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성 씨, 이번 주 토요일이 동생 생일입니다.”
“알고 있어요.”
“아…. 동생하고 통화했어요?”
“아니요, 아버지랑 통화하면서 알았어요.”
“혹시 선물 생각해둔 거 있어요?”
“네! 꽃이요!”
“와! 좋은 것 같아요. 어떤 꽃으로 할까요?”
“노란색이요. 노란 꽃 아무거나 좋을 것 같아요.”
꽃은 어디서 고를지, 배송은 어떻게 할지 꽃만 선물할지 다른 선물은 뭐를 같이 할지 의논했다.
“아! 혹시 카카오톡 선물하는 거 어떻게 하는지 알아요?”
“아니요, 알려줘요.”
“여기 이렇게 보면 선물할 수 있는 것들이 엄청 많아요. 이렇게 선물하고 싶은 사람 선택하고 선물하기 보내면 돼요.”
“나중에 혼자서 해볼게요.”
“잘 모르겠으면 또 물어봐요. 그러면 생일 전날이나 생일 당일에 같이 선물 보낼까요?”
“좋아요!”
2022년 7월 18일 월요일, 류지형.
이제 카카오 선물까지 이용하네요. 은성 씨의 휴대폰 사용 놀랍습니다. 신아름
동생 생일 선물 의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생일 선물 전하는 방법이 다양하네요. 여느 사람처럼. 월평
서은성, 가족 22-1, 어제 연락드렸어요
서은성, 가족 22-2, 설 명절 방문 의논
서은성, 가족 22-3, 설 명절 방문 무산
서은성, 가족 22-4, 우리 은성이 생일입니다
서은성, 가족 22-5, 여름이 제맛
서은성, 가족 22-6, 동생의 코로나 확진 소식
서은성, 가족 22-7, 계절 옷 정리
서은성, 가족 22-8, 꽃다발 줘요
서은성, 가족 22-9, 엄청 먹었어요
서은성, 가족 22-10, 영상통화 했어요
첫댓글 여느 20대 청년들처럼 서은성 씨도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동생에게 선물하는군요. 특별하지 않고, 자연스러워 보여요. 서은성 씨, 이번에 사용해 보니까 참 편리하죠? 유튜브를 도움 없이 혼자서 마음껏 누리는 것처럼 카카오톡 쇼핑도 그렇게 되려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