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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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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知性 [펌] 칼빈주의와 알미니안주의
나그네† 추천 0 조회 350 06.07.16 16:3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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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07.15 14:32

    첫댓글 칼빈주의는 현재 장로교가 채택하고 있고, 알미니안주의는 성결,감리,순복음,침례교가 채택하고 있습니다

  • 06.07.15 15:28

    장로교도 말만 칼빈주의지 실제 그들의 설교는 알미니안 주의를 따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한국 교회는 거의 알미니안 주의로 되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성도의 견인을 거의 포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확하게 성도의 견인을 설교에 말씀 하는 교회는 지금 대형교회는 장로교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실정입니다

  • 작성자 06.07.15 17:03

    칼빈에 의하면 믿는 자의 자유의지가 살아남을 말하고 있습니다. 불신자는 여전히 자유의지가 죽은 것이지요.. 그 살아있는 자유의지와 하나님의 간섭이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서 [신인협동]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기계론적 인간론이 아니기 때문이죠..

  • 작성자 06.07.15 17:16

    하나님이 택한 자녀는 그의 섭리안에서 보호받으며 구원에 이를 것입니다. 이것이 전적타락에 대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엔 권면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 권면의 말씀이 하나님의 자녀에게 바른 길을 갈수 있도록 인도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믿는자와 하나님의 [신인협동]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로보트로 만들진 않았으니깐요

  • 작성자 06.07.15 17:04

    그 살아난 자유의지로 인하여 우리의 영도 살아납니다. 또한 성화에까지 이를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입니다.

  • 작성자 06.07.15 17:24

    성도의 견인은 하나님께서 성도를 구원에 이르게 하심에 실수가 없음을 말합니다. 인간적인 측면에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알아채지 못하지요.. 신인협동의 관점으로 바울은 그의 서신서에 기록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바울의 확고한 관점은 하나님 중심주의입니다. [누가 너를 구별하였느뇨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 같이 자랑하느뇨 (고린도전서 4:7)]

  • 작성자 06.07.15 17:25

    웨슬레의 신인협동과는 전혀 다릅니다. 웨슬레는 모든 인간에게 선행은총을 부여해서 믿는자는 신인협동에 의하여 믿을 수 있다는 사상입니다. 또한 불신자는 선행은총으로 자유의지가 살아있어 하나님을 거부하기도하고 취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책임론을 주장합니다.

  • 작성자 06.07.15 17:29

    당연히 웨슬레의 신학은 칼빈의 예정론을 반대할 수 밖에 없는 이론인 것입니다...... 웨슬레는 알미니안주의를 수정한 수정알미니안주의자입니다.

  • 06.07.15 17:56

    그렇다면 저도 다음주에 알미니안주의에 관하여 글을 한번 올려볼까 합니다 ^^; 그동안 그냥 묻어두었던 신학인데 오랜만에 다시 끄집어낼려고 하니 잘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왕이면 각 교파간의 잘못 이해한 부분에 관하여 간격이 조금이나마 좁혀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머 신학적 간격이 그대로 확인될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유익하게하실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주일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6.07.15 17:59

    참빛님..감사합니다.. 서로 다른 교파와 신학에 대해서 알아간다면 더욱 유익하겠습니다. 저도 허접한 지식이지만 배우면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 06.07.15 19:55

    칼빈주의자들도 알미니안 주의자들에게 배울점이 많습니다. 조지휫필드에게 어떤 분들이 와서 웨슬레 목사를 과연 천국에서 볼수 있냐고 따지니.. 휫필드는 말하길 "그분을 당연히 못보지요.. 그분은 천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어서 저희들은 감히 그분을 볼 수 없답니다" 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과거의 믿음의 선진들이 추구하던 바가 신학으로 사람을 평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신앙생활과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실천을 통해 그를 평가해야 함을 배웁니다. 요즘 감리교가 웨슬레의 그 신학과 신앙을 잃었다고 전에 총신 홍치모 교수에게 심히 꾸짖음을 당한 것이 생각나네요.

  • 06.07.15 19:56

    홍치모 교수는 칼빈신학자임에도 불구하고 감리교에게 웨슬레의 신앙을 회복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도 우리들이 이와 같았음 합니다. 각 신학은 각기 특색이 다르고 색이 다르지만 각 신학의 위대한 신앙의 선배들이 보여주었던 그 신앙을 서로 추구하길 간절히 바라는 그 마음이 서로에게 있었음 합니다.

  • 06.07.15 20:40

    아멘...

  • 작성자 06.07.15 20:42

    나도..... 아멘^^

  • 06.07.20 08:03

    감사-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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