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풍은 보기 좋으나....... ...낙엽은 쓸쓸함 ....▼
▲ 전세계 어느산과 비추어봐도 손색없는 설악산!
▲ 이새벽 맑은공기 마시며 걷는 이기분을 지금 자고 있사람이 알수가 없겠죠^^ ㅋ
▲ 걸어가며 계곡 물소리.. 수량이 신경 쓰입니다 들머리가 계곡을 건너야 되기 때문입니다!
▲ 대충 1.3km 정도 걸어 들어와 들머리로 내려 갑니다
▲ 예상대로 산행전날 비가 와서 역시 계곡에 물이 많습니다
▲ 저곳 들머리를 바라다만 보고 못건너 가구 왔다 갔다~~~~ㅋ
▲ 결국 신발벗고 바지 올리공.....발시러 죽는줄,,,,ㅎ
▲▼ 널협이골 들머리 입니다
▲ 멋진 단풍이 달인에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 계곡은 어디나 없이 흡사합니다..산행도 이리저리 건너고..안되면 우회하궁,,,ㅎ
▲ 다래 따머구.. 사진 찍구...ㅋ
▲ 새벽3시 인천출발... 3명이 오붓하고 널널한 산행...
▲ 멋지다요...ㅋ
▲ 물개바위
▲ 또다른 이름은 고인돌 바위...보는 사람에 따라~~~제각기!
▲ 달인이 준비한 벤댕이 회무침에 인천 소성주 막걸리 각일병!...맛 끝내줍니다...ㅋ
▲ 궁댕이 바위
▲ 맑고 깨끗한 물방울이 달인에 마음 같네요....ㅋ
▲ 널협이 상단까지 가지않고 합수부에서 오른쪽으로 꺽어 백담사 못미쳐 계곡으로 내려 올예정입니다
오늘은 천천히 즐기며 여유있는 산행을 하기 위함입니다
▲ 철없는 진달래...ㅎ
▲ 벼락맞은 나무들이 많이 눈에 띠네요....
▲ 멀리 백담사가 보입니다
▲ 이계곡에 이름은 모르지만 원시림에 오지같은 느낌이 듭니다
▲ 황철남봉 서능선으로 해서 저항령으로 가서 길골로 내려설까 생각도 햇는데...여유로운 이곳도 훌륭하네요...
▲ 오늘은 인물사진 안찍으려다 ..인증사진 하나...ㅋ
▲ 다래가 보기는 허접해도 아주 설탕입니다
▲ 사람소리에 놀란 멧돼지가 쿵쿵거리며 산비탈을 거침없이 내달립니다
바로 근거리 있던 우리도 놀랐습니다
▲ 무리를 지어 다니기에 근처에 다른 멧돼지가 있을지 모른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옆을 보니 역시...ㅎ
또다른 한마리는 도망도 안가고 우리 일행을 쳐다만 봅니다...순간 무서운 생각이...ㅋ
한참을 서로 움직이지 않다가..결국 멧돼지가 다른곳으로 갑니다!
이렇게 근거리에서 보기는 처음 입니다..
▲ 버스소리가 들리는것이 계곡이 가까워 졌나 봅니다...나와보니 백담사까지 2km
▲ 또다시 신발벗고 바지 올리고.....발시러 또 죽는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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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사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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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낙엽 많은 시절에 흔적 없는 계곡 산행
맷돼지가 반갑기도 하겠네
올해 가기전에 함 뵙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가을 단풍이 가슴설레 게 하네욤~~~
고맙습니다
시월에 마지막날 달달한밤 되세요!
와우....멧돼지..
사진으로도 처음봅니다.
귀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