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가치는 하나님적 가치 / 人間の価値は神様的価値 / Original human value is akin to that of God

[대태양/김현수]

인간의 가치는 하나님적 가치

사람의 가치가 얼마나 크냐? 하나님이 지팡이를 짚고 천년만년 그리워할 수 있는 존재가 사람입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이 보니까 요것이 우주의 근본이더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안팎 관계가 됐으니 종횡의 사랑의 세계관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상하관계와 좌우관계가 되니까 종횡의 사랑의 세계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 중심에는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것입니다. 마음의 깊은 골짜기의 자리에 하나로써 단단히 묶어줄 수 있는 그 자리는 종횡의 중심 자리입니다. 요걸 묶어 놓지 않으면 종횡의 기준이 사랑의 이상형으로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종적인 것이 아무리 있다 하더라도 횡적인 것은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이렇게 지을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48-224)

하나님은 절대적인 창조의 관을 소유한 절대자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대상 가치의 존재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 땅 위의 피조만물 가운데 그 무엇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가치로 보면, 상대적 존재란 하나님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존재입니다. '상대적 가치'란 말이 좀 어려운 말이지만, 상대적 가치라는 것은, 상대라는 말을 중심삼고 그 대상의 가치라는 것은 하나님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줘 봐야 하나님 혼자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남아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을 투입하고 하나님 자신의 힘을,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입니다. 소모전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대상의 가치적 존재로 지은 것이 인간입니다. 이와 같이 절대적인 가치의 존재가 인간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그런 관을 두고 가치적인 존재로 인간을 지으신 것입니다. (68-134)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 때문에 지었습니다. 인간은 왜 지음 받았느냐? 사랑 때문에 지음 받았습니다. 인간이 만물과 다른 것은 하나님의 아들딸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직계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로 지음 받았다 이겁니다. 이게 인간의 특권입니다. (132-245)

사람이 누구를 닮았느냐? 하나님을 닮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사랑을 원하는 것도 결국은 사람과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을 중심삼은 이상의 창조세계라는 것은 실체를 중심삼은 사랑의 표시가 형상으로 나타나고, 형상의 표시가 상징으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원리에서는 그렇게 말하고 있는 겁니다. 무엇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그 실체가 기뻐하면 그 형상되는 것도 자동적으로 기뻐하고, 형상되는 존재가 기뻐하면 상징적인 것도 자동적으로 기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작용을 무엇이 하느냐? 사랑만이 한다는 것입니다. (166-36)

하나님이 사랑을 찾아가는 대상을 만들려고 할 때 누구를 닮게 만들겠어요? 하나님 닮게 만들어요? 그 하나님을 닮게 만든다면, 하나님 가운데에 있는 것처럼 남자 성품이 있어야 되고 여자 성품이 있어야 됩니다. 자기를 닮았는데 자기 본성상에서부터 전부 다 빼내가지고 보이지 않는 성상, 보이지 않는 생각의 형태를 실체로 전개시킨 것이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의 창세기에 나오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했다는 말이 맞다는 것입니다. (170-140)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을 우리의 모든 체(體)에 상징적으로 다 투입했다는 것입니다. 눈은 누구를 닮았다구요? 하나님. 그렇기 때문에 얼굴 가운데서 보게 되면 눈은 깊은 데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모든 걸 관찰한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코는 아담과 해와를 상징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중심입니다. 그 다음에 입은 만물입니다. 횡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팔 삼십이(4×8=32), 서른 두 개의 이를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 만물을 중심삼고 4수를 중심삼고, 그 다음에 귀는 사방을 상징한다는 것입니다. 이 목 위는 하늘나라입니다. 하늘나라의 정보처가 있는 것이다 이겁니다. (201-83)

얼굴은 천지창조의 주인이 자기의 형상을 다 집어넣어 만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 가운데는 하나님의 성품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이 눈은 뭘 상징하느냐 하면,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생물이 생겨날 때 눈이 먼저 생겨나는 것입니다. 천지의 중심은 하나님이시기에 눈은 하나님을 상징한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의 눈은 하나님을 상징한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비록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의 눈을 보면 그 사람이 양심적인 사람인지, 비양심적인 사람인지 대번에 알 수 있습니다. (39-220)

아무리 진리라 해도 진리의 핵심이 뭐냐? 돈도 아니요, 권력도 아니요, 지식도 아닙니다. 사랑입니다. 본질적 사랑은 종적인 곳에 있는 것이요, 진리적 사랑은 횡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물을 보아 하나님을 알지니,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의 형상이니 아담과 해와를 보아서 하나님을 안다는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는 종적인 참의 사랑의 대상적 주체이기 때문에, 이들 둘, 남자 여자의 사랑을 동서남북을 통해서 세계의 축을 갖다 맞추게 될 때는 하나님과 영계가 통하고 만세계가 다 통한다는 것입니다. (179-258)

여러분은 주체와 하나되어야 되고 대상과 하나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체와 대상이 하나되면 번식이 벌어집니다. 주고받으면 반드시 번식이 벌어집니다. 그 번식될 수 있는 자리는 기쁜 자리인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도 성상과 형상의 이성성상으로 되어 있지요? 각자일 때는 주체가 아닙니다. 남자와 여자가 합해야 가정의 주체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둘이 합하면 주체가 되지 않으려 해도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42-88)

인간들 스스로 하나님의 본연의 사랑을 재현시킬 수 있는 운동,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운동, 하나님께 접근할 수 있는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네 몸과 마음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그것이 첫째 되는 계명이다 이겁니다. 사랑하는 것이 첫째입니다. 몸과 마음을 다해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중간이면 안 됩니다. 끝에 가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이 나타날 수 있는 진정한 마음, 하나님과 하나되겠다는 그 마음의 본성이 절대적이요, 그것으로서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이라고 할 수 있는 경지에 들어가야 됩니다. 그렇게 사랑하라고 하는 것이 첫째되는 계명입니다. (149-213)

하나님과 인간이 박자가 맞아서 화동할 수 있는 기쁨의 박자 앞에 모든 것이 자기 모양대로 음률을 맞출 수 있고, 자기 모양대로 전부 다 상징적으로 형상적으로 춤을 추고 다 이럴 수 있는 그런 기쁨의 표시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만물도 '아하, 내가 태어난 보람이 있구나!'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하나님과 인간이 사랑의 잔치를 하는 잔칫날에 동참할 수 있는 인연을 가지고 그 기쁨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는 사실이 피조세계의 지극히 작은 만물이 바랄 수 있는 소원이 아니겠느냐는 것입니다. (166-36)

이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아들딸을 지을 수 있는 토대라는 것입니다. 관계되고 연결될 수 있는 토대라는 것입니다. 동물도 그렇고 광물도 그렇습니다. 광물세계도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습니다. 식물세계도 암술 수술이 있고, 동물세계도 암놈 수놈이 있습니다. 전부 다리를 놓아 가지고 모든 것이 결집되어 창조된 최고의 걸작품이 인간의 내적 형상과 외적 형상입니다. (144-231)

그러면 하나님이 왜 밤과 낮을 지었느냐? 매일같이 해가 있으면 아침이 무슨 자극이 있어요? 광명한 아침이다, 빛나는 아침이다 할 때 광명하기는 뭐가 광명하고 빛나기는 뭐가 빛나요? 재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것은 자극을 위해서, 사랑이라는 과제를 놓고 자극적인 상징과 형상으로 엮어지면서 조화될 수 있는 박자를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124-80)

여러분의 생명의 뿌리가 어디에 있느냐? 타락하지 않은 부모에게 있습니다. 그럼 타락하지 않은 선한 부모의 자리는 어떤 자리냐? 하나님께서 이성성상의 주체이신 만큼 하나님께서 자기의 이성성상을 전개하여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우주를 짓고 인간을 지은 것입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남성적 성품을 전개시킨 것이요, 해와는 하나님의 여성적 성품을 전개시킨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우리 일반 사람들은 보통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는 것은 한 분이니까 그렇게 말하겠지만, 그 한 분이라는 개념 가운데는 '하나님 아버지, 어머니'라는 개념이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140-121)

人間の価値は神様的価値
 
人の価値は、どのくらい大きいでしょうか。神様が杖をついて千年、万年懐かしがることができる存在が人間です。統一教会の文先生が見ると、これが宇宙の根本だというのです。これが内外関係になったので、縦横の愛の世界観が成立するのです。上下関係と左右関係になれば、縦横の愛の世界観が広がるのです。その中心には神様が臨在されるのです。心の深い谷間の位置で一つに固く結んであげることができるその場は、縦横の中心地です。これを結んでおかずしては縦横の基準が愛の理想型として出てこないのです。ですから人を、このように造らずにはいられなかったということを皆さんは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神様は絶対的な創造の観を所有した絶対者であられるので、絶対的な対象としての価値のある存在を追求するのです。これは、この地上の被造万物の中の何をあげても換えることのできないものです。
 
価値的に見るならば、相対的存在とは神様をあげても換えることができない存在です。「相対的価値」という言葉は少し難しい言葉ですが。相対的価値というものは、相対という言葉を中心として、その対象の価値というものは神様をあげても換えることができないのです。神様をあげたところで神様一人になるというのです。神様として残ってしまうのです。
 
ですから神様自身を投入して、神様自身の力を、エネルギーを消耗するのです。消耗戦をされるのです。ですから、神様をあげても換えることのできない価値的存在として造ったものが人間なのです。これと同じように、絶対的価値の存在が人間だということを皆さんは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神様がそのような観をもって、価値的存在として人間を造られたのです。
 
神様は、人間を愛のために造られました。人間はなぜ造られたのでしょうか。愛のために造られたのです。人間が万物と違うのは、神様の息子、娘として造られたからです。神様の直系の愛を受けることができる対象者として造られたというのです。これが人間の特権です。
 
人は誰に似ましたか。神様に似たというのです。ですから神様が愛を願うことも、結局人と同じだ、とこのように見るのです。愛を中心とした理想の創造世界というものは、実体を中心とした愛の表示が形状として現れ、形状の表示が象徴として現れるのです。統一教会の原理は、そのように言っているのです。何を中心としてですか。愛を中心としてです。その実体が喜べば、その形状となるものも自動的に喜び、形状となる存在が喜べば、象徴的なものも自動的に喜ぶことができるのです。そのような作用を何がしますか。愛のみがするのです。
 
神様が、愛を求めていく対象を造ろうとするとき、誰に似るように造るでしょうか。神様に似るように造るのです。その神様に似るように造るなら、神様の中にあるもののように男性の性稟がなければならず、女性の性稟がなければなりません。自分に似たので自分の本性相からすべて抜き出して、見えない性相、見えない考えの形態を実体として展開させたものが人間だというのです。ですから聖書の創世記に出てくる、神様が自分の形状のとおりに人間を創造したという言葉は正しいのです。
 
見えない神様の形状を、私たちの体中に象徴的にすべて投入したというのです。目は、誰に似たのですか。神様です。ですから顔の真ん中を見てみると、目は深い所にあるのです。そうでありながら、すべてのものを観察するというのです。その次に、鼻はアダムとエバを象徴するのです。これが中心でありセンターです。その次に、口は万物です。横的です。ですから、四八、三十二（四×八＝三十二）、三十二個の歯をもっているのです。この世の万物を中心として四数を中心として。その次に、耳は四方を象徴するというのです。この首の上は天の国です。天の国の情報センターがあるというのです。
 
顔は、天地創造の主人が自分の形状をすべて取り入れて造りました。ですから、人の中には神様の性稟がすべて入っているのです。この目は何を象徴するかというと、神様を象徴します。ですから生物が生まれるとき、目が最初にできるのです。天地の中心は神様であられるので、目は神様を象徴するのです。ですからどんな人でも、その人の目は神様を象徴するというのです。ですからどんな人でも、その人の目を見ればその人が良心的な人なのか、非良心的な人なのか直ちに分かるのです。
 
いくら真理だと言っても、その真理の核心とは何でしょうか。お金でもなく、権力でもなく、知識でもありません。愛です。本質的な愛は縦的なところにあるのであり、真理的愛は横的に連結されているのです。ですから万物を見て神様が分かるし、アダムとエバは神様の形状なので、アダムとエバを見て神様が分かるのです。なぜですか。アダムとエバは縦的な真の愛の対象的主体なので、これを二つすべて完全にピタッと、男女の愛を東西南北を通して世界の軸をもっていって合わせるときには、神様と霊界が通じ、全世界がすべて通じるのです。
 
皆さんは主体と一つにならなければならず、対象と一つに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ことを知るべきです。主体と対象が一つになれば、繁殖が起こります。与え受ければ、必ず繁殖が繰り広げられるのです。その繁殖することができる場は、うれしい場なのです。神様自身も性相と形状の二性性相になっているでしょう。各自が一人の時は主体ではありません。男性と女性が合わさってこそ家庭の主体が成立するのです。二人が合わされば、主体になるまいとしても主体になるのです。
 
人間たち自らが、神様の本然の愛を再現させることができる運動、神様を愛することができる運動、神様に接近することができる運動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のです。「汝の体と心を尽くして、主なる汝の神様を愛せよ」と言われた、それが第一の戒めだというのです。愛することが第一です。体と心を尽くして愛さ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中間であってはいけません。終わりまで行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そうです、神様の形状が現れることができる真実な心、神様と一つになろうとするその心の本性が絶対的であり、それによってすべてのものの始まりと終わりだとすることができる境地に入ってい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のように愛せよ、ということが第一の戒めなのです。
 
神様と人間が拍子が合い、和動することができる喜びの拍子の前に、すべてのものが自分の形のとおりに音律を合わせることができ、自分の形のとおりにすべて象徴的に、形状的にみなこうすることができる、そのような喜びの表示がそうだというのです。そのようになれば万物も、「ああ、私も生まれがいがあるなあ」と言うのではありませんか。例を挙げて話をするなら、神様と人間が愛の宴をするその日に同参することができる因縁をもって、その喜びを分かち合うことができる存在になったという事実が、被造世界のこの上なく小さい万物が願うことのできる所願ではないかということです。
 
このすべての万物は、神様の息子、娘たちを造ることができる土台なのです。関係を結び、連結することができる土台なのです。動物もそうですし、鉱物もそうです。鉱物世界にもプラス・マイナスがあるのです。植物世界にも全部雄しべ・雌しべがあり、動物世界も雄・雌があります。すべて橋を架けて、すべてのものが結集され創造された最高の傑作品が、人間の内的形状と外的形状です。それを実体化させて男性、女性の性相を……。そのすべての形状を賦与して、象徴的、形状的、実体的にすべてさらけ出して橋を架けるようにして、すべて連結するように、関係を結ぶようにしたのです。
 
それでは神様は、なぜ夜と昼をつくられたのでしょうか。毎日のように一日中お日様があれば、朝何の刺激がありますか。光明な朝だ、光輝く朝だというとき、光明がどのように光明で、光がどう輝くというのですか。おもしろ味がないのです。しかし、すべてのものは刺激のために、愛という課題を置いて、刺激的な象徴と形状でつづられながら調和することができる拍子をもっているのです。
 
皆さんの生命の根は、どこにありますか。堕落していない父母にあります。では堕落していない善なる父母の位置は、どのような位置ですか。神様が二性性相の主体であられるように、神様が自分の二性性相を展開し、神様の形状どおり万宇宙を造り、人間を造ったのです。アダムは神様の男性的性稟を展開させたものであり、エバは神様の女性的性稟を展開させたものなのです。
 
このように見るとき、私たち一般人たちが普通「天のお父様！」と言うのは、お一人ですからそのように言うのでしょうが、そのお一人という概念の中に「天のお父様、お母様」という概念が入っているというのです。

Original human value is akin to that of God

How great is the value of human­kind? They are the only beings that God would long for over tens of thousands of years, leaning on his walking stick. According to my observations, this fact happens to be the basis for the creation of the universe. Since God and human beings related to each other as inter­nal and external, vertical and horizon­tal perspectives about the world of love could be established. Both vertical and horizontal views on the world of love can come into existence once upper-lower and left-right relationships are formed. God can come to reside in the center of them all. That place, which can bind them all into one at the deepest core of the heart, is the central place of the verti­cal and horizontal. If they are not bound into one, the standard of the vertical and horizontal cannot develop into the ideal form of love. The existence of the vertical form alone does not guarantee the exis­tence of the horizontal form. Therefore, you should understand that God had no other choice but to create human beings in this form. 

(48-224, 1971.9.19)

As an absolute being with an abso­lute ideal for His creation, God pursues beings who can relate to Him with abso­lute value. This is something that cannot be exchanged for anything in this world. A being that can relate to God has a val­ue that is greater than that of God Him­self. The term “the value of one’s coun­terpart” seems difficult to comprehend. The value of a partner, of any being as a counterpart, is so great that it cannot be exchanged for anything or anyone, even for God. God cannot exchange it with Himself, for if He did, He would be left alone as a result. He would be left all by Himself. This is why God invests Himself and exhausts His own strength and His own energy. He is engaged in a war of attri­tion. The forms of existence thus creat­ed with relational value that cannot be exchanged for God Himself are human beings. The form of existence with abso­lute value is none other than human­kind. God created people as beings of value with such an idea. 

(68-134, 1973.7.29)

God created humankind for the sake of love. Why were human beings creat­ed? They were created because of love. The reason human beings are different from other forms of creation is that they were created as God’s sons and daugh­ters. They were created as object part­ners who can receive love directly from Him. Such is the privilege of human­kind. 

(132-245, 1984.6.20)

Whom do human beings resem­ble? God. Therefore, it follows that He also desires love just as they do. In the world of the ideal of creation based on love, human beings embody God as His image and the rest of creation embod­ies God symbolically, according to the Unification Church’s teaching. Based on what? Love. When God rejoices, peo­ple will automatically rejoice, and when they rejoice, the creation will automati­cally rejoice as well. What would bring this about? Only love, nothing else can achieve this. 

(166-48, 1987.5.28)

When creating an object to reflect His love, whom would God make it resemble? Would He not create it to resemble Him? If He creates the object to resemble Himself, that object should have all His characteristics, both His male and female characteristics. Human beings resemble God, and they are the substantial manifestations of His inter­nal nature, His invisible form and His invisible mind. Hence, the Book of Gen­esis is correct in saying that God creat­ed human beings in His image. 

(170 -167, 1987.11.15)

God’s invisible form is symbolically reflected in all parts of our body. Whose eyes do ours resemble? God’s! Hence, when you closely study the facial fea­tures of human beings, you see that the eyes are set deeper than other features. The deep-set eyes can thus observe everything. Next, the nose symbol­izes Adam and Eve. It rests at the cen­ter. Next, the mouth symbolizes all the things of creation. It is horizontal and encloses thirty-two teeth, or four times eight, based on all the things of creation in the world and the number four. Next, the ears symbolize all direc­tions. The features found above the neck symbolize heaven. In other words, it is the information center of heaven. 

(201-83, 1990.3.4)

The Lord of Creation has placed every part of His form in the face of human beings. Hence, God’s characteristics can all be found in the human face. The eyes symbolize God. Thus, when a being comes into existence, the first feature to develop is the eyes. Since the center of the universe is God, the eyes symbol­ize Him. Therefore, you can tell just by looking into the eyes of someone, indeed anyone, whether that person is consci­entious or not. 

(39-247, 1971.1.15)

Whatever form truth may take, what would be its core? It is not money or power or knowledge. The core of truth is love. The essence of love is vertical, and truth that embodies love is horizontal. Hence, you can know God just by look­ing at His creation, and since Adam and Eve were created in His image, you can know Him by looking at them. They are His object partners of vertical true love while standing as subject partners to the creation. If the love between these two, man and woman, can be made to fit together with the axis of the world through east, west, north and south, then God, the spirit world, and the entire physical world would be connected. 

(179-290, 1988.8.14)

You need to attain oneness with your spouse. Through the unity of subject and object partners, reproduction takes place. Only through give and take action can reproduction take place. The place where reproduction occurs is truly one of joy. Does God Himself have dual char­acteristics of internal nature and exter­nal form? When separate, neither can be the subject partner. Only when man and woman unite, can the subject of the cou­ple be established. When they are unit­ed, the man automatically becomes the subjec partner, even if he did not wish it to be so. 

(42-115, 1971.2.28)

Human beings, of their own volition, need to engage in activities that dem­onstrate God’s original love; they need to love Him and come closer to Him. The first commandment in the words of Jesus was, “You shall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What comes first is to love God. You need to love Him with all your body and soul. Stopping halfway will not work. You need to go to the very end. In such a manner, you need to attain the state in which your heart reflects God’s image, with an original nature that is abso­lutely aligned to become one with Him. Through this, you will attain the begin­ning and the end of everything. The first commandment dictates this as the way to love God. 

(149-237, 1986.11.23)

The rhythm of delight, the rhythm that brings God and human beings together in harmony, is the expression‎‎ of joy. In its presence, everything, each in its own unique form, can dance, either symbolically or substantially, in tune with that rhythm. When that happens, all creation will say, “Yes, my existence in this world is worthwhile!” To take an example, would it not be the great­est wish of even the smallest creatures in the world to be a part of the feast day celebrating the love of God and human­kind? 

(166-46, 1987.5.28)

The creation is the foundation on which God’s sons and daughters can be created. This foundation connects them together in a relationship. This is true of animals, as well as minerals. Positive and negative charges exist in the min­eral kingdom. Stamen and pistil are found in the plant kingdom; similarly, male and female are found in the ani­mal kingdom. The greatest masterpiece of creation, the combination of all forms of creation brought and bound together, is the internal nature and external form of human beings. 

(144-236, 1986.4.25)

Then why did God create night and day? If the sun were up in the sky day in and day out, how stimulating would the morning be? People say it is a glorious morning, a bright morning, but if the sun was up there all the time, what would be so glorious and bright? It would become boring. In reality, however, everything exists to be exciting, and so it possesses a rhythm that can harmoniously bring together the stimulating symbols and forms to fulfill the undertaking of love. 

(124-85, 1983.1.30)

Where can you find the root of your life? It lies with unfallen parents. Then can the unfallen parents of goodness be found here? As the Lord with dual char­acteristics, God created the universe and human beings in His image to reflect His dual characteristics. Adam is the mani­festation of His male characteristics and Eve His female characteristics. From this perspective, although we usually say, “Our Heavenly Father,” because He is just one being, the concept of God actu­ally includes the idea of God being “Our Heavenly Father and Mother.” 

(140-123, 1986.2.9)

[JUNKO*^^*]

고맙습니다*^^*

[대태양/김현수]

감사합니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