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17일★萬福來★목요일■
■운동효과높이고~운동부작용줄이는음식과운동후허기짐달래는법■
★운동최소1시간=식욕억제~저하하며~운동시작한지한시간이되지않았더라도몸에열이충분히난상태라면운동을멈춰도된다
★허기질때=운동할때15분에한번씩두세모금정도수분보충갈증해소해야한다~ 운동끝난후=우유한잔마시는게좋다
★운동부작용을줄이는음식
▶연어=연어의 단백질은 근육 재합성을 돕고 비타민D는 근육 생성, 강화에 좋다. 오메가3가 풍부해 식욕 억제 효과도 좋다▶두부=단백질이풍부하고소화가잘돼운동후에먹기좋다▶생강=생강은근육통해소에효과적이다.생강이고강도운동후,근육통을완화했다는미국 조지아대연구가있다
■사랑한만큼행복해진다■海山■
운동 후 참을 수 없는 허기… 도루묵 안 되려면 ‘이것’ 섭취를
연어의 단백질은 근육 재합성을 돕고, 연어의 비타민D는 근육 생성, 강화에 효과적이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운동으로 에너지를 소모하고 나면 허기가 느껴지게 마련이다. 이때, 식욕을 잘 다스리지 못하면 힘들게 한 운동 효과가 없어진다. 운동 후 허기짐을 달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식욕 증가 이유는
운동을 하고난 뒤에는 자연스럽게 식욕이 늘어난다. 운동을 하면 근육 속 글리코겐이 포도당으로 분해돼 에너지로 사용된다. 이때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면 우리 몸이 빠져나간 에너지보다 더 많은 양의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뇌 중추가 자극돼 음식을 더 많이 먹으라고 지시해 허기를 느끼고 식욕이 증가한다.
◇한 시간 이상 운동해야
운동으로 인한 식욕 증가를 막으려면 최소 한 시간 이상 운동해야 한다. 그래야 피로물질인 젖산이 배출돼 식욕이 저하된다. 운동을 시작한지 한 시간이 되지 않았더라도 몸에 열이 충분히 난 상태라면 운동을 멈춰도 된다. 몸이 달아올라 체온이 높아지면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물, 우유로 수분 보충
운동할 때는 물로 수분을 보충해 갈증을 해소해야 한다. 우리 몸이 목마름을 배고픔으로 착각해 허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물을 15분에 한 번씩 두세 모금 정도 마시면 된다. 운동이 끝난 후에는 우유를 한 잔 마시는 게 좋다. 미국 임상저널에 실린 연구에 의하면, 운동 후 한 시간 안에 우유를 마시면 근육 생성에 효과적이다. 우유 속 카제인이 체내에 오래 머물면서 근육 합성을 돕는다.
◇연어·두부·생강 섭취를
허기짐이 심하다면 운동 효과를 높이고, 운동 부작용을 줄이는 음식을 골라서 먹는 게 좋다.
▶연어=연어의 단백질은 근육 재합성을 돕고 비타민D는 근육 생성, 강화에 좋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식욕 억제 효과도 뛰어나다.
▶두부=두부는 칼로리가 100g당 84kcal로 낮고, 포만감이 높은 식품이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 돼 운동 후에 먹기 좋다.
▶생강=생강 속 진저롤, 쇼가올 성분은 근육통 해소에 효과적이다. 생강이 고강도 운동 후, 근육통을 완화했다는 미국 조지아대 연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