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는 전쟁 이후 평안도 주민들이 많이 정착하여 나일론 산업이 발달한 곳이라고 한다.
그때 냉면집들이 많이 생겼는데 이후 섬유산업이 퇴조하면서 많은 분들이 영주 풍기를 버리고 떠나
현재 1973년 오픈한 이집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풍기는 인삼, 생강 도넛도 유명하다. 설탕에 조린 생강과 땅콩을 고물로 묻힌 찹쌀 도넛이다,
첫댓글 맛있겠네요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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