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키게 하는 것들과 작별하는 심플 라이프 - 일상이 버벅거릴 때는 주변을 정리하고 마음을 비워라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때는 잔뜩 쌓인 잡동사니들이 길을 막고 있기 때문이다. 인생을 바꾸려면 단순하게 정리하라
내 집을 가득 채운 잡동사니를 버리고, 나를 둘러싼 불필요한 관계를 끊고, 내 마음을 지배하는 복잡한 감정을 정리하면,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
내 삶에서 쓸모없는 것들과 작별하고 나에게 가장 좋은 것들만 남기는 라이프스타일
내 발에 차이는 모든 것들을 버리고 단순하게 정리하면 인생의 조명이 오직 '나'만을 비춘다.
ㅇ 1년에 한 번 입는 옷에 내 공간을 내주지 마라. 옷이 많을수록 뭘 입을지 갈등만 생긴다.
ㅇ 물건을 제자리에 두는 것만으로 공간이 훨씬 넓어 보인다. 집이 넓어지면 일단 기분이 좋다
ㅇ 하루 동안 어떤 물건을 썼는지 적어보라. 집에 있는 물건의 절반 이상은 불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ㅇ 잡동사니는 최대한 버려라. 청소하지 않아도 되니 시간여유가 생긴다
ㅇ 술 취한 밤 꺼내 보는 오래된 앨범도 버려라. 추억은 과거에 남겨둬라
ㅇ 나를 알아주는 친구 단 한 명이 불필요한 관계 열 명보다 낫다
ㅇ 팔로를 줄여라. 나와 남을 비교하는 데 인생의 절반을 쓰지 않으려면
ㅇ 대출을 줄여라.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자유를 얻게 된다
ㅇ 회사에 갈지 말지는 나의 산책이다. 적게 벌고도 얼마든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ㅇ 잡동사니 생각을 없애라. 기분 좋은 일만 하면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ㅇ 나에게 해로운 감정을 없애라. 있는 그대로 나도 충분히 괜찮다고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