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늘은 업무가 늦게끝나는 관계로 8시가 되어서야 스키장에 도착했다
젠장..요즘 스키다니는거 알면서 늦게끝내주고 날리야...신경질나게스리...
한번만 또 그러면 회사 때려치울까보다...
암튼 오늘은 참으로 추운 날씨였다... 오늘 누구누구 봤더라...?
피애노, 해리님, 피망님. 글구... 대장님. 지혜. 지원, 또스키님. 나무아님.만수 ㅋㅋ,
머슴 아니프리님.에어님.영민. 그담에 또... 맞다 앙위님... 너무도 오랜만에 모두들 모였다
추운날씨에도 강습은 시작이 되고... 아띠.무서운 말을 들었다
담주부터 모글 강습이라구... 사실 무섭다 모글 쳐다만 봐도 무섭다 정말 우리 할아버지 묘지
만큼 크고 높다... 게다가 완죤히 아스팔트처럼 단단하기도 하다
오늘 잠깐 모글 곁에 갔다가 한방에 K O 당했다 - -;
해리님은 자꾸만 무릅으로 흡수를 하라고 한다 아마도 오늘 그말을 한 50번 쯤은 들은것 같다
내무릅이 뭐 빨댄가....아님 스폰치... 암튼 겁을 좀 상실해야 하는데 걱정이다...
그래도 오늘은 발가락오므리기로 스키앞이 들리지 않게 하는걸 알아냈다 ㅋㅋㅋ 이제서야...
그래서 기분이 조/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 게시글
모글제국스키일지
2005년 1월7일 금욜 느므 느므 췄음..
꽃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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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
05.01.08 01:5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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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시간에 와서 스킹을 한다는게 쉽진 않은데..정말 열심이구나...역쉬...미인은 미남을 알아본다구...내가 스키장에 있으니...너두 오는구나...캬캬캬..."벌은 꽃을 따라 다닌다.."...이 말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구나....ㅋㅋㅋ 총총총...=3=3=3=3=333...미티미티....
헐~깨달음을? 급속도로 전진하겠는걸? 나두 비결좀 갈쳐주라..화팅!
마담아...왜그리 부끄러워하느냐...쩝....간만에 빼빼로 겜하나 했더니...도망가구 난리야..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