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의 배려가 돋보이네요..저는 몇해전에 시골친구집에 가서 그런 개줄을 봤답니다..시골노인분들이지만 동물에 대한 그런 배려심에 얼마나 맘이 훈훈하던지...반면에 어떤 시골집에선 강아지때 나일론 줄로 목을 묶은후 팽겨쳐진 상태로 성견이 되었으니 그 참상이란...이런 얘기로 분위기 다운되지만요..애견인들은 주변의 다른 개들에게도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어요..
참..그래서 제가 그 개 목끈 잘라줬읍니다....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그리고 치매걸린 그 할머니에게 빨리 개 잡아먹으라고 하였네요..그런 집에선 차라리 죽는게 낫겠지요..그런 상태로 지금 죽었는지 살았는지 궁금하네요..이웃들이라도 조금만 관심을 가져주면 좋으련만...
배천사님 오랜만이네여 ^^ 항상 좋은글 올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울 집도 애덜 목줄은 특히 애견용품점에 부탁해서 가죽으로 애덜 목에 건강에 좋은 것으로 모두 교체 하여주었답니다 ^^* 애덜 목줄은 대단히 생명과 연결되어서 중요한것인데 대부분의 애견인들이 잘몰라서 애덜 몸에 좋지 않은 싸구려 철물점 같은 곳에서 구입한 나이롱 목줄들을 대부분 하고 있어서 애덜이 목이 살이 찢어지거나 심하게 상처가 나서 잘못하면 생명을 잃을수도 있는데 저도 언제 시간나면 이 부분에 대해서 체험수기를 꼭 올리려고 마음먹고 있었습니다 * 좋은 정보 감사드리구여 앞으로도 많은 정보와 예쁜 사진도 함께 올려주세여
전 지금은 뜸하지만 몇년간 년 수십마리씩의 애견이나 사냥개를 선물로 받아야만 했고 어쩔수 없이 받고는 많은 고생과 금전적 비용이 나가야만 했습니다. 막상 누구를 주면 보신탕을 하거나 그런집에 팔까봐서 줄 사람을 고르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곤 했지요. 물론 싼 것은 무상으로 주고 수백이상 나가는 것은 사료값 정도 받고 주곤 했답니다. 님 같은 분을 일찍 알았다면 고민 덜했겠네요. 참고로 저는 꿩이외의 동물들을 별로 관심도 없구요. 앞으로 일이 생기면 즉시 연락드려 볼까요? 참 제글 2부가 아직 좀 미완이라 더 기다려 주세요. 넘 길다보니. 다른 것도 쓰는 것이 좀 많기도 하구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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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정보 가져갑니다
주인님의 배려가 돋보이네요..저는 몇해전에 시골친구집에 가서 그런 개줄을 봤답니다..시골노인분들이지만 동물에 대한 그런 배려심에 얼마나 맘이 훈훈하던지...반면에 어떤 시골집에선 강아지때 나일론 줄로 목을 묶은후 팽겨쳐진 상태로 성견이 되었으니 그 참상이란...이런 얘기로 분위기 다운되지만요..애견인들은 주변의 다른 개들에게도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어요..
참..그래서 제가 그 개 목끈 잘라줬읍니다....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그리고 치매걸린 그 할머니에게 빨리 개 잡아먹으라고 하였네요..그런 집에선 차라리 죽는게 낫겠지요..그런 상태로 지금 죽었는지 살았는지 궁금하네요..이웃들이라도 조금만 관심을 가져주면 좋으련만...
참! 좋은 일 하셨습니다.. 그 개 사는게 사는게 아니였을터.. 어 시원타 ^^*
배천사님
오랜만이네여 ^^ 항상 좋은글 올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울 집도 애덜 목줄은 특
히 애견용품점에 부탁해서 가죽으로 애덜 목에 건강에 좋은 것으로 모두 교체 하여주었답니다 ^^* 애덜 목줄은 대단히 생명과 연결되어서 중요한것인데 대부분의 애견인들이 잘몰라서 애덜 몸에 좋지 않은 싸구려 철물점 같은 곳에서 구입한 나이롱 목줄들을 대부분 하고 있어서 애덜이 목이 살이 찢어지거나 심하게 상처가 나서 잘못하면 생명을 잃을수도 있는데 
저도 언제 시간나면 이 부분에 대해서 체험수기를 꼭 올리려고 마음먹고 있었습니다 
* 좋은 정보 감사드리구여 앞으로도 많은 정보와 예쁜 사진도 함께 올려주세여
좋은 아이디어십니다.. 이해가 갑니다..^^ 혹 그래도 무슨말인지 이해가지 않는 분도 있으실테니 수고스럽지만 사진을 올려주면 누구나 쉽게 이해가 되겠네요..
이해는 갈듯한데 어떻게 만들지 ....... ???
빨래줄 처럼 와이어 메어놓고 도르레 걸어놓으면 환상입니다.. 멋모르는 도둑들 왔다가 기겁하고 도망갑니다..ㅎㅎㅎ
전 지금은 뜸하지만 몇년간 년 수십마리씩의 애견이나 사냥개를 선물로 받아야만 했고 어쩔수 없이 받고는 많은 고생과 금전적 비용이 나가야만 했습니다. 막상 누구를 주면 보신탕을 하거나 그런집에 팔까봐서 줄 사람을 고르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곤 했지요. 물론 싼 것은 무상으로 주고 수백이상 나가는 것은 사료값 정도 받고 주곤 했답니다. 님 같은 분을 일찍 알았다면 고민 덜했겠네요. 참고로 저는 꿩이외의 동물들을 별로 관심도 없구요. 앞으로 일이 생기면 즉시 연락드려 볼까요? 참 제글 2부가 아직 좀 미완이라 더 기다려 주세요. 넘 길다보니. 다른 것도 쓰는 것이 좀 많기도 하구요. 건강하세요
대충은 이해가 되는것 같으나 막상 집에 설치 해볼려니 왠지 부족한 제가 선뜻 하기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수고스럽겠지만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볼수있었음 더 쉬울듯합니다.
마당형태에 따라서 와이어줄을 지면에 고박시키고 현재 개목에 걸려있는 줄에 클립을 끼우면 되고요 이러면 개가 앞뒤거리로는 넓게 움직이갰죠.....
배천사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풀어서 키우고 싶어도 위험해서 묶어놓는게 항상 미안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