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합천군 배드민턴협회(협회장 박무창)는 수해 피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수해민에 써달라며 합천군(군수 문준희)에 긴급수해복구 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박무창 협회장은 “갑작스러운 수해 피해로 살던 집을 잃은 수해민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피해를 입은 분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과 바람을 전했다.
이에, 문준희 합천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나눔과 후원을 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임을 알고 있다”며 “나눔 리더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수해민들에게 힘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합천군은 기탁 받은 성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민에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930-3273)로 연락하면 된다.
이효열기자 hylee@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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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배드민턴루이스포츠 원문보기 글쓴이: LIY 스포츠
첫댓글 멋지네요!!민턴협회가 사회의 귀감이 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에 박수를 보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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