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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노래 글 사진 펌글) 골목길 연가
애기똥풀 아씨 추천 0 조회 149 24.06.17 19:20 댓글 6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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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7 22:12

    @애기똥풀 아씨 고무줄놀이랑 처마밑에 빗물받아 팅기며 흠뻑젖어도 마냥즐겁기만하던 그때..ㅋ

  • 24.06.17 22:52

    국민학교 다니던시절 그시절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고무줄 놀이 마니했는데 ㅎ

  • 작성자 24.06.18 06:22

    다들 모일 그런 날 오면 고무줄 놀이 해요. ㅋ ㅋ ㅋ

  • 24.06.18 01:07

  • 작성자 24.06.18 06:22

    파란하늘님~ 좋은 아침~

  • 24.06.18 10:24

    @애기똥풀 아씨 네^^ 좋은아침요.

  • 24.06.18 13:52

    옛날 한바퀴당

    시작, 내 주먹을 받아라
    '너 그러다 하늘로 올라가겠어' 리어커 운전대를 잡는 순간의 희열
    뭣이 그리 좋다고 흰니 들어내고 웃는 아이
    무슨일 있었던 거야 엄마 손에 끓여 우는 아이
    아이를 등에 업은 엄마 같았던 언니
    양철지붕 처마밑 바람에 날리는 빨래의 풍경
    저 슬라이드 안에는 우리의 꿈이, 에펠탑....
    손으로 돌리는 바이킹을 줄서서 타고
    아기가 아이를 업은 엄마가 된 아이
    책을 펼고 공책을 펴면 어디든 다 공붓방
    돗자리만 펴면 낙원이 따로 없었고
    고무줄 놀이 끝은 꼽발들고 하늘 끝까지 고무줄을 높게 드는걸 넘는 것
    길거리 만화방 정신줄 쏙 빼놓기 일수
    길거리 게임도 빠질 수 없었지
    계단은 우리의 놀이기구 일뿐
    리어커도 빼놓지 않고 오리락 내리락
    방과 길 바닥의 구분이 없었고 길 바닥에서 놀다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면 처마 밑으로 몸을 피해 지붕에서 떨어지는 빗물을 손으로 받으며 희죽희죽
    엄마 아빠 놀이도 다 해봤을 걸
    아우 시원해라 멀리 바다를 찾지 않아도 한 동이 물이면 오케이
    그해 여름은 그렇게 시원 했었다.

    회상.

  • 작성자 24.06.18 14:12

    저는 솔직하게 저 흑백 사진 속 아이들의
    모습과 공감대는 아니라 잘 모르지만
    그리구 이상한 소리일수도 있겠지만
    10년만 빨리 태어났다면 어땠을까 생각하곤 해요. 내가 좋아하는 음악들 영화들 책들은
    죄다 70년대와 80년대라 그 때 그 현장 속
    음악들에 취하고 싶다란 생각을 많이 한답니다.
    지금은 LP한장 사려해도 책 한권 구히려해도
    구할수 있는 방법이 금전적인 한계라. ㅎ 너무
    비싸요. ㅠㅅ ㅠ 아무리 유튜브 세상이라 하지만
    그래도 그 감성은 못따라 오는것 같아요.

  • 24.06.18 15:47

    @애기똥풀 아씨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역시도 다른 곳에서의 놀 꺼리들은 말로만 들었던것도 있으니까요
    음악
    과거의 접근 경로보다 쉬워 진것 사실인데도
    전 음악을 좋아 한다고 말씀은 못드리겠네요
    요기 찐 팬들분의 열정을 느낄때 더 고개가 숙여집니다
    아직까지도 70,80년대 음악에 머믈러 있어서
    음악에 감각이 떨어진다고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디지털 음악에 길들려 졌을만 한데도 유행을 따라가지 못하는 걸 볼때 확실해요, 그래서 일까요
    그 때 그 시절에 머믈러 있는 절 발견하곤 한답니다
    단, 강수님의 음악은 과거와 현재의 이음 정도로 여겨져서 좋아하네요

  • 작성자 24.06.18 16:02

    @참샘 에이~ 참쌤. 저는 절대 감각이 떨어진다고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개인의 취향인걸요.
    제가 참 아쉬운건요. 70~80 활동 했던 금발의
    장발을 휘날리며 쫙 붙은 가죽 바지에 멋진 남정네들의 파워풀한 메탈밴드들의 전성기를 직접 보지 못한 그 시절이 그립더라구요. 밴드들이 그렇듯 활동 수명이 길다보니 요즘도 활동하는 그들을 볼 때마다 할아버지가 되어버린 ㅠㅅ ㅠ(물론 지금도 엄청좋아하지만) 모습에 아쉬움이 남는답니다. 가장 좋아했던 그 때를 간직해 주셔요. 머물러 주셔요. 우리에겐 감각 보다는 즐기는 마음이 더욱 중요하니까요. ㅎ ㅎ ㅎ

  • 24.06.18 15:14

    사진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24.06.21 00:45

    똥푸리 아씨~ 오늘이 21일인디 왜 보였다 안보였다 허요. 걱정되게 스리~ 날마다 얼굴은 빼꼼 보여주씨요잉~

  • 작성자 24.06.23 07:51

    까꿍! 출근해서 발자국 남겨요.
    후앙~ 발텃꿈치 꼬맨거 터저고 병원도 뎅기고
    일도 해야하고. ㅎ ㅎ ㅎ

  • 24.06.23 07:52

    @애기똥풀 아씨 아고고 더운디 고생 많았네요. 발 뒷꿈치는 어쩌다 그랬대요

  • 작성자 24.06.23 07:56

    @최은하베짱이 별거 아닌줄 알았는데 사마귀가 너무 커져서. ㅎ
    딱 지면에 닿는 부위라 꼬매고도 일한다구 계속
    다녔더니 염증생기고 실이 터진게 아니라 살이
    터져서. ㅍㅎㅎㅎㅎㅎ

  • 24.06.23 07:59

    @애기똥풀 아씨 오메 아퍼라~ 꼬멨는디 걸어 다니면 당연히 탈이 나죠. 얼마나 아펐을까잉~ 지금부터라도 관리 잘해요. 강수사랑 인기쟁이가 안나타나시믄 곤란해븐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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