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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상품 가입 이벤트를 통해 최대 20만 원 상당의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 제공
이달 말까지 USD예금, 역외펀드 등 외화투자 상품 가입고객대상
이벤트 대상 고객이 영업점에서 환전하면 최대 90% 환율우대 제공
SC제일은행은 외화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만 원 상당의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과 최대 90%의 환율우대를 제공하는 ‘외화 트리플 플러스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세 가지로 나누어진 이벤트의 첫 번째는 외화예금 이벤트이다. 이벤트 기간 중 USD(미 달러) 외화예금을 신규로 가입해 다음 달 USD 외화예금의 평균잔액(평잔)을 3만 달러 이상 유지 시 모바일 신세계상품권 5만 원권을, 10만 달러 이상 유지 시 10만 원권을 각각 선착순 500명에게 준다. 단 해당 고객이 보유한 전체 USD 외화예금의 지난 4월 말 기준 잔액 대비 해당 이벤트 금액만큼 평잔이 증가해야하며, 원화예금 잔액이 지난 4월 말보다 줄어든 경우에는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두 번째는 외화투자상품 이벤트로 지난 4월 말 기준 당행 미거래 고객이 이벤트 기간 동안 USD 역외펀드 등 외화투자 상품에 가입하는 경우이다. 외화투자상품 3만 달러 이상 신규 가입 시 모바일 신세계상품권 5만 원권을, 10만 달러 이상 가입 시 10만 원권을 각각 선착순 500명에게 준다. 7월 말까지 해당 상품을 유지해야 하며, 해당 상품권은 첫 번째 이벤트와 중복해서 지급받을 수 있다.
세 번째 이벤트는 환율우대 이벤트로 외화예금 또는 외화투자상품 이벤트 대상 고객이 영업점에서 환전하면 우대환율을 90%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콜린 치앙 SC제일은행 자산관리사업부장(전무)은 “외화자산에 투자하려는 고객들이 상품권과 환율우대 혜택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외화자산 투자도 글로벌 자산관리명가 SC제일은행과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SC제일은행 홈페이지(sc.co.kr) 및 SC제일은행 고객컨택센터(1588-159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