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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faithful 올드 페이스풀 간헐천이다. 1시간 30분마다 8400갤런의 물을 약10m이상 품어 낸단다. 사람들이 간헐천을 geyser 개이즐이라고 부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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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어 올리는 장관을 보려고 사람들이 모여 있다. 와----하는 함성이 동시에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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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해서 끝나는 시간이 불과2-3분이지만 가관이더라. 오히려 짧게 기적을 행하는 것이 더욱 오래 기억에 남을지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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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천이다. 이렇게도 물이 맑을 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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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은 여기 오면 온천 사업을 생각하겠지. 세계에 있는 온천의 2분의1이 여기 있다니 희소가치가 없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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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는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가지 않았다. 그때는 내가 육군 장교로 군에 몸담고 있을 때다. 그때 내가 말했다, 기반 잡히면 세계 방방곡곡을 다 구경시켜 준다고. 나는 약속을 이행했다. 은퇴하고 내 나이 60살이 되는 해부터. 75일간 그리스 터키 지중해 섬들과 전 유럽을 배낭여행 했었다. 그리고 5대양 6대주를 수박 곁 할기지만 둘이서 여행했다. 부부간에도 신의는 지켜야 한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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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넓은 평야가 정말 부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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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yser country 간헐천으로 유명한 곳을 가이저 컨츄리라고 하더라. geyser basin 간헐천이 약 250 군데 정도가 있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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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호수에 송어가 그렇게도 많단다. 낚시 대들고 다니는 사람들도 가끔 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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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워크 위에만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정된 길에만 다니시요. 갑자기 터져 나오는 증기와 뜨거운 물에 다칠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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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동물들은 간헐천을 좋아한다. 곰을 본 적도 있다 .카메라로 찍기 전에 사라졌었다. 여기는 곰이 상당히 많이 서식하고 있는 지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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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나온 버펄로. 건너편 들판에도 보이고. 수십 마리가 한가하게 풀을 뜯는 광경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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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한 체구 힘차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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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 공원에서 그랜드티턴 국립공원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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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티턴국립공원은 설산을 자랑하는 고지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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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꽃을 보면 정서가 맑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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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설산에 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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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와 보트와 설산등이 잘 어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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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티턴국립공원은 높은 산과 호수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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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만 넉넉하다면 등산하고 싶다. 혹시 곰을 만날지도 모르지만 멋진 추억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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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안에는 민간인이 살지 못하는가. 집이 보이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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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에 대해서 알고 행동하시요. 조심하시요. 음식은 쇠 창고 넣고 잠거 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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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로 모란봉이 제일 높은 봉우리 같더라. | | | | | | |
첫댓글 Teton 공원에서 ㅡㅡ 그 호수에서 -보트를 타보시지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