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국 대통령출마선언대회
2017년 4월 5일(수)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 1F에서 전 반기문 UN사무총장을 추대 지지해오던 국민희망당과 오영국 대통령후보 지지 모임인 경제애국당이 합당선언과 더불어 경제애국당후보인 오영국후보의 공식 대통령후보 출마 선언대회를 가졌다.
행사장에는 양당에서 뜻을 함께해온 당원 800여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사회자의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가 있었고,당대표인 김경세대표의 당 경과보고및 환영사,대선후보자 추대,수락선언,기념촬영, 박태권 전 충남지사의 축사가 있은 다음 오영국후보자의 당 대선 공약발표로 이어져갔다.
이어서 당원 결의선서가 있었고,,만세삼창의 순서를 갖고 폐회가 선언되었다.
이후에도 행사를 기념하기위한 기념사진찍기가 계속되었는데.....
당기를 전달하는 시간
당 경과보고를 하는 김 경세당대표
축하 화환을 전달받고...
기념촬영
축사에 나선 박 태권 전 충남지사
오 영국후보자 당 대선 공약발표
대선 공약은 대체적으로 경제분야에 역점을 두는 듯 하다.
첫번째 등장하는 내용이 흥미롭다
마치 종교지도자처럼이나 인류구원과 인류복지,그리고 인류평화에 이바지 하겠다니....
다음 이야기는 주로 국가 신용회복과 한국 경제 우선주의및 국익관련사항들 ㅡ
또 이목을 끄는 역점사업은 관광개발사업이다.
남해안 관광특구및 제주도 환상의 섬 개발등이 그것이라 하겠다.
공약중 놀라운 내용은 신불자 700만을 구제하고, 개인 신용회복및 모든 빚을 청산케 하겠다는 약속.
그뿐만이 아니다.청년실업을 완전해결하며 대학교까지 누구나 교육비무상지원이란다.
모두가 황당무계한 허풍쟁이 수다만 같은데,그는 거기에 대한 나름대로의 대안을 제시해 나간다.
그리고 대통령 월급은 1원만 받겠단다.
1년에 단돈 12원 받겠다니 순수한 무료봉사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한다.
.오영국후보의 공약발표를 듣다보면 마치 제 2의 허 경영을 보는듯 싶기만 했다.
하지만 그는 진지한 그 나름의 대안이 있다고 하니 어찌하겠나... 다만 지켜볼수밖에.....??
당원 결의문 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