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글이든 인기 끈다고 연재하면 뒤에는 재미없는법. 죽이되든 밥이 되든 이번 회에
연재를 끝마치기위해, 정말 눈에 띄는 급만 집어내고 넘어가기로 한다. 예를들어 템피
의 Angelic Protector는 얼굴이 말상이라, Coffin Queen은 인간이 아니라 기각..-_-
등을 앞으로는 일일이 설명 안하고 넘어가기로 한다는 것이다.
웨더라이트이야기가 시작되면서 매직은 캐릭터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스토리에 중
요한 역할을 맡은 캐릭터부터 알아보자면..
템피스트 이후 여러 카드에 나오는 한나는 여주인공이지만..눈꼬리가 올라가고 턱이 각
이져서 혹자는 강타라고-_-까지 비난하고 있다. 실제로 각진 턱이나 째진 눈..뭐 이런
건 성형외과에서 단골접수하는 메뉴다. Hanna's Custody같은 경우 일러스트레이터빨로
약간 커버가 되지만..Natural Spring같은 카드에서는 상태가 상당히 좋지 않으시다..뭐
매일매일 화장이 잘먹으면 세상 어느 아낙이 고민하겠냐마는..카드마다 이렇게 편차가
심하셔서야 곤란하다. 이후 한나가 나오는 모든 카드는 생략한다. 다시 말하지만 '예쁜
일러스트의 카드'를 소개하는 칼럼이 아니다.
오림은 상당히 복스럽게 생긴..동양형의 얼굴을 가진 아낙이다. Intuition같은 경우에는
봐줄만 하지만 Orim, Samite Healer에서는 좀 많이 둥그스름하시다..얼굴에 비해 워낙에
갑빠가 약하신것도 문제. 주연들을 잔인하게 내치는게 내게도 가슴아픈 일이지만..미의
세계에 타협은 안될 얘기다. 앞으로 모든 오림도 생략하겠다.
미리는..말 안해도 그냥 넘어가주실거라 믿는다. 이미 정상인의 취향밖의 어르신이다.
거기 야릇한 표정짓고 계신분. 얼른 내려놓으시길. 동물보호협회에서 연락와도 난 모른다.
셀레니아는 허벅지가 너무 굵다.-_- 뭐 솔직히 척봐도 '미'와는 거리가 있는 아낙이지만
의외로 팬이 많아서..단호히 설명해둔다..학교가 높은곳에 있었던걸까.(그건 종아린가)
캡틴 시세이는..음. 건강미를 중시하는 사람이라면 팬이 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솔직
히 본인이 보기엔 좀 무섭다.-_-; 웨더라이트의 Peacekeeper랑 닮은거 같은데..괜히 시
세이가 그 카드 프라버 텍스트에 엄마 닮았다고 징징대놓은게 아니다.-_-;
그리고 혹시나해서 짚고 넘어가지만..Sliver Queen, Kavu Monarch, Empress Galina,
Llawan, Cephalid Empress등은..성별은 여성일지 몰라도 인간과는 거리가 좀 있다..
주변에 슬퀸이나 라완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얼른 그 사람 집 컴터에서 촉수물
애니를 지워주는것이 좋을듯 하다. 문어보고 흥분하다니..이제는 사나이다운 삶을
살아야 할 것이 아닌가!
Mulch, Sky Spirit, Mana Breach, Abundance..등등등 Rebecca Guay여사의 모든 일러스트
에 나오는 여인들은 어지간하면 다 예쁘다. 따라서 Guay여사의 아낙들은 중요하지 않다
싶으면 그냥 넘어가겠다. 혹시 '이 카드는 예쁜데 왜 뺐어요?'하는 분은 혹시 그 카드가
Guay여사의 일러스트가 아닌가 체크해보시기 바란다.
Warrior Angel은 쌈질천사답게-_- 팔뚝이 좀 굵으셔서 접근하기 힘들다. 나이키 광고에
서야 여자는 강해야 아름답다지마는..뭐 비리비리한거보다야 활기찬게 좋지마는..작작 강
해야지, 내 머리보다 팔뚝이 굵을거 같은 아낙에게 매력을 느끼는것도 난감하지 않겠는가.
엑소더스의 Keeper of the Dead. 고딕호러풍의 아낙이 취향이라면 추천할만 하다. 사실
흠잡을 곳이 없는 미인형으로, 개인적으로 머리 모양은 좀 악취미다 싶지만 뭐 맨날 긴
생머리면 세상 어디서도 통할거 같다고 생각하는 아낙들보다야 차라리 감각이 있어서 좋다.
Keeper of the Flame은 지나치게 육감적인 감이있다..80년대 비디오물에는 나와서 인기
를 끌었을 타입이지만..요즘은 타오르는 사모님이 대세가 아니다. Keeper of the Light
는 할머니 주책이다. 가일머리한 할멈이 인기있을 나라는 세상에 없을거다.-_- 얼른 머
리에 풀먹인거 풀길 바란다. Resuscitate는 얼라이언스의 Taste of Paradise와 비슷한
구도지만..테이스트 오브 파라다이스에 비해 '저자식 땡잡았네'라는 느낌이 강하다.
Soul Warden은 동양에서 인기있는 갸름한 미소녀와는 조금 틀린 타입이지만..미녀라고
하지 않을수는 없다. 능력도 좋으니 금상첨화-_-; 요새는 능력있는 아낙들이 인정받는다.
(아까는 전쟁터에 아낙을 들이대는건 남자가 아니라고 했던거 같긴한데..-_-aa)
우르자 사가판 Healing Salve는 안 예쁘다 그러면 눈깔 확 파버릴 자세다.(일러스트 참고)
무서우니까 미녀사전에 끼워두자. (이 천사가 Herald of Serra와 Glorious Anthem에 나오는
인물과 동일인물인듯 하다)
Priest of Titania. 왠만하면 Guay여사 그림은 다 예쁘다..하고 넘어가려고 했건만..
머리에 꽃이라. 오버센스가 아닌가. 광년이도 아니고..-_-a 일러스트에서도 뒷 사람들
이 애써 외면하려 하지 않나. 말만한 처자가 머리에 꽃달고 다니는거..문제 있다.
레가시의 Karmic Guide. 고개를 꺾고 있어서 얼굴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기각.
뭐 Shauku, Endblinger보다는 덜 암울하긴 하지만..그래도..세상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돌아보니 비전대천사가 '니가 나보고 남자랬냐'하고 있을지도 모르고..-_-)
Radiant, Archangel은 여자라는 설도 있지만..어째 암만봐도 미청년인거 같다..
인터넷에는 김종서 뒷모습을 보고..(생략)..했다는 정말 궁상맞은 남자얘기도 있지마는..
요즘 세상에 그정도로 궁한 사람은 없을듯 하다..남자일지도 모르므로 불안해서 패스.
여담이지만, 본인은 Radiant의 포일을 수능볼 무렵에 뽑아서 지갑에 수호신으로 넣고
다닐까 하다가 그냥 구 모형(세라)에게 팔았는데, 이유는 단순하다. '혹시 남자일지
모르는 넘을 지갑에 넣고 다니기는 찜찜해서' 남자 사진을 지갑에라..좀 궁상이 아닌가.
차라리 Tragic Poet을 추천한다. 포니테일에 어딘지 모르게 지적인 느낌의 아낙. 비감
에 빠져있는 아낙을 구원해줄건 당신뿐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가? 아닌가.-_-a
우르자 데스티니의 Tormented Angel은 뭔가 마릴린 먼로풍이다..혹시나 취향이 복고풍
이신분들. 혹은 자기가 케네디의 환생이라 믿는분께 권한다.-_-;
멜카에서는 Jeweled Torque가 있지만..알수없는 메이크업이 문제다. 팩 중인걸지도..
알 수 없는 발그레한 볼이 매력포인트. 산사춘광고의 효리같지 않은가? (않겠지..-_-)
Kris Mage는 많은 사람에게 인기를 끌었지만 앙각으로 잡은 앵글탓에 얼굴이 보이질
않는다. 다리는 길어보일지 모르지만..교복 광고도 아니고, 얼굴은 보여줘야 예의가
아닌가. 패스.
Sailmonger는 멜카당시 박스이미지였다. 약간 샤크라의 황보같은 이미지랄까. 좋아하
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Silent Assassin은 요즘 유행하는 강도얼짱이랄까..-_-;
척 봐도 위험해보이지만 세상에는 팜므 파탈형의 아낙에 빠져드는 남자도 많고..의외
로 매직인중에 매저키스트 기질이 있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므로 추천목록에 들어간다.
(팔에 칼달린 여자가 취향인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솔직히 모르겠지만)
그리고 멜카블럭에서 가장 유명한 Unmask의 주인공 타카라. 스타크의 딸인 이 아낙은
스토리에 나오는 여인네들 중에선 가장 괜찮은 편이다. 매력적인 붉은 머리가 포인트.
네메시스에서는 몸매로 승부하는 Plague Witch아줌마가 있다. 왜 좀 나쁜 여자들은
죄다 가슴을 모아서 다니는지는 아직까지도 알 수 없는 일이지만..그림에서 안겨 죽은
엘프도 뭐 그리 적적하지는 않았으리라 생각된다. -_-;
프로페시. 절대 잊을 수 없는 확장판이다. Jeweled Spirit을 보며 TTL(당시엔 임은경
의 프로필이 알려져 있질 않았더랬다-_-)이라고..드디어 숏컷에 로리가 매직계에 강림
하셨다고 기뻐했건만. 프라버 텍스트에 떡하니 적혀있는 'he' ...오타라고 생각했으나
그 뒤의 'him'..세상 썩었다고 생각하고 매직을 접었다.
인베이전의 레야양이 구원해줄때까지 상당히 암흑기였다.-_-y-~
인베이전. 복스럽게 생긴 Atalya씨도, 요염한 Crypt Angel도 좋지만 역시 포인트는
Raya, Dawnbringer양. 아래 리플에도 적어뒀지만 날씬한 보디라인과 귀여운 가슴선.
숏컷에 로리함이 포인트다. 카드 일러스트보다 원화를 보면 감동이 두배.
Divine Presense등에 나오는거 보면 영 황인데요-_- 라는 제보가 있었으나..으음..
그런것은 나의 레야양이 아니다.-_-! (현실도피중)
플레인시프트에는 Planeswlaker's Favor의 Freyalise도 마음에 들지만..프레얄리스
는 아포칼립스에서 나온 Pernicious Deed에서는 X맨 복장에 괴이한 메이크업을 하고
나타나서 낭패. 뜬금없이 왜 코스프레질인가. 성격에 문제가 있어보인다.
(아이스에이지에서는 빙하를 번쩍 들어올리질 않나..뭔가 위험한 분이다.)
Primal Growth의 긴 생머리 아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듯 하다.
아포칼립스에서는 Desolation Angel이 유명하지만..균형잡힌 몸매와 멋진 분위기에
비해 피부색이 좀 칙칙한 감이 있으시다. 엑소더스의 Keeper of the Dead양에게서도
느껴진 아쉬움인데..적당한 태닝을 권하고 싶다. 물론 퍼런 피부의 Gaea's Skyfolk
양에 비하면 미용적으로 해결이 가능한 분야이므로 개선의 여지가 보인다.
(어째 갈수록 성형외과 의사쯤 된 느낌이다-_-;;) Lightning Angel양은 심의보류.
천사면 다 되는줄 아는 천사만능주의가 불러온 또 하나의 문제작으로..비슷한류에
프로페시판 Avatar of Hope(엄밀히 말해 천사는 아니지만)나 토멘트의 Angel of
Retribution등이 있다..다시 한번 말하지만 과도한 코스프레 사절. 집타고 나라탄다.
(갈수록 뭔소린지 나도 모르겠다)
오디세이. 저번글 리플을 보니 아토그 취향이신분들이 많던데-_- 여기 아토그 6종류
나 나온다..이 모든게 믿을 수 없는 가격 39,800원.-_- 썰렁하니 각설하고.
Chamred Pendant는 자신없는 얼굴대신 갑빠에 스포트라이트를 쏘는 신종 캠빨을
선보이고 있다. 뭐..확실히 나쁘지 않긴 하지만(-_-y-~) 얼굴은 좀 아닌듯하다.
New Frontiers. 등으로 승부해보려고 하는듯하나..사나이는 등으로 이야기 한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아낙들까지 등빨로 승부를 봐서야 곤란하지 않은가. 소개팅 하는
아낙이 등빨 사진만 보내주면 소개팅 나갈텐가-_-? 패스.
Nomad들 탓인지 오디세이쪽엔 흰옷에 까만 웨이브머리 아낙이 많은데..다 거기서
거기다. 희소가치가 없으므로 그냥 다 패스.
토먼트. 앞서 얘기한 Llawan이 나오는데..거기 휴지들고 있는 당신. 아직 촉수야동
못지웠나..-_-; 곤란하다. 얼른 다함께 밝은 세상으로 가자. Angel of Retribution
도 참 상태 안좋고..여러모로 불만많은 익스펜션이다. 레베카가 그린 Dwell on the
Past같은거 빼고는 볼 거 없으므로 바로 패스하자. 촉수취향인분들에게는 파라다이
스겠지만..-_-a
저지먼트. 역시나 촉수 매니아들에게는 Seedtime이 야릇한 상상을 불러올듯하다.-_-
Masked Gorgon도 좀 그렇고..'그러니까 그 촉수란게 뭔데?'라는 분들은 아직 암흑
도에 덜 물들었으니 물들기 전에 얼른 탈출하라.-_-;
성추행 지니가 나오는 Burning Wish도 그렇고..어딘가 변태적이다. 아토그 취향인
분들은 Anger도 체크. 닮았다. (참 별걸 다 체크해준다)
여기서 나오는 Jeska, Warrior Adept를 주시하자. 본판이 힘들면 수술해도 난감
하다..라는걸 알려주는 사례다. (뒤에 성형수술하고 Phage로 이름바꿔서 나온다)
온슬럿에는 Shauku, Endbringer누님의 약점을 극복한 Visara the Dreadful누님이
등장한다. 그때 확대수술 의혹이 마음에 걸렸던지 팔뚝도 키워서 나타났지마는..
여전히..(생략)..에는 얼굴을 가려야 한다는 약점이 있으시다..다음엔 얼굴도 좀
수정해서 나와주셨음 한다. (가면이라도-_-)
기타 Complicate의 도발적인 자세가 좋았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공공장소에서 도발
하는 아낙은 품행이 방정하지 못하므로 패스.
리젼에는 참 얼굴 가린 아낙들이 많다..(적뮤즈, 콜러..등등) Akroma와 Phage가 나
오지만..Akroma는 머리가 보라색이라 무효. 보라색 머리는 문희준님의 상징. 범인이
하면 왕따를 당할 뿐이다. (온슬럿의 pacifism이나 Convalescent Care때는 파랬던거
같은데..어쩌다 문씨 팬클에 들어갔을까..거 참..) Phage는..아까 말해뒀지만 본판
이 안되면 성형해도 힘들다는걸 보여주는 사례다. 참 나름대로 이름도 바꾸고 고생
했는데..이런말 해서 나도 안타깝다. -_-;
스커지에서는 Soul Collector 누님이 계시다. 이거야말로 '여왕님'계열의 극의. 드
디어 위저드가 뭐 좀 깨달았나보다. 거기다 프리릴리즈 포일로 내주다니. 노렸나?
18금 자세를 취하고 계신 Karona, False God도 문제있다. 얼굴로 안되니까 포즈로
남정네들을 후리려는 안이한 발상. 자라나는 새싹들이 따라하면 어쩔텐가. (-_-;)
미로딘..Sylvan Scrying또한 자세로 승부를 보려 하는듯하다. 클림트의 '다나에'
와 똑같은 포즈인데..아직 섹시도가 모자란다. 역시나 딴거 생략하고 가슴으로
시선을 모아보겠다는 Luminous Angel도 안이하다..예전의 매직 Babe들은 그렇지
않았다! 스토리가 하나같이 축생 아니면 고철만 나오는지라 인간형으로 생긴건
Glissa Sunseeker뿐인듯 한데..노출도와 도발적인 눈빛으로 커버하기엔 연세가
좀 있으셔 보인다. 그리하여 한동안 Auriok Transfixer의 때탄 난닝구라도 바라
보며 위안을 삼아야 했던 암담한 시대가 있었다. 아토그 취향이신분들께는 아토
그가 또 두종류라 신나는 익스펜션이었겠지만..-_-a
다크스틸에 이르러 디자인팀이 고객한테 욕을 좀 먹었던지, Nourish나 Pristine
Angel같은 눈요기성 카드가 좀 눈에 띈다. 특히 Pristine Angel..기존에 못봤던
코스프레 천사틱한 느낌이 상당히 맘에 드는 카드다. 하지만 역시 ..(생략)..계
의 거성으로 뜨신분으로 보이는것은 Tanglewalker. 얼굴이 약간 기신게 아쉽지만
몸매의 아름다움은 이제까지 나온카드중에서도 수준급. 차세대 babe주자로 손색
이 없다. 아직 매직계의 미래는 밝다.
..이상으로 매직계의 미소녀에 대해 총망라해보았다. 삼국지나 포탈, Promo들은
아쉽게도 귀찮은지라(-_-뻔뻔) 찾아보질 못했지만 이 자료가 많은 매직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_-어디에 도움이 될까-_-)
혹시나 유희왕이나 포케몬이 매직보다 나아요..라는 소리를 듣는다면, 밸런스니
뭐니 핏대높여 싸울것 없다. 씩 웃은 후 Visara누님을 집어들며 얘기하라.
'포케몬 카드따위론 흥분되지 않아' (살짝 헐떡대주면 효과는 두배)
..순식간에 아무도 접근 안할거다. 동네 다니기 좀 껄끄러워지겠지마는..-_-y-~
매직 홍보에 도움이 되길-_-; 빈다.
P.S: ㅡ.ㅡ; 왜 나같은 걸출한 칼럼니스트를 아무도 스카웃 안해갈까..-_-;
첫댓글 visara로... 헐떡헐떡이라니.... -_-;; 케켕!
-.-;;; 카드 이미도 넣으면 금상첨화!
꽃보다매직을 성실연재안해서그런듯
이미도' 씨는 외화번역의 대가인데...-_-
포탈2의 시리어스 누님 Dakmor Sorceress도 GOOD!
사가판 Healing Salve는 플레버 텍스트 때문에 세라로 알고있는데요...;; Guay라면 Enchantress's Presence나 Planeswalker's Favor도...
레베카의 미소녀라면 프레딕트가 굿 ^^
이런...레가시의 슬로우 모션 은 왜빼논겨~ 아낙이 어느남자가 빨려드니깐 손내밀면서 나잡아봐라 -_-
형 시험 끝나면 나랑 매직딴지 사이트나 만들까..
아토그 취향;;;;; 재로 왜그랬어-ㅇ-;;
광섭이형/ 원문에 손만 안대면 편집이나 정리후 게시는 환영.-.-/ 내 사진도 필요하면 제공할께.. 완우/ 그럴까-_-;
윗글 무조건 KIN... 슬퀸이 짱이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