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참돔낚시
짜릿한 손맛이 잊어질 때 쯤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원줄이 다 풀려가고 터져버린 고기 이야기에 솔깃하여
잠 한숨 자지 못하고 홍원항으로...
너울이 조금 있다는 선장님의 말을 인정하듯
조그마한 서해 갯바위 낚싯배는 추풍낙엽
어둠 속에 보이는 용섬
너울 파도로 하얀 포말을 보고는 그냥 다시 오천항으로 회항
뱃멀미로 모두 초주검 되어 비실비실....
간단하게 아침밥을 챙겨 먹고 다시 사천으로 고~~~
밤 10시 30분 출발하여 다음 날 아침 11시 도착
장장 12시간 동안 뭘 했는지?
첫댓글 에구, 고생 많이하셨네요.
가끔은 조물주께서 시험을 하시나 봅니다.
활기차고 좋은 하루 되세요.
그러게요 낚시 다니다 보니 그런 날도 있드군요^^
고생하셔습니다,
고생이라도 낚시고생이라서 즐겁습니다^^
먼길오셔서 뵙지도못하고
죄송합니다.
몇일 몸살좀하고 오늘출근했습니다.
생고생 많으셨습니다♡♡
혹시 메르스?
설마^^
@하루방 몇일 과로했드니...잇몸이^^
고생만 하셨네요
원기보충 하시고 편안한 오후 되세요
낚시 가고 싶내요...ㅜㅜ
고생 많이했습니다
저역시도 너무아쉬었습니다...
서해에 왔었나 봅니다
수고하셨읍니다
헐~~~ 많이 고생하셨네요... ㅎㅎㅎ
이젠멀리하고는 친하시지않을것같은데요~~~
수고하셨네요
먼길 그냥 바라보고만 가셨다는 애기 들었습니다
고생하셨네요
8일은 바람때문에 거의가 출조취소하던데,,고생만하고 가셨네요
아직 배가 준비안되서 오시라고도 못하고,,,ㅎ
다음엔 꼭 제가 한번 모시겠읍니다,,,건강 잘 챙기시고요^^
고생하셨습니다~~~^^*
ㅎㅎ고생하셨네요..
근데 웃음이 ~~
정말체력은 좋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