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슬램덩크란 책을 알고 읽었지만.. 유치했었다

[프레디머큐리]

만화든 영환든 모든 매체는 허상이고 모두 거리가있었다

나도 슬램덩크의 강백호처럼 전국재패를 외치고 축구선수로서 모든걸 몸담았다

하지만 뜻하지않게 부상을 만나 공백이 생겼고 나를 연호하던 감독님과

선수들은 나를 기다려주지않았고 나는 배를 놓쳐 도태되었다 나 스스로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고있었다 만화책의 정대만처럼 재기하려 했지만 불가능했다

나는 최선을 다했지만 최고를 원하는 그들의 요구를 감당할수없었다.....

슬램덩크는 가짜 승부드라마다 현실의 승부는 그렇게 드라마적이지 못하다  

[송해교]

이사람 정말 글은 잘쓰는거같은데 .

[Duff☆]

이런글을쓰는 님이 더 유치하다고 생각은안해보셧어요?

[재진쑤]

만화라는 장르의 어쩔수없는 오버성이 가미되어있죠.. 그냥 진짜 재밌게 읽을 만화책이라고 생각합니다..

[No.7 Becks!]

만화, 드라마, 영화가 원래 그런거 아닌가?

[괴도야쿠자]

어이가 없군 그런소리 하지 마시오 저에겐 엄청난 영향을 갖다 주었습니다

[Raul Bravo]

현실에서 상처받으셨나?

[리버 피닉스]

이 사람 세상을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 듯

[Frank Rijkaard]

글잘쓰는거 같은데 자기만이 무슨인생의참맛을안다는식의말투가거슬리네요

[언젠가는...]

죄송하지만 재기할때 님이 열심히 하지 않으셨거니 재능이 부족하셨겠지요..

[신브첸코]

우리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하지만 가슴속엔 불가능한 꿈을 가지자 -에르네스토 게바라 괜찮은 글 아닙니까

[Ji랑-루니랑]

그런 부정적인 생각이 당신의 부상을 크게 만들었던 것일지도....ㅡㅡ 글에서 긍정적인 사고 방식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