 큰소라 해파리
나는 요리 좋아해 스파게티가 제일 간단해 접시는 모두 다이소! 분홍 나무 접시는 선물 받았는데 다이소 일거야
양념 꽃게 먹고 싶어서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너무 맛있더라ㅠㅠ
그리고 제육볶음은 친한 동생 어머님이 나랑 같이 나눠 먹으라고 주셨어 나 얇은 고기로 만든 제육볶음 처음 먹어봤는데 질기지 않아서 더 좋았어
문제의 주황
나는 당근을 싫어해 옛날 옛날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삐 보는데 말한테 당근 먹이는 거 보고 어린 마음에 나도 말 될까봐 그 이후로 충격받고 안 먹다가 아예 못 먹게 됐어 시도했는데 비리더라고ㅠㅠ
이건 며칠전에 퇴근하고 집에 가는데 볼링 볼처럼 귀엽게 세워놓으셨더라고 생각해보니까 분리수거 제대로 안 하셨네?
내 출근길이야 구름이 예쁜 탓에 지각을 해버렸지
핑계도 좋아
이 집 여름에 저 식물이 초록색인데 가을 되니까 빨갛게 익었어 너무 예쁘지 난 빨강을 좋아해 외할머니가 좋아하셨거든
출근전 씻으려고 화장실 갔는데 화장실 창문이 그림같고 액자 같았어 이번에 이사가는 집은 오피스텔이라 창문이 없는데 참 아쉬워
이거 누구 뮤비에 나왔다는데 강남에 있는 가게야
사진만 찍고 나가는 사람들 많더라
사실 치킨도 너무 맛있지만 맥주가 최고야 이름 기억이 안 나,,
근데 허버 비싼편
집이면 좋겠어
노콘노섹이야 여시덜
내가 이거 인스타에 올렸는데 어떤분이 남자친구도 없으시면서 쓸데없이 왜 샀냐고 하는 거야 남자친구가 사준건데 그 전에 저분이 너무 날 기분 나쁘게 하는 말들이 많아서 내가 대답을
남자친구 없으면 섹스 못 하나요? 했더니 갑자기 내 댓글에 좋아요가 파바박 올라가는거 있지 그분은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댓글 삭제했지만 기분은 여전히 나빠
노출에 좀 있는 사진을 많이 올리는 편인데 살찌고 그런거 잘 안 올리니까 요즘은 왜 안 올려주냐며 다렉하더라고
생각난김에 차단해야겠다
암튼 스스로는 그 댓글이 사이다였어 ((((((((나))))))))))
나는 카페를 별로 안 좋아해 지하철 타는 기분이야
근데 용기냈지! 꼴에 카페간 티 내려고 찍었어
내 지인들은 내가 있으면 카페 잘 안 가거든 이제 연습중이니까 다른 사람들이 배려 안 해줘도 될 거 같아
벌륜? 소매쪽에 너무 예뻐서
거울 먼지 미안 맨날 닦는데,,
아는 오빠랑 술 마시면서 담배 태웠는데 15분 사이에 내가 계속 담배 태우던 자리에 놓여져 있었어 귀엽지
콘돔사준 전 남친이 정리한다고 걸어놨어 근데 피자가 더 눈에 띄네
보시다시피 난 하늘을 좋아해
술 먹은 다음날은 무조건 이온음료 1.5리터 사기
출근길에 버스 잘못탔는데 책 읽다가 늦게 알고 허겁지겁 내려서 택시타고 이어읽기
눈뜨면 없어라/김한길
친한 언니랑 같이 촬영 하려고 산 치토스 탑
내 에어팟 케이스와 키링
키링 엄마가 부산에서 사다주셨어
내 어미새❤️
맨투맨 협찬 받았는데 나나가 색이 잘 받길래 안고 찍었는데 이자식 잘 안 보이네
내가 사랑하는 친구와 누드촬영 할 때 소품이자 식사
이사오기전 회사 흡연장에서 연기 내뿜으면서 하늘 봤는데 달이 저 사이에 있으니까 음표 같아서 찍었어
달 달! 너무 귀엽지 내 새끼손톱같애
구름은 왜 저렇게 예쁠까
회사 부지점장님 덕분에 양고기 처음 먹던 날
진짜 나 눈 작은데 있는 힘껏 눈을 크게 뜰 수 있던 날
너무 맛있었어ㅠㅠ
나는 크리스마스 생각했어 호호
이거 되게 나 술 먹고 났던 혹같아서 겨울에 찍은 것 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
지금 사는 원룸 옆에 단독주택인데 마당을 되게 예쁘게 꾸며놓으셨어
나는 엄마에 대한 애착이 되게 심한 거 같아
제목부터 그냥 울어버렸어
나 독감 걸렸을 때 피자 위에 주사 맞았어
되게 아프더라
다덜 예방주사 꼭 맞아야돼
친한언니 알바하는 곳 신사카페인데 저기 위에 진짜 비 와
이거 올렸었나? 내가 자주가는 술집 불이야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나오는 불 같아서
캐스퍼였나
이상하고 아름다운 도깨비나라
내 냉장고는 왜 항상 이렇게 가득차?
꿈틀이는 1년에 두 번만 먹는 게 좋아
김장 봉투같은데에 팝콘이랑 뒹굴고 싶어
동생이 하사인데 휴가 나와서 우리집 놀러왔는데 시켜먹자는데 계속 해달라고 해서 입 막으려고 5인분 해버림
이제 나한테 요리 해달라고 안 할거랰ㅋㅋㅋㅋㅋ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살 때 마을 앞에 있던 강
어깨에 보조개 있어,,
나는 화장을 10분도 안 돼서 다 한다
그 이유 알겠지?
블랑 안 먹어본 여시 없다구 생각해 엄마가 편의점 하셔서 같이 살 때 매일 달고 살았는데 지금은 혼자 자취하니까 혼자 먹으면 맛 없어
딸기 몇 월에 나오지 새빨간 딸기 먹고 싶어
하리보 목걸이 다들 떼어먹으려 했어
이거 입고 회사 갔는데 그날 회사 행사 크게 있었거든
나보고 마마무랑 무대 올라가냐고 했던 날,,
사랑해 마마무
전시회에 작은 공간 구석에서
막사 맛있어
동화마다 좀 내용이 다른 거 같애
해피엔딩일까 새드엔딩일까
버터에서 파는 비누
나는 청포도 좋아!!!!!!!!! 내 사진 봐주고 댓글 달아주는 여시들도 좋아해
이번주 토요일에 이사가는데 짐은 안 싸고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블로그처럼 사진마다 설명 아닌 설명을 하나씩 달아버렸어,,
재밌다 뭔가 문답하는 거 같애
내 사진 좋아해줘서 너무 고마워 나 뿌듯하고 기분 좋아
여시들의 모든 하루가 늘 다정하길 바랄게
사진너무이쁘다
이번주에 또 올려야겠ㅅ그만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1.19 20:5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1.19 21:11
물감 흘린사진 인스타에 올려도 될까 ????
응!
고마워 ... 만약 여시인스타를 알았다면 맨날 주접 떨었을듯ㅋㅋㅋㅋ자주와줘!!
@한남재재기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겤ㅋㅋㅋ
책에
하트생겼어 ㅎㅎ 귀여웡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1.08 04:12
에어팟케이스이뿌당!
여시 글 너무너무 재밌다 ㅠㅠㅠㅠ 사진도 다 넘넘 예쁘고 잘 보고 가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