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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평강공주 보호소 (평화로운강아지고양이들의공동주거공간)
 
 
 
카페 게시글
:: 평강공주 소식 & 공지 :: "급 호스피스 임보,입양처 구함 " 찹쌀이(작음,15살,여아)
정유진 _ 유유 추천 0 조회 1,539 19.05.08 00:2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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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5.08 10:13

    첫댓글 아..어찌 해줄 수가 없어서, 찹쌀이의 견생이 너무 안타까워서 가슴이 아프네요..
    찹쌀이.. 부디 천사같은 분 만나서 보호소 생활을 하지 않기를 바라고 바래봅니다.

  • 보호해 주지도 못하면서 댓글 달아 미안합니다
    부디 찹쌀이가 보살님 같으신 은인님 만나서 남은 견생이나마
    세상에 와서 따뜻한 사랑받고 갔다는 생각들고 싶게 하고싶습니다
    우리 찹쌀이가 남은 견생 편안 하기를 빌고빕니다
    보호소 선생님들의 무한한 사랑 감사드립니다

  • 19.05.08 16:32

    찹쌀이 맘마비 내러 왔는데 이런 소식이 있네요. 그래도 찹쌀이 생애에 가정생활도 해보고 너무 행복했네요. 대모인데 제가 거두지 못해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좋은 가정으로 마지막을 보낼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19.05.08 17:07

    평생 안해본 가정 생활 베풀어주신 임보자님께 감사드려요. 대모로 밥값만 보냈지 품어주진 못했는데 따뜻하게 겨울나서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또 좋은 가정으로 임보갈수 있게 되길 기도합니다. 제가 못해줘서 미안하네요.....

  • 19.05.08 19:15

    품어주면 좋으련만 그러지못함이 미안합니다
    찹쌀이가 다시 따뜻한 가정에서 편안히 지낼 수 있기를 저 또한 기도하겠습니다

  • 19.06.03 20:52

    품어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 그저 죄송할 따름입니다
    찹쌀이 잠결에 편안히 강아지 별로 가길 바랄 뿐입니다
    요즘 젊은 애들 소원 중 하나 '댐 생에
    에 부잣집 애완견으로 태어나기'라 하네요
    찹쌀이 이생에서는 따뜻한 가정의 사랑을 못 받았으나 이미 업은 다 떼웠으니 다가오는 생은 찬란할 것으로 믿습니다
    찹빨이가 편안하게 어서 허물을 벗고 날아오르길 기도합니다
    보호소 선생님들의 애절한 바램 눈물겹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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