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를 졸업할 때까지 6년간 내는 학비는 4000만(국공립대)∼6000만원(사립대). 여기에 30여개 과목당 원서 한 두권은 기본으로 사야 하는데 권당 17만∼25만원이 보통. 여기에 생활비까지 더하면 4600만(서울 학생)∼7900만원(지방출신 학생)이 추가된다. 의사 한 명이 배출되기까지 1억원이 넘는 돈이 드는 셈. 다른 대학생들은 의대생의 절반 수준이다. 그러나 졸업 후 받는 연봉은 인문대생이 오히려 많다. 레지던트 4년차 연봉이 2800만원대에 불과하지만 인문대 졸업후 대기업에 들어간 고교 동창들의 연봉은 3000만원 안팎. 서울대 내과 전공의 1년차 윤씨. “한 달에 절반 이상밤을 새며 환자와 씨름한다. 지금까지 의사를 천직으로 알고 버텨 왔다. 하지만 이제는 아닌 것 같다. 비참한 생각이 든다.” 쏟아지는 의료인력도 의사의 지위를 추락시키고 있다.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
던트 4년차가 2800이면 조금 받는거다.. 그리고 2800은 세후 금액이라 너네들이 받는 3000보다 많은거다..
문과는 지 앞가림이나 제대로 해라 ㅋㅋ
레지던트 끝나면 끝나면 끝나면 끝나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