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진소희 정부에서 정해준 경기도 가평현리관사아닌 관사를 다녀옴
소희가 직업군인으로서 일을 해야 할 곳은 경기도 가평 현리라는 곳에 있는 승호부대라는 곳이다.
부대 근처에 정부가 직업군인의 자취방을 마련해준 곳을 다녀왔다.
5층 자리 아파트엔데 지은지가 40년도 넘은 것 같았다. 재건축을 해야 할 건물
빗물이야 세지 않겠지만 너무도 건물이 낡아 화장실이 억망이였다.
변기뚱껑이라도 갈아줬으면 했다.
그곳에 한달간 임시로머물고 새건물로 12월에 이사를 한다고 하긴 한다.
침대랑 옷장 책상은 배달되 있는데
군인 아파트는 가스를 쓸 수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전저렌지나 안전한 도구로 음식을 조리해야 한다고 하는되
가져간 전자렌지를쓸수가 없어 원주집에와서 랜자린제와커피포트를 구매해보냈다.
자식은 부모에게는 늘 애지중지하는 사이다. 어느 부모나 그건 다 마찬가지다.
빈부와 자위 고하를 막론하고
원주에서 춘천 가는 고속도로로 한창 가다가 홍천에서 갈라져 청평호가는 길로 운전을 해서 갔다.
애들 아빠 진기영운전해 가고 나와 소영은 옆에 앉좌 가며 청평호 가을 호수를 관람하며 갔다.
청평호 가는 길은 길이 너무도 꼬불꼬불해서 초보운전들은 조심히 운전을 해야 할 것 같았다.
청평호 가을 갈은 너무도 아름 다운 가을 단풍으로 물들어 울긋불굿 가을 옷으로 형형색색 채색으로 물들어 있었다.
코로나가 아니였으면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 많았을 덴데 청평호길거리의 음식점들은 조용하기만 했다.
간혹 편의점들만 불을 켜 놓고 있었다.
청평호길을 따라 한시간즘 가니까 딸 아이 있는 숙소가 나왔다. 지은지 오랜된건물 그곳은 다 직업군인들이 거주하고 있었는되
화가 났었다. 요줌 대장동 사건이 생각나며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의 집은 저렇게 낡고 오래되어 재건축을 해야 되는데
몇 수천억씩 나눠 가지고 부를 자랑하고 그것에 동조한 정치인들 완전 개놈들 보다 더 나쁜 놈들이라는 것 .
개놈 프로첵트가 아니라 나라를 좀 먹는 놈
어쨌든 새건물로 다음 달에 이사를 간다니 안심되지만
다음주는 또 갈애 될 것 같다.
그곳가평은 원주처럼 군인들을 버스로 출퇴근해주는 것 제도가 없어 같은 동기 차를 얻어 타고 출근을 한다해서
운전 연습과 출퇴근용 차량을 한대 구매해 갔다줘야 할 것 같다.
점심을 삼겹살 칼국수를 먹었다. 칼룩수에 삼겹살을 얇게구어 국수위애 얻져주는 것인데 조금 색다르다고 생각되었다.
보통 칼국수위에 소고기 고명을 올려주는되 가평에있는 옛날 칼국수라는 음식접은 칼국수에 기름을 뺀 삼겹살을 올려줬는되
반찬은 맵게 만든 겉저리 김치 하나주는대도 손님 많았다. 하기야 국수는 김치 깍두기가 반찬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을 먹고 가평현리라는 마을을 한바퀴 돌아보고 마트를 둘러보았다
그런데 원주보다 물가값이 엄청 더 빛쌌다.
시골이라 운반 때문에 그런지 평창 대화 진부보다 훨씬 비쌌다. 군인들은 아무래도 PX 이용을 하먀년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