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산- 서울특별시 북부와 경기도 고양시의 경계에 있으며 백두산, 지리산, 금강산, 묘향산과 함께 대한민국 오악(五嶽)에 포함되는 명산이다. 세 봉우리인 백운대(白雲臺, 836.5m), 인수봉(人壽峰, 810.5m), 만경대(萬鏡臺, 787.0m)가 큰 삼각형으로 놓여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삼각산(三角山) 또는 삼봉산(三峰山), 화산(華山), 부아악(負兒岳) 등으로도 불린다. 고려시대부터 삼각산이라고 하다가 일제강점기 이후 북한산이라 불리기 시작했다. 서울 근교의 산 중에서 가장 높고 산세가 웅장하여 예로부터 서울의 진산으로 불렸다. 중생대 말기에 지층에 파고든 화강암이 지반의 상승과 침식작용으로 표면에 드러났다가 다시 풍화작용을 받아 험준한 바위산이 되었다. 주봉인 백운대에 오르면 서울 시내와 근교가 한눈에 들어오고, 도봉산·북악산·남산·관악산은 물론 맑은 날에는 강화도·영종도 등 황해의 섬도 보인다. 백운대 북쪽에 있는 인수봉은 암벽 등반 코스로 인기가 높다. 봉우리 북쪽에 튀어나온 바위가 마치 아이를 업은 모양 같다고 하여 부아악이라고도 한다. 고구려 동명왕의 왕자인 온조와 비류가 남쪽으로 내려와 자리잡고 살 만한 땅을 고를 때 이 봉우리에 올라 서울의 지세를 살폈다는 기록이 있다. 백운대의 남쪽에 있는 만경대는 주변 경관이 좋아서 붙여진 이름으로, 예로부터 국망봉이라 불렸다. 무학이 나라의 도읍지를 정할 때 여기에 올라서 내려다보고 결정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정상부의 산세는 불규칙하다.그밖에 노적봉(716m)·영봉(604m)·비봉(碑峰:560m)·문수봉(716m)·보현봉(700m) 등 이름난 봉우리만도 40여 개나 된다. 북한산성과 북한산신라진흥왕순수비유지, 사찰 등 많은 문화유적이 있어 1983년 4월 2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다. 연평균 방문객이 500만에 이르고 있어 "단위 면적당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는 국립공원"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었다. 북한산성 성문은 현재 모두 13개가 있으나 중성문은 성내 중앙에 있어 제외하고 성곽을 따라 있는 12성문을 모두 거치는것을 북한산성 12성문일주라고 한다. 일주방향은 통상적으로 대서문을 시작으로 반시계방향으로 일주를 하게 된다. 우리도 이 방향으로 하기로 했다. 대서문에서 의상봉까지 의 구간이 가파르나 이후부터는 성곽을 따라 능선이므로 어려움은 없고 성곽길은 북한산의 모든 등산로와 연결되어있어 북한산 전체의 등산로를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
|
어쩌거라우
친구들이 이삔아짐들 찿아 월남해서 나만 못가것네요
솔찬히 미안허요
동생 괜찬허이 즐거운 시간보내소야^^
네에~~
불로초님!!
친구들과 유익한 시간 보내시고 담산행때
뵙겠습니다~~^^
죄송함다.집안일이생겨서산행이어렵겠네요.
차후에다시뵈옵겠습니다.어여쁜일행도함께입니다
어여쁜님!!!
아쉽지만 집안일 보시고 담시간에 뵙겠습니다~~^^
이재원님 북한산 신청합니다ㆍ
좌석을 뒤 쪽으로 부탁 합니다ㆍ(비)
이재원형님!!!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신청합니다.
무등알프스님!!!
어서오십시요~~^^
환영합니다.
동생 오랫만이네 어서와 반갑네^^
오랜만에 북한산 꼭 가보고 싶었는데
개인적 사정으로 부득히 불참합니다
다음에 좋은산행때 찾아뵙겠습니다^^
네에~
동천님!!!
시간나실때 산행에서
법겠습니다~~^^
일잘보시고 담산행 때 뵙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비가 잡혀 산행 취소합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네에~
야수님!!!
비는 기압이 물러가면
안올수 있습니다.
비록 약간의 비가 오더라도 우중산행도
좋습니다.
아쉽지만 시간나실때
뵙겠습니다.
네 야수님 담산행때 뵙겠습니다^^
산행 끝나고 일요일 오후에 비 예보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행사가 토욜에 끝나면 북한산 갈수 있으니 일단 대기로 신청합니다.^^
울알파에 지주님이 함께하시면 힘이절로 납니다^^
고문님!!!
어서오십시요~~^^
환영만땅입니다.
어려운 시간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신청합니다.
(43번좌석 롯데)
고문님!!!
오서 오십시요~~^^
환영만땅입니다.
동생 4월달 무지 바쁘다 했는데 어찌시간
내줘서 반갑고 고맙네^^
낼 산행시간
오전 9시~오후3시~4시.
날씨는 흐리나 산행하기 아주 좋은 날씨이며 산행끝난 후
5시~6시이후에 비가 내릴 예정이니 참고하시고 산행준비하시어
낼 새벽에 뵙겠습니다.
지금 곡성 가는데...
늦지 않게 오면 산행 참석 할터이니
자리는 일단 주시와요 ^.^
네에~^^
빨리 오시어 낼 새벽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