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두천 시협의회(회장 홍미선)는 지난 9월9일(화) 잠실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2025 전국 적십자 봉사원 대축제" 에 시협의회 임원과 단위봉사회 봉사원17명이 참석했었다.
오전 09시 출발하기 위해 동두천 시민회관 주차장에 모인 봉사원들을 배웅하기 위해 동두천 박형덕시장을 비롯하여 시의회의원및 담당부서 공무원이 참석하였고" 봉사원 대축제인 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라" 는 박형덕 시장의 격려와 인사의 말을 마친 후 봉사원을 태운 버스는 잠실 실내체육관을 향해 달렸다.
출발하는 버스 안에서 시협의회 홍미선회장은 "아침 일찍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시작으로 일정표와 봉사원들이 지겨야 할 행동수칙을 전달 후 5년마다 진행했던 전국봉사원대회가 코로나때문에 진행하지 못했다가 10년만에 진행되는 큰 행사이기에 6.500여명이 모이는 장소이고 저희는 17명이 모여서 함께 이동하면 좋겠습니다.지정석에 앉으셨다가 행사가 마무리 되면 안내에 따라 이동 하시면 됩니다.오늘 행사를 위해 박형덕시장님께서 봉사원들이 편하게 잘 다녀 올수있도록 시청버스를 대여해 주셨고 적십자를 담당하고 있는 박경균 주무관이 우리와 함께 동행할 것이고 윤찬노 기사님이 봉사원들을 위해 오고가는 길 안전운행을 책임져 주실것입니다." 라며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리자고 하며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적십자120년, 당신 덕분에 "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잠실 실내체육관에는 흰색 상의와 검정색 하의를 입고 전국에서 모인 노란조끼 천사들이 도착하여 행사 식전으로 부스들을 순회하며 여러 체험도 즐기며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찍기위해 줄을 서 있는 모습도 또 하나의 볼거리였다.
동두천의 노란조끼 17명의 천사들은 단체사진 촬영후 식전 공연을 관람하기위해 지정된 2층18구역 좌석으로 이동해 "동두천시협의회"가 적혀있는 의자에 착석후 관람했다.
1부 기념식으로 내빈입장, 오프닝 공연 "조엘라님의 세상은 기억하리라" 후 개회, 기수단 입장,국민의례,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낭독, 봉사원서약,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한명아 회장의 대회사,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의 격려사, 유공자표창, 기념영상, 세리머니와 적십자 봉사원들이 손에손을 맞잡고 봉사원의 노래를 부르고 행사는 폐회 했다.
2부순서 축하공연으로 적십자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트롯가수 장민호와 안성훈,진성 가수가 봉사원들과 트롯 노래를 부르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고,
3부는 레크리에이션 으로 "2025 전국 적십자 봉사원 대축제"는 마무리 되었다.
시협의회 홍미선 회장은" 오늘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요? 많은 인파속에서 사고 없이 무탈하게 올수 있었음에 감사 드린다" 며 행사에 참석했던 봉사원들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첫댓글 동두천 시협의회(회장 홍미선) 봉사원 여러분 잠실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2025 전국 적십자 봉사원 대축제" 에 참석
먼길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숙희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