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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0월31일(월요일) 심야 출발 2022년11월04일(금요일) 귀경 울릉도 여행일정
회비 503,000원 국민 050737-04-003879 (주) 좋은사람들 + [식사 비용 140,000원 + 입장요금 및 교통요금 4만원] = 683,000원
랜턴 & 신분증 준비
18번 좌석 예약 필
* 2022년 10월 31일(월요일) 23:55시~ 2022년 11월 01일(화요일) 03:00시
“좋은사람들“ 버스로
서울 지하철 양재역 12번 출구 전방 국립외교원 앞에서 출발하여
강원도 동해시 임항로 121 번지에 있는 묵호항으로 이동 (235km) [3시간 소요]
[2022년 현재 울릉도로 갈 수 있는 육지의 항구는 총 5곳이 있다. 북쪽에서부터 나열하면 강릉 여객선터미널, 동해시의 묵호항 여객선터미널, 울진군의 후포항 여객선터미널, 포항시 북구 흥해읍의 영일만항 여객선터미널, 포항시 북구 항구동의 포항 여객선터미널 등이다. 울릉도까지의 거리는 후포항이 159km로 가장 가깝고, 포항 여객선터미널이 217km로 가장 멀다.]
2022년 11월 01일(화요일) 여행일정
* 03:00~04:30 “좋은사람들“ 버스에서 수면
* 04:30~05:10 묵호항에 있는 식당에서 아침식사
탐방지 : 동해시 [ 논골담길 & 묵호 등대 &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
탐방코스: [ 묵호항 ~ 논골담길 ~ 바람의 언덕 전망대 ~ 논골담길 ~ 묵호 등대 ~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 묵호항 여객선터미널 ]
탐방일 : 2022년 11월 01일(화요일)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2시간 소요)
* 05:10~05:40 강원도 동해시 임항로 121 번지에 있는 묵호항에서 탐방 출발하여
논골담길을 따라서 바람의 언덕 전망대로 이동
* 05:40~06:00 휴식
* 06:00~06:10 논골담길을 거쳐서 묵호등대로 이동
[묵호 등대 전망대를 기준으로 북쪽에서 동남쪽까지 동해시의 떠오르는 관광지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가, 남쪽으로 묵호항 수변공원이, 남서쪽으로 논골담길과 그 뒤로 묵호항 여객선터미널이, 서쪽에서 서북쪽으로 석병산에서 선자령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이 위치한다.]
* 06:10~06:20 사진촬영 후 휴식
* 06:20~06:35 도째비골 해랑전망대로 이동
[2021년 6월에 묵호등대, 논골담길과 연계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가 문을 열었다. 도째비는 도깨비의 강원도 사투리다. 도째비골은 묵호등대와 택지 사이에 버려진 땅을 활용해 59m 높이의 스카이워크와 스카이사이클, 자이언트슬라이드를 조성한 곳이다.
하늘 전망대인 스카이워크에서는 동해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스카이사이클은 하늘 위에 설치된 와이어에 달린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하늘자전거다. 자이언트슬라이드는 27m 높이에서 원통형 슬라이드로 미끄러져 내려오는 익사이팅 체험이다.
바닷가 해안도로에는 도깨비 방망이를 형상화한 모양으로 동해의 파도 소리와 푸른 바다를 즐기며 산책할 수 있는 해상보도교량인 '해랑 전망대'를 만들었다. 해랑은 바다와 태양 그리고 내가 함께 하는 공간을 의미한다.
입구에 도깨비 영역으로 들어가는 의미를 지닌 파란색 진입터널이 있으며, 가운데 있는 스카이밸리 슈퍼트리 조형물은 도깨비 방망이를 통해 만개했다는 스토리를 조형화한 것이다.]
* 06:35~06:50 도째비골 해랑전망대에서 일출 광경 감상
[11월1일 동해시 일출시각 : 6시48분]
* 06:50~07:10 강원도 동해시 일출로 22 번지에 있는 묵호항 여객선터미널로 이동
* 07:10~08:00 묵호항에서 울릉도 도동항으로 가는 여객선 승선 대기 (신분증 준비)
* 08:00~11:00 여객선 씨스타 1호를 타고 동해시 묵호항에서 울릉도 도동항으로 이동
[3시간 소요]
[도동항은 포항에서 북동쪽 188km 해상에 위치하는 울릉도의 문호항인 2종항이다. 항내수역 20,000㎡ 이며, 항만시설로는 선적 시설인 안벽(岸壁) 80m, 물량장 133m 외에 외곽시설로 방파제 184.6m, 방사제(防砂堤) 79m가 있다. 안벽은 정부의 울릉도 관광개발계획에 따라 1973년 착공하여 1977년 완공되었는데, 최대 선적 선박은 1,000t급 1척이다. 한편 연간 하역능력은 2만 t으로, 취급 화물은 주민의 생활필수품과 울릉도산 오징어가 대부분이다. 바다 쪽에서 바라보면, 왼쪽에는 개척민들의 망향가를 대신 불러주던 망향봉, 오른쪽에는 2,500년의 울릉도 지킴이 향나무가 서있는 행남등대가 오가는 이를 맞는다.
도동(道洞)은 개척령 반포 후 1884년(고종 21년) 이곳에 자치 지휘소인 도방청이 설치되면서 도방청의 '도'자를 따서 도동(道洞)이라 했다. 1914년에는 군청이 태하동에서 이곳으로 이전됐는데, 이때부터 오늘까지 군청 소재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도동은 울릉도의 여러 마을 중에서도 유달리 비좁은 협곡에 마을이 형성됐다. 항만시설이 없던 시절 바람과 파도가 다른 항구에 비해 심하지 않아 어선이나 육지를 오가는 선박들이 정박한 덕분에 자연스레 울릉도의 관문으로 자리 잡게 된 것이다. 이 같은 자연조건으로 도동은 울릉도의 행정·경제·교통·관광의 중심지가 됐다.
도동은 인구는 물론 식당·숙박시설 등도 울릉도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또 군청·경찰서·교육청·보건의료원 등의 행정관서와 금융기관 및 여객선 터미널·유람선·택시·버스·렌터카·관광안내소 등 갖가지 편의시설이 밀집돼 있다. 이로 인해 도동항은 2010년까지 울릉도와 육지를 오가는 모든 여객선이 입·출항하는 명실상부한 울릉도의 관문으로 배가 들어오는 시간이면 북새통을 이뤘다.]
[울릉도의 3대 항구로 저동항(苧洞港), 도동항(道洞港)과 사동항(沙洞港)을 꼽는다. 울릉군에서 가장 큰 항구인 저동항은 국가어항으로 울릉도의 유일한 어업전진기지로서 울릉도 오징어 대부분이 취급되는 항구이다. 오징어를 잡기 위해 집어등을 밝힌 어선들의 오징어잡이배 불빛으로 유명한 '저동어화(苧洞漁火)'는 울릉 8경중 하나로 유명하다. 도동항은 2010년까지 울릉도와 육지를 오가는 모든 여객선이 입·출항하는 명실상부한 울릉도의 관문 역할을 해 왔다. 2011년부터 여객선이 도동항뿐 아니라 저동항과 사동항으로도 입항한다. 도동항으로는 묵호항과 포항시 북구 항구동의 포항 여객선터미널에서 떠난 여객선이 들어오고, 저동항으로는 강릉항에서 출항하는 여객선이 입항하며, 사동항으로는 울진군의 후포항 여객선터미널과 포항시 북구 흥해읍의 영일만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출발한 여객선이 입도하고 있다. 사동항은 강원도 삼척시에서 해로로 약 150㎞,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약 183㎞ 거리에 있어 경상북도 울릉군의 항구 중에서 육지와 가장 가까운 위치에 건설된 항만이다. 경상북도 울릉군 지역은 해안 전체의 20% 정도가 절벽이고 연안 해저면은 급경사로 이루어져 깊은 수심을 나타내고 있으나, 사동항은 타 지역 보다 비교적 수심이 완만한 곳에 있다. 또한 2026년 개항을 목표로 사동항 바로 옆에 울릉공항이 건설되고 있다.]
* 11:00~12:00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43-6 번지에 있는
신광모텔(도동항 근방에 위치)로 이동하여 방 배정 후 짐 정리
* 12:00~13:00 신광모텔 건물에 있는 신광식당에서 점심식사
* 13:00~13:30 대절(貸切)한 버스를 타고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43-6 번지에 있는 신광모텔에서 출발하여
저동항으로 이동 (2.7km)
[저동항 가까이 큰 후박나무 아래에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그 당시)의 울릉도 방문을 기념하는 박정희장군 순찰기념비가 있다.
5.16혁명에 성공한 박정희 장군이 이듬해인 1962.10.11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으로 울릉도를 방문했을 때 접안시설도 없고 날씨가 좋지 않아 풍랑과 함께 높은 파도로 보트에 옮겨 타고 울릉도로 건너다가 바다에 빠지게 되는데 옆에 있던 군인 한 분이 바다에 뛰어들어 구조했다. 구조자가 바로 6.25 전쟁의 영웅이며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친인 최영섭 예비역 대령이었다.
이 일정에는 박 전 대통령을 수행한 사람이 해군을 대표해 최고회의 총무수석비서관으로 차출되어온 최영섭 대령 외에, 훗날 국회의장을 지낸 이만섭 당시 동아일보 기자와 민기식 장군 등이 동행했다고 한다.
이만섭 당시 기자는 박정희 의장 사고에 대해 “그때 기골이 장대한 최영섭 대령이 얼른 바다로 뛰어들어 박정희 의장을 업어서 뭍으로 나왔다”고 기록했다.
최영섭 전 대령은 이후 이상돈 전 국회의원과의 대화에서 “박 의장이 몸무게가 가벼워, (나로서는) 가뿐했다”라고 회상했다고 한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친인 6.25의 영웅 최영섭 예비역 대령은 2022년 7월 8일 만 9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탐방지 : 울릉도 [ 행남 등대 & 망향봉 독도 전망대 ]
탐방코스: [ 저동항 ~ 저동 옛길 입구 ~ 행남 등대 ~ 철수네 쉼터 ~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 하부 승강장 ~(케이블카)~독도 전망대 케이블카 상부 승강장 ~
망향봉 독도 전망대 ~ 망향봉 해변 전망대 ~ 망향봉 독도 전망대 ~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 상부 승강장 ~(케이블카)~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 하부 승강장 ~
신광모텔 ] (8km)
탐방일 : 2022년 11월 01일(화요일)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4시간 소요)
* 13:30~14:10 저동항에서 탐방 출발하여
저동 옛길 입구를 거쳐서 행남 등대로 이동 (2.2km)
[행남등대는 울릉도의 동쪽 끝 행남말(杏南末) 끝단(등고 108m)에 위치한 등대이다. 1954년 12월 무인등대를 설치하여 운영하여 오다가 독도 근해 조업 선박이 증가하여 연안표지시설의 필요성이 있어 현재의 위치에 광력을 증강하여 1979년 6월 유인등대화 하였다. 등대에서 한 눈에 바라보이는 저동항은 국가어항으로 울릉도의 유일한 어업전진기지로서 새벽에는 울릉도 근해에서 밤새 낚은 오징어의 참 맛을 볼 수 있으며 수평선 너머 떠오르는 일출 광경을 볼 수 있어 관광객들이 끊이지않는 곳이다.]
* 14:10~14:30 울릉도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행남등대에서 사진촬영 후 휴식
* 14:30~14:40 경북 울릉군 울릉읍 행남길 272 번지에 있는 철수네 쉼터로 이동
(537m)
* 14:40~15:30 경북 울릉군 울릉읍 약수터길 99 번지에 있는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 하부 승강장으로 이동 (2.4km)
* 15:30~15:50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 탑승권 구입 (왕복 탑승권 1인당 7,500원)
[탑승권은 내려올 때도 보여줘야 하므로 계속 지참해야 함]
* 15:50~15:55 케이블카를 타고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 상부 승강장으로 이동
* 15:55~16:00 망향봉 독도 전망대로 이동
[해발 340m의 망향봉 정상에 있는 독도 전망대에 오르면 북서쪽으로는 울릉도의 최고봉인 성인봉을, 북쪽으로는 울릉읍의 시가지를, 북동쪽으로는 행남등대를, 동쪽으로는 도동항을, 동남쪽에서 남쪽까지는 동해 바다를, 남서쪽으로는 울릉도 공항이 건설될 사동항을, 서쪽으로는 두리봉을 조망할 수 있다. 청명한 날에는 동남쪽으로 87.4㎞ 떨어진 독도를 육안으로 볼 수 있다.]
* 16:00~16:20 사진촬영 후 휴식
* 16:20~16:30 망향봉 해변 전망대로 이동
* 16:30~16:40 사진촬영
* 16:40~16:50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 상부 승강장으로 회귀
* 16:50~17:05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 하부 승강장으로 가는 케이블카 탑승 대기
* 17:05~17:10 케이블카를 타고 독도 전망대 상부 승강장에서 하부 승강장으로 회귀
* 17:10~17:30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43-6 번지에 있는 신광모텔로 원점회귀하여
탐방 완료 (926m)
[2022년11월01일(화요일) 울릉군 일몰시각 : 17시19분]
17:30~18:10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43-6 번지에 있는 신광모텔 객실에서 휴식
18:10~18:20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길 89 번지에 있는 ‘뭐무꼬” 식당으로 이동
18:20~19:20 ‘뭐무꼬” 식당에서
오징어내장탕(12,000원)과 공기밥(2천원)에 호박 막걸리(5천원)를 반주로 저녁식사
19:20~21:00 신광모텔로 귀환하여 샤워 후 휴식
21:00~ 취침
2022년 11월 02일(수요일) 여행일정
05:30~06:00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43-6 번지에 있는
신광모텔 객실에서 기상하여 샤워 후 탐방 준비
06:00~07:00 신광모텔 건물에 있는 신광식당에서 아침식사
[2022년11월02일(수요일) 울릉군 일출시각 : 6시41분]
07:00~07:10 대절(貸切)한 버스를 타고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43-6 번지에 있는 신광모텔을 출발하여
경북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10-5 번지에 있는 내수전 몽돌 해변으로 이동 (4.2km)
탐방지 : 울릉도 해담길 [ 내수전 일출전망대 & 석포 일출전망대 & 관음도 & 죽암 몽돌해변 & 천부 해중전망대 ]
[해담길이란 '울릉도의 이른 아침 밝은 해가 담긴 길'이란 뜻이다. '울릉 해담길'은 독도 다음으로 해가 빨리 뜨는 울릉도의 이른 아침의 밝은 '해'가 담긴 길이라는 의미와 울릉도 주민들이 지내 온 여러 '해(年)' 동안 이룬 역사·문화가 담긴 길, 그리고 바다(海)가 '담'처럼 둘러싸고 있는 섬의 지리적 특성을 가장 잘 반영한 명칭이다.
울릉군은 울릉해담길을 명품 둘레길로 조성하기 위해 기존 설치된 둘레길 구간마다 트레킹, 안전, 특산식물, 지역 이야기 등의 다양한 정보가 표시된 안내판을 설치해 즐겁게 걷을 수 있도록 정비했다.
울릉해담길은 울릉도의 관문인 도동항을 출발해 해안 둘레를 따라 저동·천부·태하·사동 등을 거친 뒤 다시 도동으로 돌아오는 39㎞ 길이의 산과 바다를 아우르는 산책길로 모두 9개 코스로 구성됐다.
해담길은 총 9구간으로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다.
1구간. 행남 해안길(도동항-행남등대-저동 촛대암). 2.8km. 1시간 30분.
2구간. 도동~저동길(울릉군청-저동 공영주차장). 3km. 1시간 30분.
3구간. 내수전~석포길(내수전 전망대 입구-정매화곡 쉼터-석포). 3.8km. 2시간.
4구간. 석포~천부길(석포-천부). 5km. 2시간 20분.
5구간. 알봉 둘레길(나리분지-알봉 둘레길). 5.5km. 2시간 30분.
6구간. 수토사길(현포-태하-학포).4km. 2시간 40분.
7구간. 태하령길(태하-남양). 6.2km. 3시간.
8구간. 남양~옥천길(남양-통구미-옥천동). 4.2km. 2시간 30분.
9구간. 옥천길~의료원길(옥천마을-울릉터널-도동울릉의료원) 4.5km. 2시간 30분.]
탐방코스: [ 내수전 몽돌해변~임도~내수전 일출전망대~석포둘레길 입구~
정매화곡쉼터~석포 일출전망대~섬목 터널 입구~엘리베이터~연도교~
관음도 전망대1~ 관음도 전망대2~ 관음도 전망대3~연도교~ 엘리베이터~
섬목터널 입구~울릉순환로 도중의 바위 터널~죽암 몽돌해변~
천부 해중전망대~만광식당(천부항 옆에 위치)~천부항 ] (24km)
탐방일 : 2022년 11월 02일(수요일)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9시간 소요)
* 07:10~08:00 경북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10-5 번지에 있는
내수전 몽돌해변에서 탐방 출발하여
경북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641 번지에 있는 내수전 일출전망대로 이동 (3km)
[내수전 일출전망대에 오르면 남쪽으로는 저동항을, 남서쪽으로는 울릉도 최고봉인 성인봉(987m)을, 서쪽으로는 성인봉과 나리봉을 연결하는 능선을, 북서쪽으로는 나리봉(813m)을, 북쪽으로는 석포 일출전망대가 있는 보루산(281m)을, 북동쪽으로는 관음도와 죽도를, 동쪽에서 동남쪽까지는 동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 08:00~08:15 사진촬영 후 휴식
* 08:15~08:45 경북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있는 정매화곡쉼터로 이동
[정매화곡 쉼터는 토착민 '정명학'이라는 사람이 살던 외딴 집이 있었다 하여 '정미야골'이라고 불리던 곳이다. 당시 이 길을 이용하던 주민들에게는 수많은 삶의 애환이 고스란히 묻혀 있는 길로서, 내수전 일출전망대에서 북면 석포전망대까지의 멋진 트래킹 코스 중간에 있는 정매화곡 쉼터는 트래커들의 땀을 식히기에 좋은 장소이다.
섬 일주도로가 생기기 전까지 이 길은 저동-장재-나리분지를 넘는 길 다음으로 북면을 오가는 이들의 유일한 큰 길이었다.
일주도로가 개통되자 북면 지역의 많은 분들이 차량을 이용하니, 이 길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트래킹 코스로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계곡에 위치한 이 민가 가옥이 사람이 거주하지 않으면서 흉가로 변한 것을 울릉군에서 2006년 8월 복권수익기금으로 지금의 휴식시설로 만들어 놓았다.]
* 08:45~08:55 휴식
* 08:55~09:25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리 산 10-1 번지에 있는
석포 일출전망대로 이동
[석포 일출전망대는 울릉도의 최북단에 위치한다. 보루산(281m) 정상부에 위치한 석포 일출전망대에 오르면 남서쪽으로 천부항과 그 뒤로 추산 몽돌해변 뒤쪽의 송곳산(453m)과 그 왼쪽으로 미륵산(905m)을, 서쪽으로는 무인도인 딴바위를, 북서쪽에서 북쪽까지는 동해 바다를, 북동쪽으로는 일선암과 삼선암을, 동쪽으로는 관음도를, 동남쪽으로는 죽도를, 남쪽으로는 천두봉(961m)을 거쳐서 울릉도 최고봉인 성인봉(987m)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조망할 수 있다.]
* 09:25~09:45 울릉도의 최북단에 위치한 석포 일출전망대에서 사진촬영 후 휴식
* 09:45~10:15 섬목 터널 입구로 이동 (1.8km)
* 10:15~10:25 섬목 터널 입구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관음도로 건너가는 연도교로 이동 [관음도 어른 입장요금: 4천원]
* 10:25~10:35 연도교를 건너서 관음도 전망대1로 이동
[죽도와 방사상 주상절리와 포획암과 내수전 일출 전망대를 조망할 수 있다.]
* 10:35~10:45 사진촬영
* 10:45~10:55 관음도 전망대2로 이동 [삼선암을 조망할 수 있다.]
[전망대2 아래에는 관음 쌍굴이 있으나, 배를 타야만 볼 수 있다.]
* 10:55~11:05 사진촬영
* 11:05~11:15 관음도 전망대3로 이동 [죽도와 광활한 동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 11:15~11:25 사진촬영
* 11:25~11:45 연도교를 건너서 섬목 터널 입구로 회귀
* 11:45~12:10 울릉순환로 道中의 바위 터널로 이동
* 12:10~13:30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리에 있는 죽암 몽돌해변으로 이동 (2.6km)
* 13:30~13:40 사진촬영
* 13:40~14:10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리 718-54 번지에 위치한 천부 해중전망대로 이동 (1.5km)
* 14:10~15:10 천부 해중전망대 관람 후 해수 풀장에서 휴식
[천부 해중전망대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수중에 있는 전망대이다. 천부 소공원과 이어진 다리에 올라 바다 쪽으로 향하면 그 끝에 원통형 모양의 천부 해중전망대가 있다. 해중전망대는 높이 총 22.2m로 계단을 따라 수심 6m까지 내려간다. 바다 속을 볼 수 있게끔 설치한 전망창을 통해 자연 그대로의 바다 속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다. 창 앞에는 먹이통을 설치해 놓아서 물고기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입장요금은 성인 1인당 4천원) 그리고 전망대 옆에는 무료 이용이 가능한 해수 풀장이 있다.]
* 15:10~15:20 경북 울릉군 북면 울릉순환로 3112 번지에 있는
만광식당(천부항 옆에 위치)으로 이동 (580m)
* 15:20~16:05 천부항 옆에 있는 만광식당에서
꽁치물회(15,000원)를 안주로 소주 1병(5천원)을 음주
* 16:05~16:10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리에 있는 천부항으로 이동하여 탐방 완료
(220m)
시나리오1
16:10~16:30 대절(貸切)한 버스를 타고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리에 있는 천부항을 출발하여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43-6 번지에 있는 신광모텔로 이동
16:30~17:30 신광모텔 객실에서 짐 정리하고 세면 후 도동의 울릉읍 사무소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하여
을릉읍 사동항의 간령 버스 정류장으로 가는 1노선 버스 승차 대기
17:30~17:45 도동의 울릉읍 사무소 버스 정류장에서 1노선 버스에 승차하여
을릉읍 사동항의 간령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 (4.3km) [15분 소요]
[2022년11월02일(수요일) 울릉군 일몰시각 : 17시18분]
[버스 요금 : 1,000원] [단일 구역 내 이동 요금은 1,000원이고, 읍면이 바뀌는 이동이면 1,500원이다. 단, 봉래구간은 1,500원이다.]
시나리오2
16:10~16:40 울릉군 북면의 천부 버스 정류장(천부항 북단의 울릉순환로에 위치)에서
을릉읍 사동항의 간령 버스 정류장으로 가는 22노선 버스 승차 대기
16:40~17:35 울릉군 북면의 천부 버스 정류장(천부항 북단의 울릉순환로에 위치)에서 22노선 버스에 승차하여
을릉읍 사동항의 간령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 (20.2km) [55분 소요]
[2022년11월02일(수요일) 울릉군 일몰시각 : 17시18분]
[버스 요금 : 1,500원] [단일 구역 내 이동 요금은 1,000원이고, 읍면이 바뀌는 이동이면 1,500원이다. 단, 봉래구간은 1,500원이다.]
탐방지 : 울릉도 [ 가두봉 등대 & 사동항 남방파제 등대(일명 오징어 등대) ]
탐방코스: [ 사동항의 간령 버스 정류장 ~ 가두봉 등대 ~
사동항 남방파제 등대(일명 오징어 등대) ~ 미당식당 ] (2km)
탐방일 : 2022년 11월 02일(수요일)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1시간10분)
17:35~17:45 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에 있는 사동항의 간령 버스 정류장에서
탐방 출발하여 울릉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가두봉 등대로 이동
[사동항 옆에는 울릉 자생식물원(경북 울릉군 울릉읍 간령길 79 번지)이 있다. 관람은 무료이다.]
[가두봉 등대는 가두봉 터널을 지나자마자 도로 변에 위치한다. 가두봉 지역은 울릉공항 건설 예정지다.]
17:45~18:00 사진촬영 후 휴식
18:00~18:15 사동항 남방파제 등대(일명 오징어 등대)로 이동
[사동항 남방파제 등대는 울릉도의 대표적 수산물인 오징어를 형상화했으며, 녹색 불빛이 4초에 1회씩 반짝이며, 9마일 범위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18:15~18:30 사진촬영 후 휴식
18:30~18:45 경북 울릉군 울릉읍 울릉순환로 785-27 번지에 있는
유통타운 건물 2층의 미당식당(054-791-3304)으로 이동하여 탐방 완료
18:45~19:35 미당식당(054-791-3304)에서 한식뷔페(1인당 11,000원)로 저녁식사
19:35~19:45 사동항의 간령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하여 2노선 버스 승차 대기
19:45~20:00 사동항의 간령 버스 정류장에서 2노선 버스에 승차하여
도동의 울릉읍 사무소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
(4.3km) [15분 소요]
[버스 요금 : 1,000원] [단일 구역 내 이동 요금은 1,000원이고, 읍면이 바뀌는 이동이면 1,500원이다. 단, 봉래구간은 1,500원이다.]
20:00~22:00 신광모텔 객실로 귀환하여 샤워 후 휴식
22:00~ 신광모텔 객실에서 취침
2022년 11월 03일(목요일) 여행일정
05:30~06:00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43-6 번지에 있는
신광모텔 객실에서 기상하여 샤워 후 탐방 준비
06:00~07:00 신광모텔 건물에 있는 신광식당에서 아침식사
[2022년11월03일(목요일) 울릉군 일출시각 : 6시43분]
07:00~07:30 대절(貸切)한 버스를 타고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43-6 번지에 있는 신광모텔을 출발하여
경북 울릉군 북면 나리 201 번지에 있는 나리분지로 이동 (17.5km)
탐방지 : 울릉도 [ 나리분지 & 깃대봉 & 울릉천국 아트센터 &
카페 울라 & 성불사 & 추산 몽돌해변 ]
탐방코스: [ 나리분지 ~ 알봉둘레길 ~ 깃대봉 ~ 석봉 전망대 ~
울릉천국 아트센터(울릉천국) ~(2.4km)~ 카페 울라 ~(434m)~
성불사 ~(460m)~ 추산 몽돌해변 ]
탐방일 : 2022년 11월 03일(목요일)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4시간40분 소요)
* 07:30~09:00 나리분지에서 탐방 출발하여
알봉둘레길(3km)을 거친 후 1km의 등산로를 올라서 깃대봉(606m) 정상으로 이동
(이동거리 : 4km)
[깃대봉 정상에 서면 북쪽으로는 송곳산(453m)이, 북동쪽으로는 천부항이, 동쪽으로는 나리분지가, 동남쪽으로는 알봉(538m)이, 남쪽으로는 미륵산(905m)이, 남서쪽으로는 초봉(611m)이, 서쪽으로는 대풍감이, 북서쪽으로는 석봉(350m)을 조망할 수 있다.]
* 09:00~09:20 사진촬영
* 09:20~10:00 석봉 전망대를 거쳐서
가수 이장희의 토지 기부로 세워지게 된 울릉천국 아트센터(울릉천국)로 이동 (1.5km)
* 10:00~10:20 사진촬영 후 휴식
* 10:20~11:00 코스모스 리조트 부속 카페인
‘카페 울라’(경북 울릉군 북면 추산길 88-13)로 이동
* 11:00~11:40 ‘카페 울라’에서
울릉도 소금 먹물빵(4,500원)에 카페 라떼 Hot(6,500원)를 마시면서 휴식
* 11:40~11:50 송곳봉 자락에 있는 성불사로 이동
* 11:50~12:00 성불사 관람
* 12:00~12:10 경북 울릉군 북면 나리 607-1 번지에 있는
추산 몽돌해변으로 이동하여 탐방 완료 (2km)
[추산 몽돌해변 앞 바다에는 코끼리바위(구멍바위라는 뜻으로 ‘孔岩’이라고도 부름)이 있다. 바위의 모습이 마치 물속에 코를 박고 있는 코끼리 형상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코끼리바위는 과거에는 울릉도와 이어져 있었으나 파도에 의해 깎이면서 육지와의 연결부가 끊어져 바다에 덩그러니 바위섬으로 남게 된 것이다. 바위의 높이는 약 59m, 폭은 약 80m이며, 표면에는 다양한 방향으로 주상절리가 발달해 있다. 주상절리 방향이 서로 다양한 것은 용암이 분출한 직후 지형 기복이나 다른 용암의 유입 등의 영향을 받아 여러 방향으로 냉각되었음을 의미한다. 바위의 아랫부분에는 해식동굴이 있으며 동굴의 높이는 10m 정도이다.]
[추산 몽돌해변의 서쪽에는 송곳봉이 솟아 있다. 뾰족한 봉우리가 마치 송곳을 세워 놓은 모습을 닮아 붙여진 이름으로 높이는 해발 약 430m에 달한다. 송곳봉은 노인봉과 마찬가지로 마그마의 통로인 화도가 굳어서 만들어진 바위이며 상대적으로 점성이 높은 조면암질 용암은 쉽게 흐르지 못하기 때문에 지표에 봉긋하게 올라와 용암돔을 만들었다. 송곳봉 뒤편에는 옥황상제가 죄를 짓지 않고 살아가는 착한 사람을 하늘로 낚아 올리기 위해 뚫어 놓았다고 전해지는 8개의 구멍이 있는데, 이는 차별 침식작용으로 만들어졌다.]
[추산 몽돌해변의 뒤쪽 언덕에는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WORLD LUXURY HOTEL AWARDS)에서 글로벌 영역 ‘럭셔리 빌라 리조트(LUXURY VILLA RESORT)’ 부문을 2회 연속 수상한 코스모스 리조트가 있다. 코스모스는 아름다운 외관 외에도 오징어, 호박을 테마로 한 수제 맥주, 명이나물과 부지갱이를 활용한 파스타, 호박 아이스크림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과 울릉도 고릴라 캐릭터 ‘울라’의 테마 공간을 기획하고, 야간 관광 상품이 부족한 울릉도에 야간 레이저 쇼인 ‘코스모스 라이팅쇼’를 선보이는 등 울릉도 관광 상품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 12:10~12:30 추산 뭉돌해변에서 코끼리 바위를 감상하면서 휴식
* 12:30~13:00 대절(貸切)한 버스를 타고
경북 울릉군 북면 나리 607-1 번지에 있는 추산 몽돌해변을 출발하여
경북 울릉군 서면 태하리에 있는 태하리 옛길 입구로 이동 (8.4km)
탐방지 : 울릉도 [ 향목 전망대 & 태하 등대(울릉도 등대) & 태하 해안산책로 ]
탐방코스: [ 태하리 옛길 입구 ~ 태하리 옛길 ~ 태하 향목관광 모노레일 둘레길 ~
태하 향목관광 모노레일 하부 승강장 ~(향목관광 모노레일)~ 향목 전망대 ~
태하등대 ~ 태하 향목관광 모노레일 상부 승강장 ~(향목관광 모노레일)~
태하 향목관광 모노레일 하부 승강장 ~ 태하 향목관광 모노레일 주차장 ~
황토굴 ~ 태하 황토구미 소라 계단 진입로 ~ 해안 산책로 ~
태하 황토구미 소라 계단 진입로 ~ 태하 향목관광 모노레일 주차장 ] (8km)
탐방일 : 2022년 11월 03일(목요일)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3시간50분 소요)
* 13:00~13:30 경북 울릉군 서면 태하리에 있는 태하리 옛길 입구에서 탐방 출발하여
태하리 옛길을 따라서 태하 향목관광 모노레일 하부 승강장으로 이동 (1.9km)
* 13:30~13:40 태하 향목관광 모노레일 탑승권을 구입 [어른 왕복 요금 : 4,000원]
[태하 향목관광 모노레일은 울릉도의 비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태하향목의 정상부까지 왕복 운행한다. 관광모노레일 재원은 총연장 304m의 레일에 20인승 카 2대가 동시 운행하며 분당 50m의 속도로 산정까지는 약 6분 정도가 소요되고 최대 등판각도가 39도나 되지만 언제나 자동으로 수평을 유지하여 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산정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이동하여야 하는 울릉도항로표지관리소(태하등대)까지는 약 500m 정도 거리의 아주 완만한 경사면으로 성인 기준 약 10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이 길가로는 동백나무, 후박나무 등이 빼곡히 자리잡고 있으므로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고 또한, 잠깐의 트래킹은 상쾌한 기분을 만들어 주어 눈앞에 펼쳐질 자연풍광이 더 없이 아름다울 수 밖에 없도록 사전 분위기 연출을 멋지게 해주고 있다. 태하등대 근방에는 대풍감(待風坎)을 조망할 수 있는 향목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울릉도의 최서단인 대풍감은 향나무 자생지로서 1962년 12월 3일 천연기념물 제49호로 지정되었다. 특히 여름철이 지나고 본격적인 오징어 조업철이 다가오면 야간의 웅포해안과 천연기념물 울릉 대풍감 향나무 자생지 앞에 펼쳐지는 오징어잡이 어선들의 어화(漁火) 풍경 또한 놓칠 수 없는 울릉도의 밤 볼거리다.]
* 13:40~13:46 태하 향목관광 모노레일을 타고 상부 승강장으로 이동 [6분 소요]
* 13:46~13:56 울릉도의 최서단인 대풍감을 조망할 수 있는 향목 전망대로 걸어서 이동
[약 10분 소요]
* 13:56~14:15 사진촬영
[향목 전망대에서 북서쪽으로는 대풍감을, 동북쪽으로는 송곳산(453m)을, 동쪽으로는 미륵산(905m)을 조망할 수 있다.]
[대풍감(待風坎)은 바람(風)을 기다리는(待) 곳이라는 뜻이다. 돛단배가 항해를 떠나기 위해 바람을 기다리는 곳이라는 의미다.]
* 14:15~14:20 향목 전망대 근방에 있는
태하등대(경북 울릉군 서면 태하등대길 188 번지)로 이동
* 14:20~14:40 태하등대에서 사진촬영 [태하등대는 울릉도등대라고도 부른다.]
* 14:40~15:00 태하 향목관광 모노레일 상부 승강장으로 회귀하여 모노레일 탑승 대기
* 15:00~15:06 태하 향목관광 모노레일을 타고 하부 승강장으로 이동
* 15:00~15:10 태하 향목관광 모노레일 주차장을 지나
황토굴을 거쳐서 태하 황토구미 소라 계단 진입로로 이동 (310m)
* 15:10~16:20 해안 산책로 산책
* 16:20~16:50 황토구미 소라 계단 진입로로 귀환한 후
태하 향목관광 모노레일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탐방 완료
* 16:50~17:00 휴식
* 17:00~17:30 대절(貸切)한 버스를 타고 태하 향목관광 모노레일 주차장을 출발하여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43-6 번지에 있는 신광모텔로 귀환 (19km)
[2022년11월03일(목요일) 울릉군 일몰시각 : 17시17분]
* 17:30~17:40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길 89 번지에 있는 ‘뭐무꼬” 식당으로 이동
* 17:40~18:40 ‘뭐무꼬” 식당에서
오징어 내장탕(12,000원)과 공기밥(2천원)에 호박 막걸리(5천원)를 반주로 저녁식사
* 18:40~21:30 신광모텔 객실로 돌아와서 휴식
* 21:30~ 취침
2022년 11월 04일(금요일) 여행일정
05:30~06:00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43-6 번지에 있는
신광모텔 객실에서 기상하여 샤워 후 탐방 준비
06:00~07:00 신광모텔 건물에 있는 신광식당에서 아침식사
[2022년11월04일(금요일) 울릉군 일출시각 : 6시44분]
07:00~07:20 대절(貸切)한 버스를 타고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43-6 번지에 있는 신광모텔을 출발하여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481 번지에 있는 봉래폭포 주차장으로 이동 (3.8km)
탐방지 : 울릉도 봉래폭포
탐방코스: [ 봉래폭포 주차장 ~ 봉래폭포 ~ 봉래폭포 주차장 ] (2.6km)
탐방일 : 2022년 11월 04일(금요일)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1시간30분 소요)
* 07:20~07:50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481 번지에 있는 봉래폭포 주차장에서
탐방 출발하여 봉래폭포로 이동 (1.3km)
[봉래폭포는 암석의 차별 침식에 의해 3단 폭포를 이루며, 하부로부터 화산 폭발 시 분출된 각력들이 모여 형성된 집괴암이 3단과 2단을 이루며, 화산재가 굳어져 생성된 응회암, 분출암의 일종인 조면암이 1단을 이루고 있다. 조면암은 강도가 커서 하부의 암석에 비해 침식이 덜 되는 편이지만 아래에 놓인 집괴암과 응회암이 깎여 나가면서 균열이 많아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떨어져 나갔다. 앞으로 하부 응회암과 집괴암이 더욱 침식되면, 상부 조면암은 무너지게 되어 폭포는 점차 뒤로 물러나게 된다. 총 낙차는 약 30m이며, 유량은 3,000톤/일 이상으로 울릉도 남부 일대의 중요한 상수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봉래폭포 관리소에서 봉래폭포까지는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으며, 찬바람이 불어나와 ‘천연 에어컨’이라 불리는 풍혈(=바람구멍), 산사태 피해를 막기 위해 설치한 사방댐, 아토피성 피부염 완화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산림욕장이 있다. 또한 섬노루귀(=큰노루귀), 겨자냉이(=고추냉이), 노란물봉선, 큰연영초, 섬남성(=우산천남성), 왕호장(왕호장근)의 풀 종류와 너도밤나무, 우산고로쇠, 삼나무, 헛개나무, 말오줌나무(=말오줌때나무), 편백나무의 나무 종류 등 다양한 식생을 볼 수 있어 지질 뿐만이 아니라 생태 교육장소로도 훌륭한 지질명소이다.]
* 07:50~08:20 사진촬영 후 휴식
* 08:20~08:50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481 번지에 있는 봉래폭포 주차장으로 원점회귀하여 탐방 완료
* 08:50~09:30 휴식
* 09:30~10:00 대절(貸切)한 버스를 타고 봉래폭포 주차장에서 도동항으로 이동
* 10:00~11:30 도동항 근방 식당에서 점심식사
* 11:30~12:30 울릉도 도동항에서 묵호항으로 가는 여객선 승선 대기
* 12:30~15:30 여객선을 타고 울릉도 도동항에서 묵호항으로 이동 [3시간 소요]
* 15:30~18:50 “좋은사람들“ 버스로 묵호항에서 서울 양재역으로 이동
(235km) [3시간20분 소요]
울릉도 성인봉 산행 지도
울릉도 깃대봉 산행지도
울릉도 관음도 탐방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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