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관 시인이 본 53선 지식 25, 6, 네팔 국립불교대학부총장일행
네팔 국립 불 교대 학부 총장 일행을
눈이 내리는 덕숭산 수덕사 대웅전
부처님이 탄생한 나라에서 온 인사들
백제의 영혼이 숨 쉬는 도량.
시간의 저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같아
네팔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이하여
덕숭산 수덕사에 네팔 바람이 불어왔네!
불타의 법이 전해진 이후에 불교대학이 성행하던 인도
마라난타 대학이 융성하여 신라의 승려 혜초가 수학하였는데
불타가 탄생한 지역에 불교대학이 건립되어
불교학을 전승하려고 한다니 참으로 소중하네!
나는 네팔인이라고 말하고 있는 그들은 오직
네팔이 불타가 탄생한 지역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인도라는 명칭이 아니라 네팔이라는 사살을
오늘에 와서 주장하고 있는 것을 보니
네팔에 불교를 숭상하려는 시도
불교 성지라는 것을 선언하려고 하네
불타가 탄생한 룸비니에 불교대학을 설립하려는 것은
룸비니에 대한 역사를 회복하려는 선언이라고 보며
불교를 신봉하고 있는 여러 사도는
일치단결하여 네팔에 불교를
숭상하는 선언을 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려고 한다.
불타가 탄생한 지역에
불교대학을 선양하려는 이유는
불타의 탄생을 역사적으로
논증하려고 함이네
불교를 통해서 세상 인간들을 구하려는 것이야말로
인간 존엄성을 바르게 성찰하려고 함이니
서양에서 소멸해지고 있는 사상적 변화를
불교사상을 전승함으로 위대한 성인
불타를 찬양하려는 서양인들이 있으니
그들을 바르게 교육함이 대학의 소임이니
네팔 국립 불교대학의 역할이 지대함이네
네팔에 1차 방문하였지만 네팔 국립불교 대학
간부들과의 만남을 역사적인 기록으로 남기려고 함이네
네팔인들이 방문한 금강 대 약사 부처님
불교인권위 창립 33주년 인권상 28주년을
축하하려고 대한불교조계종을 방문하고
동국대학교 총장을 면담하고
네팔에서 평화의 불을 이윤한 도안사를 방문
네팔에 관한 관심을 표명하시고 했다
네팔인들이 국회 주호영 기동민 의원 면담 이후
중앙 승가대 방문하여 네팔 국립 불교대학과 교류를 하는 의식
나에게 주어진 역사적 실현을 선양하는 역할을 종결하고
네팔인들을 무사히 귀국하게 하였네
2023년 11월 22일
출처: 불교평화연대 원문보기 글쓴이: 진관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