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프페/프로스카의 후기를 읽으며...
먹어야 하는 것인지, 안 먹어야 하는것인지..객관적으로 잘 판단이 서지 않아 글을 남깁니다.
개개인마다 약에 따른 효용도 다를것 같고, 그래서인지 결과도 편차가 나는것 같구요..
대체적인 의견은 복용인것 같은데...
참고로, 전..탈모 시작된지 약 7년정도 되었구요...중간에 바르는 약과 콩...등 그리고 탈모샴푸 등..이런걸로만 7년을 버텨왔네요.
많이 빠진것 같아서 더이상 내버려두기엔 안될것 같아서요.
모발이식도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그전에 프페/프로스카를 한번 복용해보려 후기를 읽던중, 너무 고민이 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첫댓글 부작용이 있다고는 하지만 1%미만이고 저는 잘모르겠네요
객관적이란건 없어요 결국 선택은 본인이 해야겠죠 ?
글쎄 고민만 하시는것보다는 일단 무엇이 되든 선택을 해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10년 이 넘도록 샴푸등으로 탈모를 예방하려고 했는데 주위에서 머리가 너무 많이 빠졌다는 소리 듣고
프카 복용한 사람 머리 보고 부작용 감수하고라도 프카 복용 결정..
먹는약이 아니면 복구가 힘들 듯..
최근뉴스에 프로페시아 프로스카는 약중단후에도 부작용이 지속되어 경고문에 적어서 판매하라고 했답니다.
부작용 통계상은 적은데 유전탈모라면 프페아니면 현재로썬 답없는듯요.
모발이식도 어느정도 탈모가 진행상태에서 해야되고 뒷머리 숱 없으면 이식도 많이 못하니 참고하세요
부작용보다 대머리가 더 무섭네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