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 잡는 게 매의 상식😘 -
친구와 점심을 먹으려고 생선 구이집 식당으로 갔다.
친구가 갑자기 생선구이를 먹던 중 가시가 목에 걸려 고통스러워 하길 래,
무심결에 양팔을 머리위로 들어보라고 제안했었다.
목에 걸렸던 생선가시는 거짓말하듯 친구의 목에서 빠져나왔다.
젤리나 찹쌀떡을 먹을때도 목구멍에 걸려 숨을 쉴 수없을 정도로 다급해 졌을경우에도
손가락을 목에넣어 뱉어보려고 해도 아무 소용이 없지만,
이럴때도 양팔을 머리위로 번쩍 치켜든다면
목에 걸린 젤리나 찹쌀떡 조각은 놀랍게도 목에서 쑥 빠져나온다.
왼발에 쥐가 나면 오른팔을 번쩍 들고, 오른발에 쥐가 나면 왼팔을 번쩍 들면 된다.
발에 난 쥐를 예방할 수 있는 응급처치가 가능할 시에 양팔 올림으로 한 번에 쥐가 안 풀린다면, 여러번 반복하여 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응급상황 시에 자신의 양팔을 머리위로 번쩍 올리는 행위는 자신의 생명을 살리는 최선의 수단이다.
순간적으로 사람을 죽음으로 이르게 하는 심근경색에 더 유용하다고 하는데,
비슷한 협심증에도 머리위로 양팔을 들어 올리는 행위는 간단하기에 기억해두고 응급시기를 대비하여 복습해 두는 것도 바람직한 일이다.
길을 걷다가 또는 운전을 하다가 갑자기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가슴이 조여오고 아파올 때,
아~, 이러다 나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들 때도, 빨리 양팔을 머리위로 높이 들어보라.
순간적으로 풋~ 하고 숨을 내어 쉴 수가 있게 된다.
그런 다음에 후속조치가 필요하므로 병원을 찾거나 119에 신고하며, 119구급대원이 왔을 때는 이미 정상적으로 말을 할 수가 있게 되고 안심하고 후속조치를 취하면 된다.
간단한 생활상식이지만 기억하고 숙지해 두었다가 응급상황 속에서 자신을 살리고 이웃을 살리는 부작용도 전혀 없는 효과만점인 방법이오니 유용하게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식과 상식을 통해 건강하게 사는 삶이 또다른 행복이며 인생길 힘이 될 것입니다.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