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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회사 창고관리자의 수련 이야기
2023년 4월 25일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이 혼탁한 세상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는 진흙 속에서 피어난 연꽃처럼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사회에서 모범이 되고 있다. 내가 건설회사 창고관리자를 맡으면서 겪은 이야기를 하겠다.
나는 능력이 좋지만 질투하는 사람들에게 따돌림을 당해 새 계열사로 자리를 옮겼다. 본사 상사는 나에게 그간 고생했다며 다른 사람들 몰래 창고관리자를 맡게 해줬다.
하지만 새 회사에는 이미 창고관리자가 있었다. 이 자리는 돈이 오갈 수 있는 자리여서 보통 상사의 친척들이 차지하고 있었고, 쉽게 내놓으려 하지 않았다.
그들이 이 사실을 내게 알려주지 않아 나는 처음에 다른 일을 할 수밖에 없었다. 나는 나중에야 사실을 알게 됐지만 마음은 여전히 호수처럼 평온했다.
새 회사에서 나는 모든 것을 백지상태에서 시작했는데, 나이가 많다고 잘난 척하지 않고 젊은 직원들이 시키는 대로 잘 따라줬다.
나는 대법(大法)을 수련해서 지혜가 열려 어떤 기술이든, 무슨 일이든 그들의 요구대로 잘 해냈기에 모두들 나를 아주 좋아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회사 직원들은 내가 기술이 좋고, 책임감이 있으며, 고생을 잘 견딜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무슨 일이든 나에게 맡기면 안심이 된다고 생각하게 됐다.
건설 현장의 용역업자들은 늘 뒷배가 있다고 제멋대로 했는데, 고공 작업을 하면서 안전장치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 벌금을 부과해도 내지 않으면 그만이었고 누가 지적해도 신경 쓰지 않았다.
고공 작업은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안전 문제가 생기면 건설회사의 책임이 크기에 사장은 허술한 관리를 늘 불만족스러워했다. 이런 상황에서 마침 이쪽의 안전 담당자가 다른 데로 갔기에 본사 안전과장은 나에게 안전 관리를 맡겼다.
그 후 나는 매일 현장을 돌면서 그들이 안전장치를 해체하면 바로 뒤따라가서 다시 설치했는데 그제야 상황이 개선됐다.
매번 회의마다 부장은 다른 직원들을 한 명씩 돌아가며 혼낸 후 맨 마지막에 나만 칭찬했다. 그는 사장이 직접 나에게 자재 관리를 맡긴 것을 보고 내가 자신을 감시하러 온 게 아닌지 의심했다. 그래서 나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는 것이었다.
나는 이렇게 동료들 사이에서 서로 의심하고 질투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평소 튀지 않게 행동하며 매우 조심했다. 그래서 부장은 나를 의심하던 데서 점차 인정하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나를 매우 존경하며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진심으로 날 칭찬했다.
그는 내가 처음 이 회사에 왔을 때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어느 자회사에서도 꺼렸지만, 나중에는 서로 데려가겠다고 애썼다는 사실을 말해주기도 했다.
내가 새 회사에 온 지 1년쯤 됐을 때, 부장은 창고 관리를 하던 자신의 처남이 자재를 사들이면서 수천 위안의 물건을 덜 받는 실수를 하자 나에게 창고 관리를 맡겼다.
그의 처남이 화가 나서 인수인계도 하지 않고 떠났기 때문에 나는 알아서 적응할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동료들이 많이 도와줘서 업무에 빨리 익숙해졌다. 나는 이전 창고관리자 때문에 한동안 힘들었지만 나중에 그가 회사로 놀러 올 때마다 아주 반갑게 대해줬다.
동료들은 내 업무와 관련 없는 일을 해결할 때도 습관적으로 날 찾아왔는데, 나는 시간을 분배해 하나하나 잘 도와줬다.
시간이 날 때면 창고에 오랫동안 쌓여 있던 자재들을 정리했다. 그런 자재들은 여러 상자에 마구 섞여 있어 필요할 때가 있어도 찾기 힘들어서 매번 새로 구입했다. 그래서 나는 각종 자재를 종류별로 분류해 놓고 그것부터 소진하게 했다.
부장은 처음에는 창고가 복잡해서 썩 좋아하지 않았지만 정리를 다 한 후에는 별말이 없었다. 그리고 자재 입출 내역에 관해 물어볼 때마다 내가 정확하게 알고 있으니 점점 나를 신뢰해 장부를 열어보지 않고 묻기만 했다.
공급업체와 하도급 용역업자들은 대부분 뒷배를 믿고 제멋대로 굴고 난폭해서 관리가 어려웠다. 그래서 부장도 무척 골치 아파했다. 부장은 매우 깐깐하고 엄한 사람이다.
다른 직원들은 부장이 혼내도 앞에서는 따르는 척하고 뒤에서는 여전히 제멋대로 했지만 나는 부장의 요구에 따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예를 들어, 용역업자들은 귀찮은 일을 줄이기 위해 늘 필요한 양보다 더 많은 자재를 요구했다. 그리하여 건설 현장에는 남아도는 각종 자재가 사방에 널려 있었다.
그들은 여기저기서 돈을 뜯어낼 궁리만 하고 현장에 가지도 않았는데, 현장 노동자가 바뀌면 그쪽 상황을 잘 몰랐다. 그래서 우리가 요구하는 것을 잘 들어주지 않았고 벌금을 안겨도 마지막 결산 때 그들을 봐주는 고위 간부가 나서면 전부 허사가 됐다.
게다가 최근 사회적으로 노동력이 부족해지자 그들은 더욱 횡포를 부렸다. 이 때문에 직원들은 용역업자들에게 불만이 있어도 한마디 불평도 못 했고, 회의 때 부장에게 “그들에게 말을 했지만 듣지 않았습니다”라고 보고하면 끝이었다.
용역업자들은 자재 부족으로 공사를 진행할 수 없다고 수시로 떼를 쓰기 때문에 그들의 요구를 다 들어주다 보면 돈 낭비가 심했다.
부장도 이 부분을 의심스러워하면서 많이 사든 적게 사든 자재를 구매할 때마다 회계사에게 화풀이를 했다.
그래서 나는 시간을 내어 현장에 있는 자재 수량을 잘 파악하고 용역업자들이 추가 구매를 요구하면 현장에 가서 실제로 필요한지 다시 확인했다.
내가 이렇게 맞춰본 후 회계사가 다시 확인하면 계산이 매우 정확했다. 우리는 또 이전에 많이 사들여서 사용하지 못하게 된 자재들을 모두 회수해 반품하거나, 안전장치를 설치할 때 사용했다.
이런 식으로 노력해서 건물을 다 지을 때쯤 보면, 다른 계열사의 건설 현장에는 남은 자재들이 여기저기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지만 우리 쪽에는 낭비가 거의 없었다.
건설 자재는 종류가 많고 일부는 분류가 어렵기에 다른 계열사의 창고관리자들은 입고할 때 한 번 확인하고 더 이상 상관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자재를 일일이 자세히 체크하고, 잘 분류하지 못할 때는 현장 노동자에게 물어봤다. 내가 항상 상대방을 배려해줬기에 그들도 날 잘 도와주면서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나는 공급업체에서 자재를 받을 때 꼼꼼히 체크해, 적은 것은 받아오고 많은 것은 돌려줬다. 한 공급업자는 처음에 날 믿지 못해 물건을 내릴 때 늘 혼자 말없이 세어봤다.
그런데 한번은 내가 다시 세어보니 몇천 위안어치의 물건이 더 많았다. 그래서 전화해서 가져가게 했더니 그 뒤로는 날 매우 신뢰했다.
또 한번은 더 많이 배송된 물건을 발견하고 가져다준 사람에게 연락했는데, 그는 물류업체 기사여서 상관하기 싫어했다. 나중에 그는 내 진지한 모습에 감동해 이런 이야기를 해줬다.
한번은 그가 대형 국영기업 건설 현장 세 곳에 자재를 배송한 적이 있었는데, 첫 번째 현장에서 물건을 내리지 않고 창고관리자에게 담배를 한 보루를 주고는 물건을 전달했다는 서명을 받았다. 두 번째와 세 번째도 같은 수법으로 돈만 세 번 받았다.
철근 배송업자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나는 매우 꼼꼼히 체크하곤 했는데, 1만 위안의 물건이 누락된 것을 두 번이나 발견했다. 나는 불시 점검도 자주 했다.
한번은 그들이 보는 데서 8번이나 다시 점검해서야 그들은 잘못을 시인했다. 정상 자재에 불량품을 조금 섞어서 보내면 발견하기 쉽지 않았는데, 거래업자가 제3업체에 위탁 가공해서 보내주면 이런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나는 실험실 정밀 저울로 단위별 무게를 재어 총무게를 계산한 후 모자라는 양을 알아냈다. 그들은 툴툴댔지만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전선은 가장 많이 도둑질당하는 자재에 속했다. 노동자들이 옷 주머니나 가방에 쉽게 넣어 갖고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부장은 나에게 매일 그들의 가방을 검사해줬으면 했다. 이에 나는 장부를 만들어 노동자들에게 매일 받아 간 전기선 양과 실제 사용한 양을 기록하게 하고, 남은 전기선은 1~2cm라도 반드시 반납하게 했다. 또 어떤 전기선이 얼마나 창고에 남아 있고, 어떤 것이 부족해서 보충해야 하는지도 일일이 적었다.
아파트는 집집마다 전기선이 비슷하게 들어가기에 더 많이 쓰면 금방 알아차릴 수 있었다. 길이를 재기 어려운 경우 무게를 달아봤는데, 이 방법이 더 정확했다.
노동자들이 다 퇴근하면, 나는 전기선을 도둑맞지 않게 아파트 문을 한집 씩 모두 잠갔다. 이렇게 하여 나는 노동자들의 가방을 한 번도 뒤지지 않았으며 그들의 존경까지 받았다. 그래서 공사에 사용된 전체 전기선 금액을 예산보다 수천 위안 줄일 수 있었다.
건물 내부공사를 할 때는 물건이 자주 없어지기에 나는 부장의 부탁대로 대문을 미리 많이 달아 놨다. 그리고 매일 늦게까지 문을 하나씩 잠그고 아침엔 일찍 출근해 다시 하나씩 열어놨다.
또 매번 자재를 받으면 아무리 늦어도 제때 집안으로 옮겨놓고 대문을 잠갔다. 그래서 우리 이쪽에서는 물건이 사라지는 일이 더는 일어나지 않았다.
아파트가 거의 완공되어 갈 무렵, 부장은 경비원이 꼼꼼하지 못한 것을 보고 경비까지 나에게 맡겼다. 그래서 나는 수백 가구의 대문과 내부, 복도 문, 주차장 입구 등을 자주 점검해 문제가 생기지 않게 했다.
다른 자회사에서는 내부공사 노동자들에게 집 열쇠를 나눠주고 며칠 뒤에야 다시 회수하지만, 나는 그들이 열쇠를 외부로 갖고 나가 복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일 퇴근 전에 반드시 반납하게 했다. 대신 그들의 작업이 지장 받지 않게 했다.
이렇게 해서 차츰 나는 가장 신뢰받는 직원이 됐다.
권력이 있으면 돈이 뒤따른다. 일부 용역업자들은 나에게 뇌물을 줬지만 나는 절대 받지 않았다. 한번은 그들을 도와 자재를 내리는 것을 도와주자 그들의 사장이 나에게 담배 한 갑을 줬다.
내가 받지 않자 그녀가 서류 아래에 숨겨 놨지만 나는 쫓아가 다시 돌려주면서 말했다. “감사하는 마음은 알겠습니다만 저에게 가장 중요한 건 회사의 신뢰를 받는 겁니다. 보는 사람이 없어도 전 매우 조심합니다.”
나는 술과 다른 뇌물을 받아도 다 되돌려 보냈다. 코로나 유행 기간 돼지고기가 매우 비쌌다. 한 용역업자는 우리 직원들에게 일 인당 돼지고기를 10근씩 나눠줬지만 나는 받지 않았다. 그들은 차로 한참 나를 쫓아오다가 포기하고 돌아갔다.
차장은 “그게 무슨 상관이야, 그냥 가져”라고 했지만 나는 끝까지 받지 않았다. 나는 또 그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까 봐 뇌물을 거부한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
한 업자는 설날 때 자재 수량을 확인해 달라고 했는데 사진을 보내면 되는 일을 한사코 직접 만나자고 했다. 나는 그가 나에게 뇌물을 주려는 것임을 알고 사진을 보내라고 고집했고 그도 결국 포기했다.
장마철이 되면 나는 미리 홍수를 대비해 포말 고무 등 물에 떠내려가기 쉬운 물건은 모두 실내로 옮겼고, 대나무 사다리는 기둥에 밧줄로 고정해 놓았으며, 기계들은 높은 곳으로 옮겨 놨다.
결국 한번은 수십 년 만의 큰 물난리가 났는데 나는 즉시 창고에 있는 비싼 전동 공구와 장부 등을 내 차로 집에 가져가 손실을 막았다.
물이 빠진 후 접대실 테이블, 화장실 칸막이 등이 모두 울퉁불퉁하게 변형됐지만 부장은 돈 때문에 교체할 엄두를 못냈다. 하지만 본사 간부들이 자주 찾아오기에 교체하지 않기도 그랬다.
그래서 나는 짬짬이 그것들을 고쳐놨는데, 모두 쓰지 않는 재료들로 감쪽같이 보수를 해놓아 모두들 감탄을 금치 못했다.
나비너트 같은 각종 자잘한 자재들은 손실률이 높지만 회수해 점검하려면 손이 많이 가기에 장부는 대부분 엉터리였다.
그래서 나는 100개 또는 1000개의 무게를 잰 후, 이 무게를 기준으로 한 봉지씩 담아놨다. 이렇게 하면 빨리 정리할 수 있고 배송할 때도 빠르고 정확히 할 수 있었다.
가끔 엔지니어링 부서나 현장에 문제가 생겨서 각 종류의 철근이 얼마나 부족한지 잘 모르면 회사에서는 나에게 점검을 맡겼다.
현장에 가보면 각종 완제품과 반제품이 섞여 있어 점검이 쉽지 않았지만 나는 모두 아주 정확하게 정리해냈다.
또 한번은 직원들이 계산을 잘못해 수십 톤의 자재가 더 많이 왔는데, 그들은 혼날까 봐 사적으로 처리하려 했다. 그러자 부장은 나를 가장 믿는다며 나에게 이 일을 조사하게 했다.
대법제자의 선(善)은 위엄이 있는 것으로 틀린 것마저 순순히 받아들이는 건 아니다. 한번은 작업반이 공사장 옆 주택의 나무를 잘못 뽑았다.
부장은 내가 만만하다고 생각했는지 나를 내세워 해결하려 했지만 나는 단호하게 거절했다. 또 한번은 한 계열사에서 지하의 물을 퍼 올리기 위해 우리 회사의 전기를 썼다.
이 때문에 따로 계량기를 달아 놓았는데, 문제는 우리 쪽에서도 이 펌프를 수십 일간 사용했다. 부장은 전기세를 전액 그들에게 부담시키고 싶은데 받기 어려울 것 같아서 날 보냈다.
나는 그쪽 전기공에게 억지로 서명하게 하지 않고 그동안 돌아간 전기계량기 숫자만 맞는지 확인하게 하고 말했다. “우리는 모두 부하 직원이니 계량기 숫자만 각자 보고하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분담할지는 부장님들끼리 상의하게 합시다.”
이렇게 해서 나는 그와 갈등이 생기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친한 친구가 됐다. 나중에 우리 둘은 협력을 잘해서 많은 일을 완성했다.
이것은 무수한 대법제자가 한 일 중 일부다. 요즘 중국에서는 사람들의 도덕성이 너무 나빠져서 서로를 믿지 못한다. 그래서 어떤 일이든 검사해야 하고, 서로 감독해야 하며, 검사하는 사람도 따로 감독해야 한다.
정부 기관도 이 때문에 조직을 확대하다 보니 조직이 비대해지고 공무원이 넘치지만 여전히 허점투성이다.
하지만 대법제자들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순수한 진(眞)과 순수한 선(善)에, 대법이 주는 지혜가 더해져 각 분야에서 모범이 되고 있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중국 공산당의 거짓말에서 벗어나 대법과 대법제자를 존중해야만 갈수록 심각해지는 사회적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모두들 대법을 소중히 여겨 행복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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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3/23/458003.html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사부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이기에, 사부님은 현재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중문강의를 번역한거라 이해하기가 다소 어렵더라도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의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과 해탈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형성한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지식이나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