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7017"을 오랫만에 다녀왔는데 갖가지 꽃나무들이 많이 심겨지고 꽃들도 많이 피어
정말 보기가 좋았다.
특히 모란이 빨갛게 피어나 사람들 시선을 빼앗았는데 영상을 통해 소개해드리니 즐겁게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모란꽃의 화려한 자태
❤️옛 서울역의 모습!
❤️"서울로 7017"!!
❤️"서울로 7017"에 핀 꽃들!!
❤️해당화
❤️서울역 옥상정원에서~
❤️"서울로 7017"에서 바라 본
남대문(위)과 서울역(아래)
❤️목련꽃
*서울로 7017*
서울로 고가도로를 개조하여 만든 보행 공원이다. 서울로 고가도로는 서울역을 끼고 퇴계로와 만리재로, 청파로를 이어주는 총길이 938m, 폭 10.3m, 높이 17m의 고가 차도로 1970년 8월 15일 개통됐다. 1970~1980년대 남대문시장과 청파동과 만리동 봉제공장 등 상인들이 상품을 싣고 나르며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데 든든한 다리 구실을 했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 노후화돼 안전성에 문제가 생겼다. 이에 서울시는 2014년 미국 뉴욕의 ‘하이라인 파크’를 모델로 서울역 고가도로를 ‘사람’ 중심의 녹색 시민 보행공간으로 재생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곧이어 서울역 고가도로를 보행길로 바꾸는 서울역 7017 프로젝트가 시작됐으며 공사를 거쳐 2017년 5월 20일 ‘서울로 7017’이란 이름으로 개장했다.<다음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