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5일 | 오전 12시
▪필리핀 면세점 온라인 쇼핑 플랫폼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면세점 (Duty Free Philippines/DFP)이 2월 1일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선보이며 고객 편의성을 새롭게 정의했다.
이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국내 유일의 면세 판매 시스템 운영업체인 DFP는 해외 필리핀 근로자, 발릭바얀 및 그 가족이 온라인으로 파살루봉이나 선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키려고 한다.
DFP는 또한 상승 모멘텀을 유지하고 연말까지 2023년보다 39% 증가한 $1억 6,700만 달러의 수익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DFP 최고운영책임자(COO) 비센테 펠라지오 앙갈라(Vicente Pelagio Angala)는 성명을 통해 “2024년에 우리는 $1억 200만 달러에서 $1억 6700만 달러로 최대 64%까지 성장해야 하는 도전을 다시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Angala는 지난달 2023년 매출이 53%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해외 여행객들에게 현지 특산품을 선보이며 전년 대비 312% 증가한 $33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관광부 산하 기관인 DFP는 무역산업부와 협력하여 필리핀 문화와 장인정신을 소개했다.
“우리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적응하고 개선할 수 있는 조직으로서의 힘과 회복력을 보여주었다.”라고 그는 말했다.
한편, 면세점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통해 쇼핑을 원하는 고객은 https://dutyfreephilippines에 등록하거나 로그인하여 계정을 만들어야 한다.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찾아보고 선택한 다음 주문 요약을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항목을 확인하기 전에 장바구니에 추가할 수 있다. DFP는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결제를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Visa 및 Mastercard를 포함한 국제 신용 카드가 포함된다. PayPal, UnionPay 및 WeChat Pay와 같은 디지털 지갑.
DFP의 고객 서비스 팀은 실시간 채팅, Viber, WhatsApp, Messenger 등의 플랫폼을 통한 메시지 전달, 이메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 문의 사항과 우려 사항을 해결해 드릴 수도 있다. 이 외에도 DFP는 즉각적인 지원을 위한 모바일 지원도 제공한다.
한편, 매장 픽업을 선택한 고객은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제1, 3터미널 공항 터미널 내 지정된 필리핀 면세점에서 구매한 물품을 수령할 수 있다.